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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하지 말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현실은.. 공교육 자체가 환탄할 수준이고..

그나마 교사와 학교 학사 관리 자체가 문제인 경우가 허다하죠.

때문에 애들은 학원과 과외로 내몰리고..

학교 쌤들은 학원에서 배워란 식의 몰지각한 발언들도 하죠.

사교육 없애고 공교육의 질을 높히며 학교의 내적 부분 강화를 위해선 교육 제도와 더불어 학교와 선생님들이 변화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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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가 잘못 안 것이 있어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흑흑.

하지만 말씀은 바르시네요!
학사관리는 100% ~~ 죠.
사교육을 없앨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것은 다시 생각 좀 정리하고 댓글 드리겠습니다.
저는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그런데 학원보다는 솔직히 개인교습 쪽입니다.
돈만 있다면 개인교습은 권해요. 흑흑.
네. 상대에 맞는 레벨을 찾고 분석 후 이뤄지는 공부가
과외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은 또 다른 학교의 연장이란 생각만 있죠.
어차피 교과서 중심으로 가나 학원교재 중심으로 가나
주입식은 같습니다. 과외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애들이 과외를 받으면 공부를 잘 했음. ? 오. 진짠데요? ㅋ
과외는 애 상태를 보면서 가잖아요? 다릅니다?
사회 언젠가는 바뀌죠. 틀린 것 아는 부모가 대폭 늘어나고
이들이 힘을 갖는 세상이 오면 그때는 바뀝니다. ~~
근데 과외도 주입인데요? 맨투맨 주입... 학원은 1:다 주입... 학원이 학교보다 선생님 1인당 대응 학생수가 적다는 것일 뿐... 글고 과외도 과외 나름이죠. 실력있는가 여부가 중요하지 과외라고 만사 오케이는 아니더군요.
그럼요. 상대를 잘 파악하는 것 또한 능력이고요.
설명을 잘 하는 것은 실력 아니면 불가합니다.
제대로 아는 분께 배워야 빠르겠습니다!
학교교육이 결국은 "취업"으로 귀결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학도 결국은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한 수단이 되기 때문이죠. 초등학교 수업이 다르다 이 학교는 다르다 우리는 다르다.. 등 애써 문제를 외면해보지만. 결국 좁은 문을 통과해야 하는 문제가 된다면, 학생들을 줄세워야 한다면.. 주변을 둘러봐도 모두 그 길을 가고 있다면.. 빨리 앞쪽에 줄을서려고 노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육만 따로 해결할 순 없으니.. 참.. 어려운 문제네요;;;
순차적으로 바뀌어야겠죠. 기본적으로 의식의 변화가 동반되어야는데.. 힘들죠. 제도만 바꿔도 안되고 의식도 바뀌고 사회 시스템의 변화도 따라야겠고.. 대학이 수단이 되지 말아야는데 이게 문제니 다음 단계들은 다 엉망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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