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 시 SFTS 감염 주의 < 진드기 조심하세요! 정보
봄철 야외활동 시 SFTS 감염 주의 < 진드기 조심하세요!본문
혈소판 감소증 찾다가 'SFTS' 관련이 있나? 싶어 들어갔는데요.
어찌 되었든 봄철이네요. ㅡㅡ
예방의 최선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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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Q&A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치명률
최근에 6%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감염률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실시한 전국 진드기 채집조사결과에서
SFTS 원인이 되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고 있고
이 중 극히 일부인 0.5% 이하(100마리 중 1마리 미만)에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바이러스보유량이나
개인의 면역상태에 따라 감염확률은 더 낮아지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제
이 바이러스만 죽이는 치료제가 없다는 것이
치료를 못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환자 대부분은 증상에 따른 의료진의 내과적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과정을 통해 대부분의 환자는 이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예방수칙
1.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습니다.
2. 기피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귀가 시엔 반드시 겉옷을 벗어 털고, 꼭 세탁합니다.
4. 야외활동 후, 샤워, 목욕을 생활화해 늘 청결을 유지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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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국립환경과학원, 야외활동 중 진드기 매개 질병(SFTS)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예방·관리 지침서 공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예방, 대처, 진단 등에 관한 지침서를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한다.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제4군 법정 감염병,
진드기 매개 질병(Tick borne diseases)으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함
이번 지침서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야생동물에
기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와 접촉하여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매년
지속해서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월 12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환자가 확인됐다.
국내 SFTS 환자
‘13년 36건/17명 사망,
‘14년 55건/16명 사망,
‘15년 79건/21명 사망,
'16년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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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07:10 - 연합뉴스
2016년 사망자 수는 169명.
쯔쯔가무시증 환자도 2010년 5천671명에서 지난해 1만1천150명으로 늘었다.
9월~11월,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지만 올해 들어 이미 111명이 확인됐다.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역시 사전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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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클릭하시면 소참진드기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는 진드기의 한 종이다.
라임병과 반점열, 리케차의 매개체이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도 매개한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 서식하며,
국내에서는 부산, 제주, 서울, 경기도등 전국적 분포가 확인되고 있다.
성충의 몸길이는 약 3밀리미터이지만
피를 빨면 약 10밀리미터까지 커진다.
말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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