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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품에서 잠드는 막둥.. 정보

아빠의 품에서 잠드는 막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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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작은 방에서 건프라 간만에 했는데...

뒷맛이 좀 거시기하네요. 나이를 먹은건지...

 

막내가 또 안자고 버텨서..

애엄마한테서 애 받아서 들쳐안고 소곤소곤 노래며 이야기 들려주며 재우긴 했는데..

이 녀석.. 언제까지 이럴 것인지...

안아서 재우는건 안좋은데.....

뭔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더 칭얼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를 보면 어떻게든 놀아야겠단 집착인건지....

 

아주 어리다고 모르는건 아닐테죠.

그 마음을 헤아려야기에..

마음이 조금 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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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그래서.

'뭔가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더 칭얼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엄마를 보면 어떻게든 놀아야겠단 집착인건지....'

이런 생각을 하셨습니까?
미화는 정말 아니고요.

'마음이 조금 아리네요.'

아리다는 표현 저도 느껴서 알고 있습니다.
붕어회 먹을 때만 느끼는 맛이 아닌 거죠. ㅎㅎ
전혀 다른 맛. 소중하게 느끼는 아빠의 맛?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빠들 원래 그래요!
저희 애는 이제 7살인데도 저랑 같이 눕지 않으면 잠을 못 자요. 혼자서 자보라고 하면 꼭 울고요. 지 혼자 뒹굴다 잠드는 조카가 늘 부럽답니다. 딱 그 부분만요 ㅜ_ㅜ
어느 순간.. 특히 아들은 더욱...
엄마 빠빠이 하는 순간이 올껍니다. 한결 맘 가벼운건 잠시.. 살짝 허전하지 않을까요..
아직은 일곱이니깐요... ^^
네. 이제 오기 시작하네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일단 여기까지 처리하고요. ~~ 다시 밀겠습니다!
설거지 하려고요. 아침에 그냥 패스하고는 지금까지 방치..
후딱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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