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할 때.. 정보
자취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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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왠 고양이가 와서...
음........... 배고픈가....
옛.....날 사진...
거의 거지꼴을 하고 주말에 분리수거하러 나가는데...
길냥이가.....
데려가려 했더니 강아지 마냥 졸졸 따라와서... 뭐 좀 먹이니..
허겁지겁 먹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다냥...
-_- 무심한 녀석..
지금은 이 세상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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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가운녀석!!!

예쁘게 생긴 녀석은 아니었지만... 보듬보듬 쓰담쓰담해주고픈 녀석이었음.
눈도 하나 찢어지고.. 험악한 편이었지만... 엄청 순했던 기억이...
눈도 하나 찢어지고.. 험악한 편이었지만... 엄청 순했던 기억이...

먼저 다가와주는 녀석들이면 너무 행복하죠 ㅎ

전 동물계의 자석입니다.
고양이든 강아지든...
발목에 뭔 향이 나나..? 억.. 흑.. 하하..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심지어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이 연이어 나타남... 크크.
고양이든 강아지든...
발목에 뭔 향이 나나..? 억.. 흑.. 하하.. 서울에서도.. 지방에서도.. 심지어 일본에서도..
비슷한 상황들이 연이어 나타남... 크크.

부럽네요 ㅎㅎ
저도 좀 그랬으면 ㅠ ㅠ
저도 좀 그랬으면 ㅠ ㅠ

동물만... =_=

가끔 이렇게 인간에게 호의적인 고양이들 보면 그래가지고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래... 란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인간들 만나서 끼니 해결하며 돌아다니면 다행인거죠..
여긴... 또.. 산책로에 고양이가 길 가운데를 버티고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험하게 안다루고 놔두네요. 터줏대감이래요... 저도 한 번 봤음.. 사진 속의 냥이완 달리 여유로움이 넘쳤죠..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여긴... 또.. 산책로에 고양이가 길 가운데를 버티고 있어요. 근데 사람들이 험하게 안다루고 놔두네요. 터줏대감이래요... 저도 한 번 봤음.. 사진 속의 냥이완 달리 여유로움이 넘쳤죠..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