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취미 같은걸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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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여운 것이 좋습니다. 물론 멋진 것도 좋지만...
그래서 아이들을 무척 좋아합니다.
어릴 때... 크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이 소원 중에 하나일 정도로..
중학교 때엔 조카를 방학 때 돌보기도 했었고.. 간난쟁이에 가까운 애를..
하지만.. 커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엄청 어려운 일인걸 알게 되었고...
그렇지만... 어려운 와중에도...
또 자그만한 아이를 갖고픈게 사실이네요.
와이프와 상의 후 이젠 그만....이랬지만..
셋째가 있으면 또 좋겠단 생각이 아이러니하게 드네요..
아이가 장난감은 아니니깐.. 단지 귀여운 녀석이 갖고프다라고 생각할 순 없지만...
가끔.. 아이들의 아주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아빠 미소도 지어지고..
'세째도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잠시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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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다들 그런 마음으로 셋째, 넷째를 낳으시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 다둥이 가정을 보면 갓난아기 시절, 그때가 너무 아른거린다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제 주변에 다둥이 가정을 보면 갓난아기 시절, 그때가 너무 아른거린다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이미님 그렇죠. 육아 환경이 안좋은 한국이라지만.. 키워본 사람이 육아가 어려운 것도 알고 또 키워보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