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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통성 있고 정의로운 아이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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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라이언트(전업했지만 유지보수는 기존 고객들 계속 보유)와 통화를 하며 느낀게..

우리나라 인성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교육이 안된터라 뭐가 소통이 안되는 양반들이 꽤나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도통 말이 안먹혀서 욱했을 정도니......

 

긴 통화 후 느낀게....

아이들을 키우며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끔 이끌어줘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소통을 잘해서라기보단.. 계속 소통하는 스킬과 진정성을 더불어 배워야겠단 생각이...

그리고 자신만의 주장에 집착하지 않고 융통성 있고 정의로운 기준을 확립하도록..

부족하지만 도와주고 끌어주고 나 자신도 함께 배우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크게 들어버린..

 

정치를 봐도 그렇고...

소통하고... 이해하고.. 더불어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게..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너무 부족하고.... 너무 절박하다는 것을 느낌.

우리 아이들 세대에선 더 이상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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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아주 오래 전 사람은 작은 단위로 뭉쳐서 소통을 했던 것 같아요.
마을 사람들 이름도 모두 알고 있을 정도였죠.
하지만 오늘날 현실은 이렇지 않습니다.
특별한 관계가 있는 (이익관계가 보통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그나마 소통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소통은 없죠.
미래에 아이들은 더 커진 커뮤니티케이션의 구조를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빠른 이들만 접했죠. 어수선한 상태에 있는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서요. 모든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곳에도 소모임이 있지 않을까요? ^^
며칠 쓸데없는 생각에 빠졌더니 머리가 멍합니다. ㅋ
뭐 이상한 것 계산했거든요. 수학 문제요. ^^
그리고는 머리통이 포맷되었습니다. ㅋ
요즘 잠을 못 주무셔서 멍하실 것 같아요. 저는
엊그제 하루 잠을 건너뛴 것인데도 여파가 오늘까지 오네요. ㅜㅜ
^^ 바르신 말씀이네요. ㅎ
잠이 보약입니다. ㅎㅎ
잘 먹고 잘 자고 정말 중요한데도 이것을 지키기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지키십시오. 그래야 건강을 잃지 않습니다!
매일 7시간은 자야 좋죠.
알면서도 저 또한 그렇게는 못 자네요. ㅎ
그래서 잘 알죠. ^^ 몇 시간 주무시는지 그냥 보입니다. ㅡㅡ.
자꾸 의식적으로 잠을 주무셔야 합니다. 더는 모르겠습니다. 유유
정의롭다 하면 뭔가 거창한거 같지만 사실, 다른 사람을 생각할 줄 알면 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문제는 나만, 내 입장만.. 생각한다는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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