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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율표 시작부터 후덜덜. ㅡㅡ? 정보

주기율표 시작부터 후덜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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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상석하대'님께서 주기율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알면 좋다는 것! 저도 동의합니다. 아니, 저는 꼭 알아야 하는데요.

그래서 뜯어 보고자 붙었는데요.


시작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고딩 때 보았던 주기율표가 아니네요?

수학은 안 했어도 이런 것은 봤습니다. 

학교에서는 못 봤고요. 다른 책에서… ㅡㅡ/


주기율표 제대로 하나 만들어 볼까?


포부는 크게 갖고 접근했는데요.


1. 원소 하나하나의 탄생과 이야기들, 역사적배경도 담아야겠다.

2. 물리,화학적 경향성도 담아야지!


원자량 보다는 원자번호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 놈의 접근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달달달. ㅜㅜ


규모가 발악을 해도 담을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에 그만요.


http://www.ptable.com/?lang=ko#Writeup/Wikipedia 


이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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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컨텐츠(Content)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ㅋ


수소 하나 클릭했는데요. 세부정보도 모두 링크가 잔뜩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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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주기율표가 아닐까?


이후에는 내가 ㅡㅡ. 


ㅡㅡ/


어찌되었든요. 


'상석하대' 스승님. 담기는 담아 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위키에 모두 들어있고요. 야들 수준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무엇 무엇을 집어와야 할까요? ㅎㅎㅎ


가르침 주시면 그것들만 가져오겠습니다. ^^

아니 뭐가 이렇게 복잡하냐고요. ㅋ

수학때문에 머리통이 뽀사질 지경입니다. ㅎ


"이것 3차 방정식이지?" < 나


"네!" < 부인


"이거 미분이지?" < 나


"네." < 부인


"람다 0, 람다1, 람다2 경우의 수가 3개 있는 것 맞아요?" < 나


"어떻게 알았어요?" < 부인


"찍었어! ㅡㅡ" < 저요.


마구 웃습니다. ㅡㅡ/ 대단하다고요. ㅋ


"저녁에 공식 푸는 것 좀 알려주세요!" < 저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배우고 싶다. 

일상 생활에서 응용되는 예를 담으면? 즐겁겠다!. ㅎ

이런 기특한 생각도 했답니다. ^^


/////////////////


2017.07.25. 09:26:33


저녁 11시 반쯤.

깨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 공식 푸는 것은 못 배움. 

혼자서 이것저것 뒤져가며 삽질 끝에 하나의 결론을 내리고 그냥 잠.

수학 배우기 진짜 힘들군. 수학 이란 놈.

원수지간이었으니 가까워지기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내가 먼저 사과를 해야 하나? 내가 너를 몰라봤으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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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2개

네, 디자인은 별로고요. 정보가 예쁩니다. ^^
뭘 알고 만드신 분이시라 정보의 가치가 그만 이더라고요.
웹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알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위키백과 자원과 연결처리. ㅡㅡ 하지만 주기율표를 아는 분 같아서요.
주기율표 하나로 전 세계의 클릭 수를 끌어낼 수 있어 구미가 당깁니다. ㅎ
다국어로 대처를 하신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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