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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난로를 끄지마오~
앙대요~ 그렇잖아도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구박받고 살아요 ㅋㅋㅋ
이거슨 치즈태비 코숏으로 태어나 집사하나 사람만들려고 그토록 혓바늘 돋게 핡터 지구 최초로 떨어진 빗방울 처럼 순수하고 신비한 젤라틴성질의 신성한 타액을 발라 2년여 숙성시킨 단 한번도 땅을 밟지 않고 어린시절 꾹꾹이를 하던 노스텔지어로 태어난 거대젤리.....지금 당장 저 분홍 젤리에 검지손가락을 대어 보고 싶다!!!....아니!! 저 순수한 거대 젤리로 싸다구를 맞아 당장 죽어도 황홀하겠네...냐~옹!
무슨 말인지 해석해보겠다고 다섯 번쯤 반복해 읽고서 내린 결론은 정신이 우왕좌왕하는 가운데 손가락이 가는 데로 질러놓은 감상문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만 모리 젤리가 탐스럽긴 합니다~옹!
다시 배고프네요. 호빵이 나왔나 가봐야겠습니다. 총.총.
앗........ 김이 모락모락 달달한 팥 호빵...... ㅠㅠ
누나를 원하는건지 난로를 원하는건지 알 수 없는 글이네요 ㅋㅋㅋ
아잉, 이뽀라 ㅎㅎㅎ
아잉, 이뽀라 ㅎㅎㅎ
비가 오는 바람에 버섯을 방에서 말려야 해서 밤새 거실로 쫓아냈더니 어찌나 추운 척을 하던지 말이죠 ㅋㅋㅋ
그건 그렇고 발바닥이 정말, 몰캉몰캉하게 생겼네요...
우리 리리는 좀 딴딴한데 ㅠ ㅠ...
우리 리리는 좀 딴딴한데 ㅠ ㅠ...
에엥- 분홍 젤리가 몰랑한 건가요?
깜지는 포도 젤리인데 확실히 모리에 비해 좀 단단한 느낌이긴 해요.
깜지는 포도 젤리인데 확실히 모리에 비해 좀 단단한 느낌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