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 만든 현미경 - 스티븐 호킹의 지니어스 정보
호기심으로 만든 현미경 - 스티븐 호킹의 지니어스본문
직접 만든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발견한 레벤후크
https://www.youtube.com/watch?v=AllPc8GZz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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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llPc8GZzdE
호기심으로 만든 현미경이 맨눈으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열다.
네덜란드의 안토니 반 레벤후크 (1632~1723, 네덜란드)
https://www.facebook.com/NatGeoKorea/posts/1166298186735001:0
레벤후크는 직접 만든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최초로 발견한
네덜란드의 과학자(?)입니다. 사실 그는 정식으로 과학을 배운 적 없는,
평범한 가문 출신의 인물로 포목상, 수위 등으로도 일했습니다.
그는 현미경을 직접 고안, 제작했는데,
당시 현미경의 배율이 30배 정도로 확대경 수준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그가 만든 현미경은 270배율로 매우 뛰어났죠.
처음에는 직물의 품질을 검사하는 용도로 현미경을 사용하다가,
점차 주변을 관찰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가 호기심으로 만든 현미경이 당시 어떤 과학자도 밝혀내지 못한,
미생물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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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세균과 원생동물 관찰
http://www.sciencetimes.co.kr/?news=최초로-세균과-원생동물-관찰
세균과 원생동물을 최초로 관찰한 미생물학자 안토니 반 레벤후크는
인구 통계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학자이자
당대 최고의 현미경 기술자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안토니 반 레벤후크는 어릴 적부터 천재성을 드러낸 인물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재능을 점차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어떤 대상을 관찰해야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탁월한 직감을 가진 인물이었다.
세균과 원생동물을 최초로 관찰한 미생물학자 안토니 반 레벤후크는
인구 통계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학자이자
당대 최고의 현미경 기술자이기도 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레벤후크가 보유한 현미경의 수는 500개가 넘었는데, 놀라운 것은
이 모든 현미경을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는 광학이론을 배운 뒤,
직접 렌즈를 제작하고 유리를 연마하는 기술과 광택을 내는 기술을 익혀
현미경을 만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정한 기준에 맞춰서
그의 요구대로 렌즈를 만들어줄 사람이 그 당시에는 없었다.
세균과 원생동물을 최초로 관찰한 미생물학자
훨씬 앞선 렌즈 가공 기술로 인해 레벤후크는 최초로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그는 또한 인간의 몸을 생생하게 본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그가 보기 이전에 인류는 아무도 남성의 정자를 보지 못했고,
인체의 다양한 피부 세포도 알지 못했다.
레벤후크가 과학계에 알려진 것은 독학으로 해부학을 연구한 걸로
이름이 알려진 네덜란드 의사 레이니어 데 그라프에 의해서이다.
그는 레벤후크의 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가 현미경을 살펴봤다. 그리고는
영국 왕립학회에 레벤후크가 쓴 ‘피부에 난 곰팡이와 벌침 등에 관해
반 레벤후크가 제작한 현미경으로 관찰한 몇 개의 표본’이라는 긴 제목의
글과 함께 소개장을 동봉해 보냈다.
이후 레벤후크의 글은 ‘철학 보고서’에 실어졌다.
더불어 연구 성과를 과학계에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17세기만 해도 작은 곤충이 가장 작은 생명체로 알려져 있었다.
한마디로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생명체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는 웅덩이에 고인 물방울 속에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작은 생명체를 최초로 관찰해 인간들이 모르는
새롭고 신비로운 세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당시만 해도 하등동물들은 자연적으로 생겨나거나
부패물로부터 발생된다고 보고 있었다.
하지만 레벤후크는 크기가 큰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벼룩도 모든 성질을
완벽하게 어버이로부터 물려받으며, 날개 달린 일반적인 곤충의
발생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 발견은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태어난다고 하는 개념인
자연발생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으로,
생물학의 수준을 최소한 백년 정도 앞당기는 쾌거를 이루며
세균학과 원생동물학의 기초 확립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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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원형 모양의 구슬이 대빵 크게 사물을 튀기는 것은 몇 번 보았지만
직접 렌즈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못했는데요. 파는 현미경 생각만 했거든요.
큰 구슬을 만들어서 보면 배율이 더 좋아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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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현미경 만들기
http://m.blog.naver.com/chemijhy/100195920164
구슬이 작아야 잘 보인다고 하네요.
만드는 방법
유리구슬을 사용한 투시 현미경
http://www.science.go.kr/upload/board/INVENTION/5/b00519830351.pdf
지금은 스마튼폰을 이용하여 3D 프린터로
1,000배 까지 가능한 렌즈도 따로 파는 것 같습니다.
http://madeinneverland.tistory.com/entry/3D-프린터로-만드는-스마트폰-1000배-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