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 정보
장래희망본문
어제 일찍 마치고 아이를 하원시킨 남편에게서 톡이 왔어요.
'부모가 원하는 아이의 장래희망은 왜 적는걸까'
그러게, 왜일까요?
부모가 바란다고 해서 아이가 그렇게 자라주는 것만도 아니고,
그렇게 됐다 한들 그것이 꼭 아이의 행복이 되리라는 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부모가 바라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아이는 알게 모르게
부모에 대한 죄책감, 혹은 부모를 실망시킨 자신에 대한 자괴감,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평생을 살게 되는건 아닐까요?
공감
4
4
댓글 6개
정확히는 부모님이 바래는 아이에 대한 욕심은 무엇인가요? 라고 쓰는 것이라면 솔직한 듯..
욕심이죠... 다만.. 아이가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활일테죠.
욕심이죠... 다만.. 아이가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활일테죠.
@iwebstory
아직까진, 욕심이 없는데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직까진, 욕심이 없는데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미님 제대로 공부해야할 시기 정도엔 힘들겠죠.. 하하..
본문이 완벽하여 아무도 댓글을 못 드리는 것 같습니다. ^^
뭐야. 제가 늦었네요? ㅎㅎ
뭐야. 제가 늦었네요? ㅎㅎ
@orbital ㅎㅎ 30초 늦으셨네요
@이미님 막내가 와서 저를 못살게 굴었거든요.
내가 쓸 거야! 이러면서요. 그만 제가 밀렸습니다. ~~
내가 쓸 거야! 이러면서요. 그만 제가 밀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