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맘.. > 출산육아

출산육아

부모의 맘.. 정보

부모의 맘..

본문

 

 

어린 자식은..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인게....

나중에 크게 커버리면... 그렇지 않을까..

 

 

2,3년 전 사진을 보다가... 왠지 울컥하네요.

 

 

 

공감
0

댓글 65개

저 이번에 막내 유치원가면 이놈은 문제가 될 것이다. 생각했어요.
집에서 오로지 제 고집만 내 세웠거든요. 뭐든 내 것이고.
그런데 신기한 것이 나가서는 거꾸로 입니다. ^^
너무나 착실하고 성격도 좋은 것 같아서요. 반대로 나타났어요. ㅋ
신발장 위에 신발이 그냥 방치되어 있는데 막내가
자신이 그런 것도 아닌데 정리를 해요. 어라? 이놈 봐라?
선생님들이 봤으니 칭찬 잔뜩 날아와죠.
기분이 좋아 더 하는 것 같아요. ^^
칭찬을 받고 자라면 잘 될 것만 같습니다!
그게 상당히 크죠....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 막둥이보다 확실히... 하하.. 저희 막둥이는 막가파입니다. ㅜㅜ
생각과 달리 반대 현상이 있어 다행이기는 합니다.
막가파요? ㅎ 나가서는 안 하지 않나요?
저희 막내도 집에서는 여전하거든요.
아이들 중 하나가 자신감이 없었죠.
심각했습니다. 바보처럼 보일 정도로요.
2년에 걸쳐서 수리해야 했습니다. ^^
기고만장을 꼭 원하는 것은 아닌데요.
자신감 있는 아이. 부모가 만드는 것 맞더라고요.
그렇죠. 제가 놓쳤다가 큰일 날뻔 했네요.
그래서 밑에 놈들은 어지간하면 제가 키워주려고 하네요.
자신감 만큼은 꼭 가지고 있어야 아이가 자신을 사랑합니다.
디오라마 구성이 뭔가 찾아서 봤네요.
여러 모형을 배경과 함께 설치하여 장면을 구성한 것.
영화의 한 장면 나오겠는데요? ^^
꿈은 저에게는 하나의 열쇠이기도 해요. 그래서 막 안 씁니다. ㅋ
ㅋ 저녁 드세요! ㅎ
저 지금 갈치하고 밥. ㅋ
이놈의 가시 처리하느라 양손 모두 사용 중이거든요. ㅋ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생선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저는 소고기, 돼지고기 이런 것보다 바다 식자재가 모두 당깁니다. ㅋ
심지어 미역까지도 맛있죠. ^^
가만 생각하니 이제 육류는 닭고기만 좋아하는 것 같네요.
소고기 육회는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 ㅎ
저는 오히려 전복이 다른 조개류보다 맛이 없습니다. ^^
조개류는 모두 좋아하거든요. ~~ 신기합니다?
전복을 좋아하면 조개가 싫고? 조개를 좋아하면 전복이 별로고요. ?
정말 신기합니다!
대개는 다 좋아하거나 다 싫어하거나겠죠... 전복도 전복죽일 때만 좋아합니다. 쪄서 그냥 먹는 것 등은 싫어합니다 하하.
지금 몸이 많이 안 좋으시네요?
설령 알레르기 같은 현상이라도 안 좋습니다.
피곤이 누적되면 회복도 정말 어렵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건강 지킬 수 있도록 양보도 하십시오.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요.
지금은 좀 쉬셔야 할 것 같으시네요.
이미 지치실 만큼 약해진 상태이니
하루 쉰다고 회복이 되시겠습니까. 쉬셔야 하는데
어렵기는 정말 어렵네요. 분명한 것은 지금 쉬셔야 합니다.
아까 애를 재우고 좀 쉬다가 잠시 컴 앞입니다. 일을 할 순 없네요.. 일을 할 정도는 아직인거 같네요. 뭔가 회복력이 현격이 떨어진 거 같습니다. 겨우 겨우 순간 버티기 정도네요.
많이 편찮으시네요.
이런 댓글도 지금은 피하시고 우선은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함이 반복되어서 쌓였을 것 같아요.
방법이라고는 정말 쉬시는 것 밖에는 없는데요.
인간의 몸이란 것이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아무리 대상이 죽어라 사랑하는 내 새끼라고 해도
마음만 견딜 수 있는 것이지 몸은 따로 일지도 모르겠어요.
하루 속히 좋아지셨으면 하죠. 그럴려면 우선 며칠이라도
어떻게 쉴 방법을 찾아 보셨으면 좋겠네요.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합니다.
드시는 것 아무리 잘 드셔도 잠 못 자면 안 되거든요.
지금은 일부러라도 잠을 주무십시오.
자꾸 누워서 자려고 하면 그래도 잘 수 있습니다.
몸이 쉬고 싶을 때는 잠을 자도 자꾸 더 잘 수 있습니다.
이것 외면하면 아프세요! 그러니 내 몸이 시키는대로 우선은 하세요!
생활비는 한 번 내려 앉아서 오랜 세월이 흘러야 ㅋㅋ
그때 조금 덜 쓰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것도
조금 나아지는 기미만 보이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ㅎ
없어야 덜 쓰는 것 같아요. ^^
어떤 환경이 세팅이 되면 이후에는 아래로 가기가 힘들죠.
생활비 줄이는 것은? 힘드실 겁니다. ~~
욕심을 어디로 내느냐에 따라서.....
부자도 가난뱅이도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올라가 있는 가정 내 환경이 내려오는 것은 힘들죠.
그 환경이 유지를 원하는 모습도 아니니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싶어요.
사는 동안 지녔던 것들 모두 놓고 가지 않습니까?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것은 단 한 개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전체 1,434 |RSS
출산육아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87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2. 참여50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