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비네코 / 錆び猫(さびねこ) 정보
일본의 사비네코 / 錆び猫(さびねこ)본문
http://girlstalk.komato.me/50257-2/
錆び猫(さびねこ)사비네코 란
고양이의 품종으로 검은색과 붉은색의 모자이크 문양의 털가죽을 가진 고양이의 총칭
고양이 품종 중에 상당히 우수한 머리의 장점은 단연 1위라고 하는 정도에 길 들이기 쉬운 고양이예요.
고양이 애호가 중에는 사비네코쨩 팬도 상당히있는 것은 아닐까요.
고양이 중에서도 사비네코쨩은 머리가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정말 저도 실감하고 있는데, 다른 2마리에 비해 사비네코짱 만 나쁜 짓을 전혀 안하고
만약 나쁜 짓을해도 좀 화난 말투를 하면 멈춥니다.
앞다리와 뒷다리가 한쪽씩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사비네코쨩은 경계심이 강하기 때문에 눈이 아주 동그랗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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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만 봐서는 저희 집에 밥 먹으러 오는 까미랑 차이를 모르겠어요. 이런 복잡한 무늬를 다 구별하고 품종까지 나눌 수 있다니.... 뭔가 대단하네요 ㅎㅎ
@이미님
손이랑 발 끝부분에 검은 부분이 있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독특한 털빛을 이어가고 있다, 적과 흑의 털색은 사실 X염색체로 되어 있습니다. X염색체는 암컷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사비네코는 암컷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지만 3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 수컷도 존재합니다. 이 수컷은 클라인 펠터 증후군으로 불리며 염색체 XXY를 가진 염색체 이상의 개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컷의 사비네코는 매우 드물게 희소 가치가 높은 고양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와 있네요.
이 고양이가 조금 지저분한 모양새라서 오히려 인기가 많다는 군요. 이런 개성적인게 더 매력적이라고 ㅎㅎ
손이랑 발 끝부분에 검은 부분이 있는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독특한 털빛을 이어가고 있다, 적과 흑의 털색은 사실 X염색체로 되어 있습니다. X염색체는 암컷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사비네코는 암컷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지만 3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 수컷도 존재합니다. 이 수컷은 클라인 펠터 증후군으로 불리며 염색체 XXY를 가진 염색체 이상의 개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컷의 사비네코는 매우 드물게 희소 가치가 높은 고양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와 있네요.
이 고양이가 조금 지저분한 모양새라서 오히려 인기가 많다는 군요. 이런 개성적인게 더 매력적이라고 ㅎㅎ
@사랑은봄비처럼
저희 집에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 중 한 마리입니다. 사비네코와 비교했을 때 꼬리에 줄무늬가 없고, 앞발이 덜 까맣다.... 전 이 정도 구분 밖에 못 하겠어요 ㅎㅎ (얘도 암컷이랍니다)
저희 집에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 중 한 마리입니다. 사비네코와 비교했을 때 꼬리에 줄무늬가 없고, 앞발이 덜 까맣다.... 전 이 정도 구분 밖에 못 하겠어요 ㅎㅎ (얘도 암컷이랍니다)
@이미님 혹시 같은 품종 아닌가요?! 거의 일치하네요. ㅎㅎ 저도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그놈이 그놈 같고... 저 사비고양이는 일본에만 있는거라던데, 일본에서 건너온 걸 수도...일반 길고양이 치곤 매우 개성있게 생겼네요.
@사랑은봄비처럼 상대적으로 비율이 적을 뿐, 의외로 잘 보인답니다. 그저 코숏 길냥이에요 ㅎㅎ 하기사 요샌 품종묘들도 많이 버림 받아서인지 길냥이 중에도 쟤는 뭐가 좀 섞였구나 싶은 아이들이 종종 보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