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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 위대한 인류 EP02 (불의 사용)

본문

목숨만큼 소중한 호모 에렉투스의 불꽃

https://www.youtube.com/watch?v=wxY5Tm_WoSQ

 

 

180만년 전 아프리카 대륙에 나타나,

160만년 간 번성한 호모 에렉투스는 '불'을 다룰 수 있는 최초의 인류였다. 

하지만 호모에렉투스는 불을 직접 피우는 방법은 몰랐다. 

우연히 불을 찾아 애지중지 간직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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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인류는 불을 찾아야만 음식을 요리하고 

따뜻하게 밤을 보내며 포식자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인류는 최초로 불을 발견하고 불길과 온도를 조절하는 법을 터득합니다.

 

숯을 찾아 불씨가 꺼지지 않게 보존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불을 피웠을 겁니다.

그러다 불을 가지고 다니는 방법을 찾습니다.

 

불에 탄 설치류 한 마리. 맛있게 먹습니다.

 

가열된 고기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고기보다 소화하기 편해집니다.

점차 소화관이 줄어들면서 쓸 수 있는 에너지가 늘어나

인간의 뇌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죽은 설치류의 배설물을 찾아 불씨로 사용하게 됩니다.

서서히 타기 때문에 불씨가 보존돼요. 불이 붙지 않고 그을리기만 해요.

코끼리의 배설물은 섬유질이 풍부해서 불씨를 옮길 수 있어요.

산소를 차단하면 몇 시간은 바로 안 타고 불씨가 보존돼요.

 

대형 동물의 두꺼운 배설물로 안을 감싸고 중앙에 곱게 간 배설물을 넣으면

불을 피울 수 있죠. 불씨나 숯을 한가운데 넣고서

산소가 차단되게 막아 놓은 다음 온종일 조심스럽게 간직할 거예요.

 

인류에게 불의 발견은 혁명적인 계기였죠.

고대 인류는 불을 다루게 되면서 전 세계로 터전을 넓혔습니다.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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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에렉투스처럼 사냥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H0zWqdDMuMY

 

 

사채만 노릴 때 영양분이 풍부한 동물의 내장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반면에 호모 에렉투스는 사냥을 했기 때문에 동물을 온전히 먹을 수 있었죠.

호모 에렉투스는 내장을 조리하고 고기를 익히며

철분과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비타민D 같은 유익한 영양분을 섭취해서

뇌를 빠르게 성장시켰을 겁니다.

 

짐승을 사냥해서 손질하고 불에 굽는 법을 터득하면서 

인류는 크게 진보했어요. 그리고 계속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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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불을 붙이는 감격적인 순간!

https://www.youtube.com/watch?v=8VGE51I2f0g

 

 

핸드드릴 방식은 막대기로 불을 피우는 방식인데

긴 막대기로 납작한 나무에 대고 빠르게 돌려서

빨갛게 달궈진 먼지가 점화되면 불쏘시게로 불을 붙입니다.

 

인류는 수 십만 년의 세월동안 우연히 불을 얻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불 피우는 방법을 터득하며 인류역사의 새로운 지평이 열렸죠.

 

불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초기 인류의 역사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음식을 조리하고 외부로부터 방어할 수단을 얻었으며 

추위를 극복해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를 가지게 됐죠.

 

내용 분위기를 봐서는 호모 에렉투스가 그랬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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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호모_에렉투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신생대 제4기 홍적세(플라이스토세)에 살던 멸종된 화석인류이다.

곧선 사람(Homo erectus)은 아프리카를 떠난 최초의 인간이었다.

170만 년 전에서 10만 년 전에 아프리카, 아시아, 시베리아, 

인도네시아 등에 걸쳐서 생존하였다. 

 

호모 에렉투스는 불을 직접 일으켜 사용하였으며 중국의 저우커우뎬, 

중국 윈난 성 위안머우 현, 남아프리카의 스와르트크란스 동굴 등에서는 

 

호모 에렉투스(각각 베이징 원인, 위안머우 원인)가 이용한 

화덕과 부싯돌, 불에 탄 재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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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호모%20에렉투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는 

사람속(Homo genus)에 속하는 멸종된 화석 인류의 한 종이다. 

인류의 진화 단계에서 호모 하빌리스호모 사피엔스의 사이에 있는 단계. 

학명의 뜻은 '직립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 단계부터 이미 2족 직립 보행을 했다. 

 

이러한 학명을 가지게 된 것은 단순히 더 원시적인 종들보다 먼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호모 에렉투스의 화석이 발견됐을 당시 과학자들이 

앞선 원인이 똑바로 서서 걸어 다녔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 

교과서 등지에서 쓰이는 한글 명칭인 '직립원인'이나 

'곧선 사람'이라는 명칭도 꽤 인지도가 있다.

 

언어는 사용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며, 인류의 역사에서 호모 에렉투스가 

가진 중요한 진보를 꼽자면 '불의 사용'이 있겠다. 

 

탄생 당시엔 아프리카에서만 서식했지만, 

다른 원인들이 어떠한 이유로 멸종되자, 전 세계로 뻗어 나가서 서식했다. 

그 유명한 베이징 원인이나 자바 원인이 이 시기의 화석이다.

 

약 300만 년에서 250만 년 전쯤에 호모 하빌리스가 나타난 이후, 

80만 년쯤 후에(그러니깐 170만 년 전쯤에)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고, 

이렇게 해서 나타난 것이 호모 에렉투스다

 

도구를 사용하며 큰 뇌를 가진 호모 에렉투스만이 살아남았고, 

지금으로부터 100만 년 전쯤엔 

세계 방방곡곡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히게 된다.

..........................

 

The Great Human Race S01E02 - Fire

https://www.youtube.com/watch?v=HAZsOU0J6iM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2SYHHQUUJYwXZdg8MCr6DMYS_M27o-1R

(위대한 인류 짦막이 버전 몽땅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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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네, 에렉투스처럼 살기 체험인데요.
후반부에 불을 직접 피우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내용은 에렉투스가 그렇게 했다로 연결이 되는 것 같고요.
잘 만들어진 영상인데 더빙판이 안 보여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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