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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커서 한복을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아직 어리디 어린.. 기껏 서너살부터 끽해야 예닐곱살인 아이들..

그 아이 모델들에게 한복만 입혀서 사진을 찍어도 될 것을..

엄청 화장을 해놓은 모습에...

예쁘단 생각에 앞서 너무하다란 생각이 더 들었네요.

옷이 예뻐보이면 사는거지. 굳이 엄청난 화장에 조명까지 엄청 쏴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지..

차라리 사진 촬영 후 후보정을 하던가하지..

너무하단 생각이..

우리나라가 유독 이놈의 화장에 집착하고 외모에 집착하는 듯.

어차피 어린 아이들이 옷을 사는 것도 아니고.. 어른들이 사는 것이기에..

결국 어른들을 위한 상술에 아이들에게 떡칠을 해대는 듯.

불편하기 짝이 없는..

남아들도 그렇지만.. 여아들은 그야말로 떡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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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징그럽죠. 저는 징그럽게 보였어요. ㅡㅡ.
그냥 둬도 마냥 예쁘게 보일 아이들을 덕지덕지
가면을 씌워 놓으니 키 작은 아줌마도 아니고
저도 똑같이 느꼈네요. 저는 한복 사려고 본 것은 아니고요.
고객이 남긴 글 구경하면서 봤습니다.
남긴 글 속에 요즘 트랜드가 있다고나 할까요? ㅎ
살아있는 현지 모습이죠. ㅋ
이런 것도 분석하여 접근하면 좀 더 유리해서요.
남아, 여아 할 것 없이 그렇죠.
그런데 굳이 모델이어서가 아니라 거리에 나가보면 초등학교 5, 6학년 여자애들이 서로 화장 고쳐주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너넨 안 그래도 예뻐~~라고 생각하지만, 그 나이때 아이들이 느끼는건 또 다르니까... 에고.... 어렵네요^^;
이게 시대니 유행이니 그런 것과는 다른거 같아요. TV나 유툽이 모조리 외모 따지는 것을 넘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화장을 강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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