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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것 소예요? 정보

아빠, 이것 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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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r.kr/main/somo/ < 이미지 출처


이것은 딸이고, < 좌측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아들인데요. > 우측을 가리킵니다.


아들이 아빠 안 닮았어요!


저는 오늘 알았습니다. 

우리 막내 딸, 정말 훌륭하다. ㅡㅡ > 초딩 3년.


훌륭한 이유.


관찰력이 좋습니다!
..........................


2017.07.15. 16:43:22


늘 들어오면서도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소모임을 나타내고자 소를 담았구나 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끝이었습니다. 아빠는요.

딸은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쳐다봅니다.

제가 아이에게 칭찬을 한 이유는 저 보다 관찰력이 좋아서였죠.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귀찮아하지 않습니다.

창의성을 스스로 키우고 있어서요.

늘, 왜요? 이건 왜 그래요? 합니다.

잘 하고 못하고 호기심이 있다는 것은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뜨게질을 했습니다.

장비 가리지 않습니다. ㅎ

뜨게질 바늘이 없었습니다.

이내, 연필을 가지고 뜨게질을 합니다.

엄마,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사진


막내동생 목도리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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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06:53:51


관찰력을 키우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2017년 03월 04일 16시 57분 KST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04/story_n_14979702.html


창의성을 키워주는 여러 수업 중 관찰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알아 보았다.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혁신의 기회가 생긴다.


1. 우리 인생의 '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젊은 물고기 두 마리가 나이든 물고기를 지나쳐 헤엄친다. 

그들이 지나가자 나이든 물고기가 묻는다. 


"좋은 아침이야, 젊은이들! 물은 어떤가?"


두 마리의 젊은 물고기는 한동안 계속 나아갔다. 

마침내 한 마리가 다른 물고기에게 물었다. 


"도대체 물이 뭐지?"


이 사랑스러운 우화가 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잦다는 것이다. 

우리는 말 그대로 '물'을 보지 못하고 있다.


2. 관찰할 때는 추측해서는 안 된다.


어린 시절에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내기 위해, 

자연스레 호기심 어린 눈으로 뚫어져라 주변을 관찰한다. 


문제는 나이를 먹으면서 상당수가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는 행동에 무뎌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잘 알고 있는 패턴을 찾는다. 


인간은 경험한 것을 경험하지 않는다. 

자신이 예상하고 추측했던 것을 경험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관찰을 하려면 반드시!

예상과 추측을 하지 않아야 한다. 

찾고자 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일은 위험하다. 

그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아예 안 보일 수 있다.


3. 특히 과학자와 예술가에게 관찰력이 필요하다.


과학자들과 각종 예술가들은 세상을 주목하고 

무언가를 알아차리는 이들이다. 그들은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에게 그들이 보고 경험한 것을 소통하게끔 훈련된 사람들이다. 

가령,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라는 아이디어를 낸 찰스 다윈은, 

1831년부터 1861년까지 비글호(HMS Beagle)를 타고 9년 동안 

여행을 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을 연마했다. 

영국에 돌아오자마자 그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가져온 모든 표본과 

그림들을 연구했다. 되새류의 부리와 거북껍질 형태 간의 

작은 차이는 그의 도발적인 이론들의 증거가 되었다. 

이것은 관찰의 힘을 뚜렷하게 상기시킨다.


세상을 바꾼 혹은 대단한 영향을 미친 발명가, 탐험가, 과학자, 

예술가의 공통점이 바로 관찰력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을 보았다. 

관찰력 덕분이다. 저자의 말처럼 찰스 다윈도 되새류 부리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자연 선택 이론은 나올 수 없었다. 

관찰이 전제 되어야 그 후로 창의, 혁신 등이 탄생된다.


글쿤요.


전문 몽땅 보기

..........................


관찰력을 높이기 위한 8가지 기술, '왓칭(WATCHING)'

https://ko-kr.facebook.com/peoplewatching/posts/858253090891530


1. 당연한 것일수록 의문을 가져라.

2.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어라.

3. 사소한 것을 유심히 보아라.

4. 실패나 실수를 그냥 지나치치 마라.

5. 오감을 충분히 활용하라.

6. 생활 속의 작은 불편을 기회로 삼아라.

7. 새로운 경험을 접하라.

8. 호기심을 키워라.


네.

소제목만 가져왔습니다. 
....................

재미진 것 발견. ㅡㅡ

[관찰력 진단] 상위 8% 고난이도 이미지 연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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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소를 보면서 추측했군. ㅠㅠ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되는 거네요? 
추측하지 마세요! 했으니까요.
...................

관찰일지 시작.

이것은 딸이고, < 좌측을 가리킨다.

이것은 아들인데요. > 우측을 가리킨다.


아들이 아빠 안 닮았어요!


관찰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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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54. 12:54:10

잠시 나갔다 옵니다.
시간당 강우량?을 알고 싶었습니다.
직접 느껴야 알지요. ㅡㅡ

그러다 뭔가 하나 더 얻었는데요?
그만 잊어버렸습니다. 

고민하면? 꿈속에서 나타납니다. ㅠㅠ
그때 다시 담겠습니다. ^^
공감
1

댓글 4개

자신감을 주고자 기를 꺽지 않고 있습니다. ㅎ
기획자의 의도를 읽을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니까요.
남녀노소, 많은 분을 표현하시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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