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커버렸어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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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내내 집을 비우게 돼서
부랴부랴 급식기를 사서 사료를 가득 채워놓고,
가까이 사시는 엄마께 2-3일에 한번씩 와서 사료통만 좀 채워달라 부탁을 드렸죠.
그랬더니만 이놈들이 수시로 배를 채우고 살았는지....
긴 연휴를 보내고 집에 와보니 애들이 자랐어요...!!
그동안 아침 저녁으로 밥 달라고 야옹거리는 소리에
혹시나 이웃에서 뭐라 할까 걱정이었는데,
이젠 알아서 먹으니까 조용해진건 참 좋은데....
예전 대비 사료 소모량은 배 이상 늘어난 것 같고....
아무튼.... 네.... 이젠 다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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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야~ ㅎㅎ 갑자기 열었다가 심쿵~~
지금 회사 관두는 건 리리를 못만난다는 슬픔이 제일 크네여 ㅠ ㅠ
지금 회사 관두는 건 리리를 못만난다는 슬픔이 제일 크네여 ㅠ ㅠ
@nanati 아고 리리... 그렇네요... 저도 덩달아 못 보게 되네요 >.<
@이미님 ㅠㅠ 이제는 길냥이들 사진이라도 ㅠ ㅠ ... 흑흑..
그만두기 전까지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리리사진 ㅎㅎ
그만두기 전까지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리리사진 ㅎㅎ
잘 먹고 잘 놀면 엄마 온다구 할머니가 타이르셨나봐요 ㅎ
@천사별 끄아 엄마라뇨..... 그 호칭 넘나 싫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