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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고, 추운계절, 라돈 조심!! 정보

쌀쌀하고, 추운계절, 라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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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잊는다!

 

추운 겨울이 되면 춥다는 선입견에 빠져.. 온몸은 달달달..

나도 모르게 닫아 버리는 창문..

 

추워도 환기 꼭 하세요. ~~

 

라돈이 위험해요!

 

서로 마주보는 형태의 주거형태를 지닌 쪼만한 아파트..

 

"동생, 겨울에는 난방이 문제가 되니 창문을 닫아요!" 하신다.

 

건너 편, 옆집, 또 옆집에 사는 형님께서..

 

네에 ~~ 하고는 복도식 통로의 창문을 닫는다.

 

잉?

 

라돈은?

 

////////////

 

우리는 무색, 무취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간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공기보다 무겁다. < 이것이 문제..

지구가 만들어질 태초부터 존재했으며,

어디에서나 사는 (지각 = 암석+토양) 천연방사능 물질 중 하나로

우라늄과 토륨의 자연붕괴에 의하여 발생하는 존재이다.

 

석고보드 생각을 하다가 오정보가 담겨 수정하였습니다. 송구합니다.

짱돌과 무관하게 모든 토양에 존재합니다.

 

라돈(RADON, Rn)은 1급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에 이어 폐암 발생 제2의 원인물질로 우리를 의심한다.

 

호흡기를 통하여 침투하며 기관지나 폐에 침착되어

라돈이 사람의 폐에 들어가면 붕괴를 일으키며 

알파선을 계속 방출하기 때문에?

폐 세포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이 될 가능성이 있다나 뭐다나..


자연상태에 있는 우라늄의 반감기는 44억 6800만 년,
토륨의 반감기는 140억 500만년 이다. 
지구상에 우라늄과 토륨이 존재하는 한 
계속적으로 라듐이 생성되고 
그 과정에서 라돈이 생성되게 되어있다.
너무 쌈박하게 정리가 되어 있음.. ㅜㅜ

실내에 존재하는 라돈
겨울철이 되면 우리는 알면서도 깜박 깜박한다. 추워서..
형님 몰래 수시로 열어 버린다.
누가 또 열어 놓았네? 하시면? 못 들은 척.. ㅡㅡ/ 으으..
..................

추가 : 2016.01.10 06:35
겨울철 실내환기 방법 < 한 번에 30분 씩, 하루 세번이면 되네요.
오전 9시~10시 전에 한 번은 꼭 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하며
실내 붙박이장과 같은 장들의 문도 모두 열어 주어야 한다.
안에 숨어 있다가 나온데요. ㅡㅡ/
.....................

추가 : 2016.01.14 07:31
도배 꼭 하시고요.. 아파트, 일반 가정집 모두 동일..
아파트 높다고 하여 라돈 위험성 없을 것 같지요?
똑같답니다. 지상이나 높이 있는 놈이나, 석고보드 땜시..
구석 구석 틈이 있다면 몽땅 막으시고.. 아무튼 환기는 꼭 하세요!!

이런 일도 있었다지요?

//////////////

2016.10.16 06:24
며칠 전부터 베란다 문을 닫고 자는 모습이 목격된다.
환기를 위하여 조금은 열고 자요! 라고 한다.
닫혀 있기에 그래서 그랬어요.
조금이라도 열어 놓고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의식 중에 닫았나 봐요. 한다.

무의식..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된 것..
요즘 라돈은 어떤지 검색을 해본다.
지식이란 것, 정보라는 것이 늘 그 자리에 있지는 않으니..

"소리 없이 '라돈'이 들어왔다" 라는 기사를 먼저 접한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669
가장 최근 기사 같아서..

라돈 때문에 미국, 지하철 근무하시는 분이
산재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자갈과 모래같은 콘크리트 원료와 인산 석고보드를 지적하고 있다.
인산 석고보드.. 이 친구의 원료는 인광석이다.
문제는 보통의 암석보다 2~5배가 넘는 우랴늄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 함량이 10%까지 들어있어요! 라고..
이 석고보드는 비흡연자의 폐암 발생원인 1위 원인 물질로 몰릴 때까지..
아파트, 사무실, 학교와 같은 건물을 지을 때 주로 사용하던 건축자재이다.

링크 몇 개 타고 이동하면서 보다보니 이런 기사도 보인다.

국내 토양 ‘라돈 농도’ 심각 ...세계 평균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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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했던 프레시안 기사 내용 중, 일부..

라돈은 방사성 붕괴를 하기 때문에 3.8일 정도면 그 절반은?
새로운 고체원소인 폴로늄(Po), 납(Pb), 비스무스(Bi)같은 물질로 변한다.
이들을 '라돈 자손딸 핵종'이라고 부른다. 이들 물질 역시 방사선을 낸다.
고체 상태이지만 스스로 미세 분진을 만들어내고
다른 호흡성 미립자에 달라붙어 떠돌다가 사람 폐 속에 들어간다.
라돈 기체와 고체 상태인 라돈 자손들에 반복해 노출되면?
방사능이 몸속에 쌓이고, 폐 기저세포가 방사선 에너지를 흡수한다.
내부 피폭이 일어난다. 특히 알파입자 방사선은…
폐 조직에 지속해서 손상을 입혀 폐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돈을 가장 중요한 환경 방사선원이자
흡연 다음으로 심각한 폐암 원인이라고 밝혔다.
모든 폐암환자 가운데 약 3∼14%가 라돈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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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나를 살리고, 나를 망치고 하는 것 같던데..
우리 집은 엄마부터, 아가들까지 모두 기관지가 안 좋다.
10년 넘게 습관 바꾸기를 요구하고 있다.

제발 좀 바꿔 주세요! 라고..
문닫고 있으면 숨 막히는디.. 그냥 답답한디..  ㅡㅡ
이렇게 되는 날까지 나는 끝까지 데모할 생각이다.

말은 하지 않는다. 닫으면 열어 놓고,
어? 또 닫았네? 라돈 이놈들.. 하면서 또 열어 버린다.

춥다고 환기 안 시키면? 죽음의 그림자가 너를 덮을 것이다.. 메롱..
라돈 아직 살아있군.. 내가 피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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