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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트래킹 하기 - 두번째 정보

아이들과 트래킹 하기 -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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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편의 소제목은 상상입니다. 긴~ 길을 이런저런 상상놀이를 하며 가거든요.

미끼를 이용해서 출발했고.. 그 다음부턴 일사천리! 로 잘 갑니다...

이번편에도 마음에 걸리는게 있네요.. 동주가 쾅해서 아픈데.. 아빠는 웃고 있네요 T_T;;

이렇게 세심하지 못합니다. 쉽지않은 부모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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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동주가 가장 바빴습니다? 좀비도 멧돼지도 나무 막대기로 모두 ㅎ
아이 때는 확실하게 상상력이 참 좋아요!
크면서 그런 게 어딨니? 이것은 이것이란다! 이런 교육의 영향으로
인간의 상상력이 감소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창의성을 성인이 되어서는 모두 분실. ㅡㅡ.
잠시도 안 쉬고 생각하고,
뛰고, 걷고, 기초체력은 그냥 향상되겠어요!
ㅎㅎ 동하도 바빴습니다. 동주가 엄마 근처에서 계속 놀아서 카메라에 거의 동주만 잡혔습니다.. 맨날 산행하는건 아니긴 하지만 아이들의 운동량은 참..;; 힘들어요 ㅎㅎ
일단 제 눈에는 동하는 아빠와 함께 하고
동주가 바쁘게 보였죠. ^^. ㅎ
체력은 본래 움직여야 향상되더라고요. ~~
나이가 먹으면 체력이 떨어질 것이다. 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그래도 움직이면 체력이란 것이 의외로 오래 버틸 수 잇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모습 자주 뵙겠습니다!
네.. 영상 하나 만들기가 쉽진 않지만.. (아내가 만들지만 말이죠 ^^) 좋은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 것은 지금 만들고 계신 영상,
이다음에 동하, 동주에게도 큰 자긍심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보이는 모습이 좋아
자신들도 같은 길을 가고 싶어질 것 같고요.
시간이 뭔지 지금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 세상에 사는 존재라면 과거를 이렇게 담아 놓는 것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지난 기억을 다시 할 수는 없는데요.
먼 미래에 영상을 보면서 우리 이때는 이랬어! 좋죠? ^^
두 분의 사랑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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