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와 몸으로 논다? 정보
막내와 몸으로 논다?본문
여자애들이 부럽긴한데..
아들만 둘이라...
그래도 아들이기에 가능한 부분이 있죠.
첫째는 넘 샌님같아서 몸으로 노는 것이 드물고..
첫째는 애엄마가 주 양육을 했던터라 아빠 손을 거의 안탔고..
둘짼 제가 작정하고 애를 봤던터라... 첫째에 비해선 아무래도...
게다가 이놈은 형에 비해 엄청 왈가닥이라...
애가 조금 크니.. 이제 본격적으로 몸으로 놀 수 있게된 듯.
공놀이 뭐 이런 몸으로 논다는 의미가 아니라.. 레슬링 이런거..
크크크크.. 온몸을 꼬으고 쪼으고 이러면서 노는 재미가.... 하하.
여자애들도 하는 애들 있겠지만.. 아무래도 머시매들이 이럴 때는 더욱 적합한?
하하..
요즘 피곤에 쩔어서 열심히(?) 놀아주지 못했는데...
간만에 아주 혼이 나가게 놀았네요.
웃긴건.. 첫짼.. 그렇게 놀고 있는데도 옆에서 책을 읽더라는.. 크..
공감
0
0
댓글 2개
ㅋㅋ 애들이 하나하나가 어찌나 다른지 모르겠어요.
@이미님 그러게나요. 같은 부모 아래서도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