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지 않고 어떡하죠? 정보
혼내지 않고 어떡하죠?본문
훈계란 것은 어른들의 핑계가 될 수도 있고..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는지... 정말 어려워지는..
나무라기만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안좋고..
잘 설명해주는 것만으로 아이들이 따라오지만은 않을테고...
인터넷이나 여기 저기 보고 듣고 해도.... 그게 딱 맞지만도 않거니와..
실행하기도 수월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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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가만보면 참 좋은 분 같고 많이 노력하시는 분 같아보여요.
저도 많이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자부 하시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잘못하는 경우가 보이면 나름 참견도 해가며 살고 있어요.
그러면서 항상 참고 또 참으면서 힘들어도 말로 하고 또 말하고 될때까지 말해서 결국 깨닫게 해야 한다고 조언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고 있어요. 님도 그렇게 하시고 계신것 같고
결코 변치 말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쫌 자만심이 대단해보이죠 ^^;
그런데.....................................................
요즘 좀 힘드네요.
애들한테 혹여 내 감정에 못이겨 화를 낸다거나 혹은 매를 들어야겠다거나 한다는 말은 아니고요...
이제 애들이 좀 컷다고(중1, 중3) 아빠는 아무것도 몰라....라거나
혹은
애들이 화를 내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
그때는 말을 할래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 문 쾅! 지들 방문 잠그고 들어가버리고 )
지금은 싫고 나중에 말하자고 하기도 하고....
설득하거나 교화(?)하려 해도 사실 말문이 막힐때도 있고요....
그렇게 요즘 좀 어려워지네요....
저도 착한 아빠 맞는것 같고 애들도 착한 애들이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안되는것들이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 잘 모르겠어요.....
저도 많이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으며 잘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한다고 자부 하시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잘못하는 경우가 보이면 나름 참견도 해가며 살고 있어요.
그러면서 항상 참고 또 참으면서 힘들어도 말로 하고 또 말하고 될때까지 말해서 결국 깨닫게 해야 한다고 조언도 하고 그러고 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고 있어요. 님도 그렇게 하시고 계신것 같고
결코 변치 말고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쫌 자만심이 대단해보이죠 ^^;
그런데.....................................................
요즘 좀 힘드네요.
애들한테 혹여 내 감정에 못이겨 화를 낸다거나 혹은 매를 들어야겠다거나 한다는 말은 아니고요...
이제 애들이 좀 컷다고(중1, 중3) 아빠는 아무것도 몰라....라거나
혹은
애들이 화를 내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
그때는 말을 할래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 문 쾅! 지들 방문 잠그고 들어가버리고 )
지금은 싫고 나중에 말하자고 하기도 하고....
설득하거나 교화(?)하려 해도 사실 말문이 막힐때도 있고요....
그렇게 요즘 좀 어려워지네요....
저도 착한 아빠 맞는것 같고 애들도 착한 애들이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안되는것들이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 잘 모르겠어요.....
@팻시 단단한 노력을 해야겠지요. 단지 노력해야한다는 것이 아닌 많이 많이 노력을. 참 어려워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