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심해요, 육아 정보
안 심해요, 육아본문
육아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육아란 것이.. 그렇게 심한 일은 아닙니다. 안 심해요.
우리에게 많은 기쁨과 활력을 주기도 하죠.
아이러니하게도요.
우선은...
힘들디 힘들어도... 견뎌내며 원칙에 따른다면...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것이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나 자신부터 노력한다면....
노력해야죠... 아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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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개
올려주신 글을 저 혼자만 세 번째 읽습니다.
클릭 수 16회 중, 3회가 제가 찍었어요!
이러다 우리 굶어 죽겠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댓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댓글이 안 달릴 것 같습니다. ~~ 호호. ㅋ
이것이 화근이 되었으면 하죠. ㅋ
클릭 수 16회 중, 3회가 제가 찍었어요!
이러다 우리 굶어 죽겠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댓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댓글이 안 달릴 것 같습니다. ~~ 호호. ㅋ
이것이 화근이 되었으면 하죠. ㅋ
@orbital 하하 편하게 편하게요
@iwebstory 본문이 은근히 어려웠습니다. ㅎㅎ
@orbital 쉬운건데.. 어렵게 보신 듯.. 하하.
@iwebstory 내용이 쉽게 풀어 주셨죠. 하지만
댓글을 달기에는 아주 기묘?했습니다! ㅎ
댓글을 달기에는 아주 기묘?했습니다! ㅎ
@orbital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드셔서 그러실 수도..
@iwebstory 네 그랬습니다. ^^
@orbital 머리 아픈건 때론 별 것 아닌걸로 스트레스 받아서일 때도 많은 듯.
@iwebstory 아마도 아빠가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그 문제가 시간에 문제일 때 오는 스트레스 아닐까도 생각해요.
어쩔 수 없어 웃지만 안 해도 되는 것을 반복할 때 오는 부담.
이렇게 하면 모두 편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오는
스트레스 같은 것요? 저는 이런 것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 얼굴을 보면 그윽한 것이 좋죠.
그 문제가 시간에 문제일 때 오는 스트레스 아닐까도 생각해요.
어쩔 수 없어 웃지만 안 해도 되는 것을 반복할 때 오는 부담.
이렇게 하면 모두 편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오는
스트레스 같은 것요? 저는 이런 것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 얼굴을 보면 그윽한 것이 좋죠.
@orbital 알다가도 모를 일인거 같은.... 매순간 진짜..
@iwebstory 육아는 어렵지만 해보면 또 하고도 싶은 것? ㅎ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이런 생각이 드네요? ^^
@orbital 네.. 뭐든 그렇죠.. 익숙해지면 더 잘할 수 있을 꺼 같은.. 그래도 다른 일에 대한 숙련보단 육아에 대한 숙련은 좀 더 신중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여력이 되면.....이 다 해결해주진 않으니..
네. 육아는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 둘은 그래도 버텼던 것 같은데요. 셋. 하는 순간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조금 알던 것도
몇 푼 모았던 것도 남은 것이 없네요. ㅎ
돈이라도 있으면 좀 낫죠. 많이 낫습니다.
내 새끼니까 키우겠습니다. 들어가는 시간, 정성 생각하면?
이 노력이면 뭘 하든 모두 부자됩니다. ㅎ
하나 둘은 그래도 버텼던 것 같은데요. 셋. 하는 순간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조금 알던 것도
몇 푼 모았던 것도 남은 것이 없네요. ㅎ
돈이라도 있으면 좀 낫죠. 많이 낫습니다.
내 새끼니까 키우겠습니다. 들어가는 시간, 정성 생각하면?
이 노력이면 뭘 하든 모두 부자됩니다. ㅎ
@orbital 물질적으로 잘해준다고 장땡은 아닌 거 같아요. 도려 물질은 좀 부족하더라도 정신적으로 든든히 받쳐준다면 그게 궁극적으로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iwebstory 두 가지 모두 있어야 합니다. ^^
하나가 부족해도 아이는 제대로 클 수 없죠.
바닥난 재정을 어떻게든 채우기는 해야 합니다.
마이너스만 아니지 한 푼도 없네요. ㅎ
하나가 부족해도 아이는 제대로 클 수 없죠.
바닥난 재정을 어떻게든 채우기는 해야 합니다.
마이너스만 아니지 한 푼도 없네요. ㅎ
@orbital 그래도 둘 중 하나를 우선 순위를 둔다면 당연 정신적인 부분일테죠..
@iwebstory 생존도 중요하니 양보하겠습니다.
정신 80% 정도요. 물질 20% 정도 수준요?
하지만 기본생활은 확보된 상태에서 이것이니?
실제로 모습은 물질과 정신이 반 반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정신 80% 정도요. 물질 20% 정도 수준요?
하지만 기본생활은 확보된 상태에서 이것이니?
실제로 모습은 물질과 정신이 반 반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orbital 당연히 어느 하나만 존재하란 것은 아닐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여전히 정신적 부분에 압도적 우위를 부여합니다. 당장 경제적으론 아쉬움이 딱이 없어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엄청난 부자들도 자식이 개판인 경우가 사실 허다하잖아요. 그런 것들만 봐도 역시나 물질보단 정신입니다.
@iwebstory 그럼요.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물질은 안 보입니다. ^^ 정신만 보입니다!
물질은 안 보입니다. ^^ 정신만 보입니다!
@orbital 흐흐흐흐흐흐흐흐흐
@iwebstory 정답입니다. ㅎ
@iwebstory ^^ 막강 센스입니다!
@orbital 막강 건프라입니다.
어서 주무세요! ㅎ
@orbital 굿건프라~
@iwebstory 건담 만세! < 단어는 이미 중독이 되었네요. 흑.
@orbital 쇼핑 고고씽.. 건담
@iwebstory 그리고 보니 또 현찰이 떨어졌는데 깜박하고 있었습니다?
돈 벌러 가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
돈 벌러 가야 할 것 같은데요? ㅎㅎ
@orbital 건담을 사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에잉...
그러게요. 건담을 안 사서 엉긴 것 같죠? ㅎ
@orbital 음.. 건담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회개하세요... -_-;;
@iwebstory ㅎㅎㅎ 아이고 저 배꼽 빠집니다. ㅎ
ㅋㅋㅋ
ㅋㅋㅋ
@orbital 배꼽이 빠지면 건담이 되죠.
@iwebstory 건담을 가지고 표현해 주신 댓글이
모두 깔끔하고 명쾌했습니다. ㅎ
모두 깔끔하고 명쾌했습니다. ㅎ
@orbital 명약관화.. 진건담퇴건담 좌건담우건담
ㅋㅋ 어휘빨이 딸려요! 명약관화 < 이거 오리지날은 뭐죠?
불을 보듯이 확실함
그랬군요. 2개 짜가 1개 진짜
불을 보듯이 확실함
그랬군요. 2개 짜가 1개 진짜
@orbital 明若觀火 불보듯 뻔하다란 말이죠. 건담이 맞고 진리인건~
햐, 한문이 이렇게 생겼군요. ㅋㅋ
볼관 인데 몰랐네요? ㅎㅎ
1,800자는 외웠었는데요. 사용을 안 하니 몽땅 까먹!입니다. ^^
볼관 인데 몰랐네요? ㅎㅎ
1,800자는 외웠었는데요. 사용을 안 하니 몽땅 까먹!입니다. ^^
@orbital 저도 졸업과 동시에 급격하게 한자와 영어 단어를 까먹어대고 있습니다. 하하.
@iwebstory 그냥 단순 암기를 한 것들은 그 순간에만 기억이 나고
장기 기억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한자의 원리를 바탕으로 배웠다면 지금도 기억할 것 같아서요.
다시 배우기는 그렇고 ㅋ 그냥 대충 살래요. ^^
장기 기억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한자의 원리를 바탕으로 배웠다면 지금도 기억할 것 같아서요.
다시 배우기는 그렇고 ㅋ 그냥 대충 살래요. ^^
@orbital 뭐든 반복이 중요하죠.. 기억을 되살려보면.. 중고교 때 선생님들 중에서 정말 실력이 좋으신 분들은 매순간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아는 것이라 걍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더 보고 보고 보고 그러니 깊이가 더 깊어지고 가르치는 메쏘드가 만들어지는 것일테죠.
@iwebstory 네 반복 중요합니다.
특히 어떨결에 어떤 문제가 해결된 경우
우연하게 그 순간은 모면하겠으나 다시 부딪히면 어김없이 깨지죠.
탄탄하지 않은 실력 때문이겠고요. 반복했을 때
오히려 강해지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의외 더 깊이 있는 것을 얻게 되는 것 같아서요.
똑같은 내용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떨결에 어떤 문제가 해결된 경우
우연하게 그 순간은 모면하겠으나 다시 부딪히면 어김없이 깨지죠.
탄탄하지 않은 실력 때문이겠고요. 반복했을 때
오히려 강해지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의외 더 깊이 있는 것을 얻게 되는 것 같아서요.
똑같은 내용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orbital 계속된 반복이 습관적이 되면 어느 순간 잊혀지지 않는 것 아닐까요... 학창 시절에 죽어라 외웠기에 기억하던 것을 시간이 지나 반복하지 않아 자연스레 하나 둘 잊혀지는 것일테죠. 영어도 마찮가지.. 쓸 땐 기억하지만 안쓰면 하나 둘 나도 모르게 잊어먹는 듯... 이걸 외웠거나 알았다는 기억만 남을 뿐...
저는 반복할 때 좋은 점이
말씀 주셨던 원리를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꾸 쳐다보면 결국은 보이더라고요. 지치니까 에라 너 가져!~~
장기보관이 가능하죠. 단순 암기는 한자 같은 경우가 그랬는데요.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ㅜㅜ
말씀 주셨던 원리를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꾸 쳐다보면 결국은 보이더라고요. 지치니까 에라 너 가져!~~
장기보관이 가능하죠. 단순 암기는 한자 같은 경우가 그랬는데요.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 납니다. ㅜㅜ
@orbital 뭐 중학 과정의 경우 여러번 풀어보고 구상해보면 푸는 방법이 다양화되고.. 기하쪽 경우는 보는 각도가 다양해지면 풀이가 정확하고 간결해지죠... 음.....
@iwebstory 네. 그래서 일단은 잔뜩 풀면서 반복하려고요. ~~
@orbital 건담 세워 놓고 풀면 원리가 더 잘 이해됩니다
@iwebstory ㅎㅎㅎ 아이고 죽겠습니다. ㅎㅎㅎ
고수께서 주신 말씀이니 따라야 할까요? ^^
고수께서 주신 말씀이니 따라야 할까요? ^^
@orbital 조립 후 하면 더 좋구요
조립 후요? ㅋ
아, 이거 비법을 전수해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선택이 어렵네요? ㅎ
아, 이거 비법을 전수해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선택이 어렵네요? ㅎ
@orbital 건프라를 조립 후 문제가 더 잘풀리죠 ㅡㅡ
@iwebstory ㅋㅋ. 아하. ㅋ 수학의 원리 특강 중. ㅎ
@orbital 지금은 어떤 부분 공부하고 계세요?
@iwebstory 수학은 중학교 과정 반복하는 형태이고요.
물리는 우선 고전역학 쪽 보고 있습니다.
생물학은 분자미생물학 쪽과 양자생물학 가끔 봐요. ㅎ
지구는 다시 구조부터 보고 있으며
우주는 가까운 달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적고 보니 결국은 양자역학을 배우고 싶은 것 같아요. ^^
물리는 우선 고전역학 쪽 보고 있습니다.
생물학은 분자미생물학 쪽과 양자생물학 가끔 봐요. ㅎ
지구는 다시 구조부터 보고 있으며
우주는 가까운 달부터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적고 보니 결국은 양자역학을 배우고 싶은 것 같아요. ^^
@orbital 학 너무 다방면 파는건 깊이 부족... 근데 그래 하시면 시간 꽤나 소요되실텐데..
거의 100% 딱 수박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먹고 싶은 알맹이는 못 먹고. 흑흑.
그런데 요즘 조금 나아지고 있네요. ^^
수학을 접하면서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네. 시간은 솔직히 10년, 20년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안 볼 수도 없고요. ㅜㅜ
뉴런의 변화를 보다가 (이미 준비된 과정에서 점프)
양자역학의 양자도약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네요.
이상하게 저는 모든 것이 하나의 원리로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그 원리가 궁금하고요.
이것을 찾으면 ㅎㅎㅎ 우리 안 죽을 것 같아요. ^^
황당하고 망측하고 그렇습니다. ㅋ
먹고 싶은 알맹이는 못 먹고. 흑흑.
그런데 요즘 조금 나아지고 있네요. ^^
수학을 접하면서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네. 시간은 솔직히 10년, 20년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가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안 볼 수도 없고요. ㅜㅜ
뉴런의 변화를 보다가 (이미 준비된 과정에서 점프)
양자역학의 양자도약 모습을 상상하기도 하네요.
이상하게 저는 모든 것이 하나의 원리로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그 원리가 궁금하고요.
이것을 찾으면 ㅎㅎㅎ 우리 안 죽을 것 같아요. ^^
황당하고 망측하고 그렇습니다. ㅋ
@orbital @_@
@iwebstory ㅋ.
@orbital ㅋ? 컨담
@iwebstory 필승. ㅋ
@orbital 필승? 빅토리건담
^^ 네! 필승. ㅋ
@orbital 디오리진 버전들 초강츄츄츄츄츄
@orbital 저런
@iwebstory ^^ 그러니 봐야죠. ~~ 오늘은 파지를 조사해야 하나
빅뱅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네요. ㅎ
빅뱅을 알아봐야 하나 고민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