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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거나 아픈거에 너무 오버하지 말자? 정보

다치거나 아픈거에 너무 오버하지 말자?

본문

 

아이니깐..

부모 입장에서 늘 걱정이겠지만..

너무 안달해도..

다치고 아파도 하고.. 그러면서 큰다는 말이 맞는 듯.

다만.. 다쳤을 때.. 아이를 위로하고.. 점점 당당하게 맞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

아플 때.. 많이 배울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부모가 되는 것.

그것이 답인 듯.

 

아기 때부터 패드에 아이들의 병력 및 다친 것들에 대한 세세한 기록들을 남겨왔는데..

언젠가부터 다치거나 아픈거에 살짝 무뎌지는 것 같네요.

그것이 때론 죄책감이 되기도 했는데..

아빠가 되어서 그런 불필요한 감정 소모보단.. 차라리 그 기력으로 아이들에게..

보다 긍정적 인식을 전달해주고 나누는 것이 낫단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아플 때.. 다른 사람들보단 역시나 아빠를 찾게 되는 것이 되었네요.

엄마 엄마 하다가도 아프면 아빠에게 달려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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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프면서 큽니다. 우리도 그랬겠죠? ^^

병력은 갑자기 유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쓸모가 있었습니다.
오, 아프면 아빠? 역시 다르십니다!
우리 집은 이놈들이 아무리 제가 잘한다고 해도
아프면 무조건 엄마! ~~ ㅎ

아프면? 아빠? 그만큼 하셔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진짜 아빠가 되고 싶어 홈페이지 하나 만들고 있네요.
그런데 db 설계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거립니다!!
저녁 챙겨 드시고요! 항상 아빠 건강 생각하십시오!
ㅎㅎㅎ SIR 접속 전에 뭘 하고 있었죠.
3주 전 쯤 하던 것을 꺼냈는데요. 하나도 기억이 안 나는 거예요!
뭔가 했는데 하다가 그만 뒀죠. ㅋ
그래도 또 합니다. ^^
아빠들이 할 수 있는 것. 돈 버는 것. 애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 챙기는 것? 절대 못 하죠. ^^ 여기가 문제네요.
생각은 그러하지만 말처럼 되지 않기도 하죠. 어렸을때 놀다가 피흘리고 들어가는 날도 많았고 아픈날도 많았는데.. 우리 부모님도 비슷하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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