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태풍 '난마돌' 온다…4일 새벽 제주도 영향권(종합)

2017/07/02 16:44

태풍 난마돌이 온다고 합니다.

미크로네시아의 유적지명이 난마돌.

기상청에 들어갔다가 

지상 분석일기도

http://www.kma.go.kr/weather/images/analysischart.jsp

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충 기압골 배치는 보이더라고요.

진행방향이 북동진? 형태 같아서 대기 중 이었는데요.

http://www.kma.go.kr/weather/typoon/image01.jsp

이 녀석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서귀포 쪽에서 일본으로 꺽을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하 수상하게 기상이 변하고 있어 < 지구 온난화 영향력!

장마전선과 뭉쳐서 물난리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되어 있는 상태라고 해서요.

이러면 일본 쪽이 아닌, 서북진 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위로 올라가고 < 밀려서요. ㅜㅜ

기상청은 북동진하여 일본해상 쪽으로 벗어날 것이다!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속하지 못한 태풍소식입니다. ㅡㅡ

고민되었습니다. 한반도를 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놈들처럼 그냥 열대성 저기압 형태로 소멸하고 말 것인가!

태풍이 장마전선과 만나면?

물난리 날 것 같아요.

.............................

< 태풍 현황과 전망 > < 기상청 정보

오늘 09시를 기해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km 부근해상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이 태풍은 2일 15시 현재 약한 소형 태풍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km부근 해상에서 매시 33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계속 북서진 할 것 같아서 담았습니다. ㅡㅡ

..............................

뭘 알고 담은 것은 아닙니다. 

난마돌이 올까요? 안 올까요?

(태풍의 진로방향 예측, 기상청 : 2017년 07월 02일 16시 00분 발표) 

//////////////////////////////

2017.07.08 07:54:21

태풍은 북상하는 과정에서 진로 방향을 

오른쪽으로 트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향력(코리올리 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중위도(북위 30도~60도) 지방의 대기 상공에는 

강한 편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요. 

이 강한 편서풍 때문에 태풍의 진행 방향이 보통 

동쪽으로 밀려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초기 생성당시 편동풍 영향을 받아 태풍은 서쪽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 북위 30도 영역에 다다르면 편서풍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태풍이 진행방향이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맞지요?)

하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우리쪽으로 커지면 

태풍의 진행방향은 유동적인 형태가 되겠습니다.

장마전선과 태풍이 만나면 어느 쪽이 사그라드는 것이 아닌

뭉쳐서 더 큰 힘을 낸다고 합니다. 천둥, 번개, 비.

(태풍의 진로방향 예측, 기상청 : 2017년 07월 03일 04시 00분 발표)

올까요? 안 올까요?

기상청은 코리올리 효과도 계산하여 표현을 했을 건데요.

지금은 이상기후 상황이잖아요?

/////////////////////

3호 태풍 '난마돌' 북상...우리나라 영향은?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jjRIx6fUUfA

.................................

3호 태풍 ‘난마돌’ 영향은…4일 오후 일본 이동 후 약화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4208246615990912&SCD=JG31&DCD=A00703

우리나라 내륙 영향 없지만 집중호우 유의

“올 가을까지 2개 정도 영향 줄 것”

북상 중인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우리나라 내륙지역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을 비를 뿌릴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예보됐다. 

난마돌은 3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업 992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23m/s의 강도가 약한 소형 태풍이다.  

이 태풍은 4일 새벽 제주도 남쪽먼바다를 지나 오전 9시께 

서귀포 동쪽 약 240㎞ 부근까지 북상할 전망이다. 

이후 같은 날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70㎞ 부근을 지나 

5일 새벽에 도쿄 서쪽 약 16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곳으로 예보됐다.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잠시 벗어나 있던 

제주도는 3일 밤부터 4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이후 5일 오전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다시 받겠다.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지리산을 비롯한 

남해안 산악지역을 중심으로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난마돌은 소형 태풍이지만 수증기를 몰고 다니는 경향이 있어 

곳에 따라 많을 비를 동반한다면서 제주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에는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2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는데 

난마돌은 국내 영향을 준 올해 첫 번째 태풍으로 볼 수 있다면서 

아직까지 확인된 후속 태풍은 없으나 다음 달까지 1개 정도가 

더 찾아오겠고, 가을(9~10월)에도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

2017.07.04. 18:06:15

http://www.kma.go.kr/weather/typoon/image01.jsp 

난마돌은 일본으로 갔군요.

장마전선이 다시 오는 분위기고요.

서해안 지방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물이 부족하여서요.

2017.07.05. 13:19:33

이제 없네? 갔군. ㅡㅡ 완전히…

결론, 안 왔음. 

기상이변이 있다 하여도 기본적인 것은 유지를 하는 것 같다. 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