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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울 꼬맹이와 모리의 미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아직까진 순둥순둥하게 참아주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울 꼬맹이와 모리의 미래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아직까진 순둥순둥하게 참아주고 있지만 ㅋㅋㅋㅋㅋㅋ
우리 봉자가 진짜 소심하고 순해요. 이번에 이사가면서 와이프랑 언성 높였다고 씽크대 밑으로 들어가 4기간동안 나오지 않아 애먹이더라구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마리 기르세요.
애들 때문에....마님은 고양이랑 같이 자랐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분가 시키면,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꼭 키우려구요.
마님보다는 못하지만
안고 있으면 따뜻한 온기가좋은데...ㅋ
애들 분가 시키면,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꼭 키우려구요.
마님보다는 못하지만
안고 있으면 따뜻한 온기가좋은데...ㅋ
그러지 않습니다. 분명 고양이를 더 좋아하시게 될겁니다.ㅎ
ㅎㅎㅎㅎ.....
따뜻한 품이 그리운데, 저지를까봅니다.
따뜻한 품이 그리운데, 저지를까봅니다.
알러지가 없다면 같이 키우시는 것도.... 흐흐-ㅂ-
처는 강아질 키우고 싶어하지만.... 전 고냥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신중에 신중을.. 정말 키울 준비가 안되고서야 함부러 입양하면 안되는거니깐....
하지만 신중에 신중을.. 정말 키울 준비가 안되고서야 함부러 입양하면 안되는거니깐....
냥이를 키우실거면 동네에서 가장 마르고 자기영역이 없이 힘없 돌아 다니는 냥이를 기르세요. 분명 집안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줄거라 확신합니다.
요즘은 길냥이가 주변에 잘 안보이네요.
저번에 어떤 냥이가 절 졸졸 따라와서 뭐 좀 먹였는데.. 먹더니 야옹야옹 몇 번 하더니 가버리더군요..
저번에 어떤 냥이가 절 졸졸 따라와서 뭐 좀 먹였는데.. 먹더니 야옹야옹 몇 번 하더니 가버리더군요..
필요하심 제가 공수해드릴 수 있어요- 엄마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지 소리는 안 들리는데 배는 푹 꺼졌더라고요! 아차 멀구나... -_-
키울 준비도 없이 들이기가 그래서요..
제대로 안보살필꺼면 들이지 않는다가 원칙이라....... ㅜㅜ
제대로 안보살필꺼면 들이지 않는다가 원칙이라....... ㅜㅜ
절박한 마음이 최고의 준비인 것 같아요.. 저희는 계속 개만 키우던 와중에 당장 죽게 생긴 갓난 고양이를 아빠가 주워오셔서 어쨌든 살리고보자 하다보니.... 마마님을 모시게 됐지요^^;; 원체 까다로운 분이라 결혼하면서 데려올 수가 없었다는....
이상하게 냥이가 너무 끌려요.
하지만.... 예~~~전에 아내가 결혼 전부터 키우던 개를 키우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때문에..
지금 제가 고냥이 키우겠다고 하면 쌍수 들고 반대할 듯..
그땐 저도 결혼 전 20년 가까이 키우던 개를 떠나보낸터라 애들 안키우려 작정했던터라...
막둥이 좀 키워놓고... 생각해봐야겠네요.
하지만.... 예~~~전에 아내가 결혼 전부터 키우던 개를 키우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던 때문에..
지금 제가 고냥이 키우겠다고 하면 쌍수 들고 반대할 듯..
그땐 저도 결혼 전 20년 가까이 키우던 개를 떠나보낸터라 애들 안키우려 작정했던터라...
막둥이 좀 키워놓고...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