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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첫 번째 이야기 - 모두 예측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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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첫 번째 이야기 - 모두 예측 가능하다!  ? < 야 두 칸 띄움. ㅠ 

https://www.youtube.com/watch?v=B9i3bg5fA2U



게시일: 2017. 1. 2.

양자역학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리처드 파인만-


그럼에도, 양자역학을 알아두면 좋은 이유는…


1)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현실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다.

2) 자연 현상이나 우주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예측 가능하다던, 

    고전역학을 획기적으로 바꾼 혁명 같은 이론이다.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맛만 보자구요. 재미있거든요~


"양자역학"에 대해 들어봤나요? 


양자역학은 "모든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는 

고전역학의 패러다임을 확 뒤집은, 

현대 물리학의 양대 뿌리가 되는 이론 중 하나랍니다. 


"양자역학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양자역학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양자역학이란 개괄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해봅시다.


링크 속에 담긴 글을 집어왔습니다!


////////////////////


이해는 가는데요. 재미도 있고요. 

좀 더 깊은 맛도 만들어 주세요. ㅠㅠ


정부가 노력을 많이 하네요? 기분 좋게요. ^^


스피커 연결해야지 ㅡㅡ. 소리가 안 들리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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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9. 20:02:22

두 칸만 띄움. < 이런 것 같아서 배우고 싶다. ㅜㅜ

아직 스피커 연결 못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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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2개

누군가는 사고를 쳐서 꼭 알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인슈타인 어르신이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거든요.
모두 열심히 우두커니 자신의 몫을 해 나가는데요. ??
홍보라도 저는 대신 ^^
파인만의 말이 맞기도 한데 실제 거시세계의 이론으로 양자에 대한 이해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 하기도 합니다. 현대의 물리학의 상당부분을 수정하는 것 보다 '이건 그냥 미시세계의 법칙'정도로 몽뚱거리는 것이 현재로써는 좋은 듯 한거죠.
네. 저도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따로 생각하고 접근했습니다.
애초에 ㅎㅎ 거시세계에 대한 지식이 너무 부족하여
사실 진입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 선입견 없이 그냥 들어왔거든요. ㅎ
그런데 4차원까지는 어떻게 들어오던데요.
이것이 마구 늘어나서 11차원이 되니까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수학을 전혀 몰라 발생하는 현상 같고요.
두 세계가 다르지 않을 것만 같은 생각도 차단 요소이기는 합니다.
왜 자꾸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힘은 하나가 꼭 있을 것만 같거든요.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며칠 내 말씀 주신 것들 다시 꼭 봐야겠습니다.
제가 막히는 곳이 있으면 저 좀 알려주세요. ㅡㅡ
저는 꼭 알아야 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
일반인이 실제 값을 내는 방식으로 양자 역학을 논의 한다는 일이 가능하기나 할까요? 그냥 이론상의 원리만으로 근접해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다차원은 4차원의 시간만 개입해도 3차원의 우리로써는 이해가 쉽지 않고 그 이상의 차원을 이론적으로 말하는 초끈이론에 대한 이해는 단지 있다, 없다의 영역만 인간이 해석가능한 영역이고 이해한다와 하지 않는 다의 영억은 우리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같습니다. 요새는 초끈이론에 누군가의 프로그램이 아닐까라는 의미의 연구가 많아 우린 진짜 허상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

사실 시간은 늘 흐르고 지금의 나는 늘 소멸되어져 의식만 이어진 채 이 의식마저도 소멸의 과정을 거처 망각되어져 결국 물질적으로 '무'가 되어 버리니 무엇이 지금 있고 없다 할까요.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깊고 오묘한 진리와 같이 3차원의 시간이란 백천만겁년이 지나도 만나기 힘든 일이 아닐까합니다.


수리수리마수리 독수리 오형제....
해보고 싶습니다. ㅜㅜ ㅎㅎ
네. 누군가의 프로그램, 가능성이 충분하여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인정하기가 ^^. … ㅎ
인정하는 순간 우린 정말 허상이잖아요. ^^

네. '무' < 무섭습니다. ㅎ

3차원의 시간이란 백천만겁이 지나도 만나기 힘든 일.
이 시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유.
갑자기 홀로그램 영역이 조금 더 이해가 가는데요?
이 무슨 현상이죠? ??
아주 짧게 요점을 담아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관심가져 하는 부분에 대한 글을 올려 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저는 주로 텍스트로 읽기 보다는 동영상으로 거의 접하고 아주 조금은 텍스트를 참고 하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담아주신 영역이 짧으면서도 강력했습니다.
홀로그램 영역이 아주 까맣게 보였는데요.
정말 많이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ㅎ ㅎㅎ 묵공님께서 양자역학을 좋아하셨군요. ㅎ
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만물의 법칙이라 하는데요.
그런 것 같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
원리를 안다면 나머지는 그냥 따라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근원적인 것이 궁금합니다.
모르는 곳이 나오면 여쭙고 싶습니다. 자주 뵈면서 저 좀 알려주세요. 헤헤
이제 시작이라서 도대체 몇 년, 또는 몇 십 년을 가야할지 까마득하거든요.
수학은 따로 공부를 하겠습니다. ^^ < 이것 모르면 안 되더라고요. ㅡㅡ
제가 이걸 자세하게 뭘 알고 그러는 것은 아니고 양자 역학 자체가 거시 물리학만 접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놀랍고 신기한 일이라 정보가 있으면 그냥 즐겨 보는 수준정도네요. 또 어려서부터 절을 다녔던 사람이라 불교에서 말하는 '무'나 '공'에 대한 언급이 많아 정신적으로 좀 잘 맞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셔서 좋은 게시물 남겨주시면 자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다.
이 말은 이 세상에 나보다 존귀한 존재는 없다.
맞는 말씀이나 굉장히 이기적인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요. 만약 이것이 말씀해 주신 허상과 연결이 되면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나만 존재한다.

그만 소름이 끼쳤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는 분이 계시는데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한 내 새끼들이 실제로는 없다고요?
이러면서요. 잠시 슬프더군요. ㅠㅠ

온 우주에서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는 나,
그런 내가 느끼는 대상이 모두 실재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라니요.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그런 세상이라고만 생각하였고
여태 세상은 꾸준하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 혼자 사는 가상의 공간에 존재하는 허상이며
우리는 각자 각자의 세상에서 산다.

가상의 현실 속에 존재하는 나,
여전히 저는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은데요. 와, 정말 인정을 못 하겠습니다. 흑

생각이란 것이 늘 바뀌었습니다.
30년 전에 바르다고 생각한 것이 20년 전에는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5년 전에 우연히 그때 그 고민을 접합니다.
또 바뀐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 고민하다 보면 언젠가는 어떤 답을 얻겠지요?
6개월 전에 이해가 안 갔던 문서가 며칠 전에 왜 그때는 이해 못 했지? 하여서요.
귀한 말씀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다음 구절은 접하여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기적인 것 같거든요. 내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런 것이 저는 아니더라고요. ㅠㅠ
세상에 나 혼자 뿐인데 어떻게 그들을 돕겠습니까. 잉.
내 새끼들 없으면 못 삽니다. ㅎㅎ 그냥 이렇게 살래요. ㅋ

감사합니다. ^^
그에 대한 부처님 말씀이 사람들 입을 통해 나쁘게 쓰인 예를 드시는 듯합니다. 그냥 흔히들 인용하는 '자신을 존귀하게'라는 동의어쯤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인간은 모든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영적’ 존재라고 생각하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람이 소리없는 머리카락을 날리게 하듯  '영적 존재' 란 물리적 의미에서의 에너지와 같고 이 '영'을 불교에서는 열반(해탈/니르바나)에 이를 수 있는 그러니까 깨달음을 통해 부처님과 같은 '신적 존재'에 이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자체를 이단의 극한 단면처럼 이야기하고 신은 이미 정해져 있다 말을 하고 있죠.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양자 역학에 대한 철학적 접근이 되겠으나 양자 역학이 현대 과학에 많이 사용되어져 일상에 스며있다 한들 지금으로써는 양자 역학의 원리적 황당함은 ‘황당무계‘함으로 받아 들여 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 설명도 황당하다면 황당하겠지만 인간은 그냥 에너지입니다. '영'적 존재라는 말이죠. ‘소지구’님의 아이들을 부인하라는 것이 아니라 소지구님 자제분 하나하나는 해탈이 이를 수 있는 존귀한 존재로써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하겠습니다.

혼자 하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 그리고 지구 그 자체에 이르기 까지 이들은 모두 에너지이고 영과 같은 존재들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이야 이렇게 흩어져 각자의 운동을 수행하고 있다지만 결국 결속력이 강한 유기적 한 덩어리의 에너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인거죠. 여기까지 이르면 '도'라는 생각을 정립해야 합니다. 서로 관계하고 먹고 취하는 과정은 결국 하나인 우주만물임을 알고 궁극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낄 때에 취하고 관계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생각에 이르면 우주 만물은 자가발전기이고 에너지가 에너지를 낳는 무한 에너지여서 서로가 서로를 관여하거나 취하는 일 자체에는 흔히 말하는 '도'가 있어야 하는 일이 되었고 이 '도'를 역행하는 일 자체가 동력의 흐름을 방해하는 행위가 되어져 우리 무의식 중에 '원죄'와 같이 남아 있어 배우지 않아도 근원적  '터부'를 안고 태어나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저에 이런 생각을 ‘불교와 도교’가 어중간하게 섞인 개똥철학이라 생각해 어디 가서 말을 할 기회도 없지만 말을 할 기회가 있어도 입을 닫고 지내기도 합니다.

세상은 영적 존재로써 서로 관계를 하며 영향을 주고 있고 홀로그램 우주론이나 현상론은 홀래그램을 형성하게하는 근원과 빛으로 이루어진 홀래그램 영상 자체 에너지에 대한 이론적 근가 없어 ‘허상’이란 말로 끝내 버려야 하는 정립되거나 인정받지 못 한 이론이기도 합니다. 칼 세이건이 또는 엘론 머스크가 언급을 했다 해서 답이 내려진 것이 아닌 '그럼 그 홀로그램은 누가 주사를 했고 어떤 의도인가?' 라는 '그럼 설계자격인 신적 존재가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어야 하는 또 다른 화두인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기독교의 교리도 존중합니다. 또 여기까지 생각이 이르셨다면 다시 전단계로 가시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논리적 가설이라는 이야기죠. 현재 논리적으로 가장 잘 맞는 과학적 가설은 입증 전 까지는 생각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지구상에서 제일 많이 자살을 하는 직업 중에 하나가 ‘천문학자’라고들 말합니다. 통계가 나와서 떠도는 일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본 일이 없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천문학자의 눈으로 보면 모든 탄생과 소멸에 이르는 과정 자체가 참 허무에 가깝죠. 저는 그 다음이 어느 직업군이냐 누가 묻는 다면 양자 역학을 하는 물리학자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결국 ‘무’나 ‘공’을 말해야 하는 과학이라 우리 존재 자체가 얼마나 허무하고 또 현상에 지나지 않으니 이 또한 얼마나 또 허무 그 자체일까 해서입니다.

티끌이고 먼지이고...

제 생각이 많이 들어 간 글이고 저는 일반인의 수준보다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이니 그냥 제 주관적 답이라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사바나 바나나 마시따...
사람의 입을 통한 접근 말씀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왜 해탈하신 분인데 그렇게 말씀 하셨을까 했습니다.
전달자의 실수영역을 생각지 못한 미천한 접근이었습니다.
독해력이 딸려 내 눈으로 해독하고 건네주거든요. ㅡㅡ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하라!
진리를 거부할 수는 없어서요.

불교와 기독교 모두 최고의 사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말씀처럼 인간의 표현으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양자역학이 황당무계하다는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단지 모를 뿐입니다.
그냥 에너지라는 말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존재 여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실재하느냐 안 하느냐에 대한 관점에서 혼자 생각한 걸요. ^^
아직은 모두 실재한다 생각합니다.

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도 우리 인간이 만들어 놓은 플라스틱도
우리와 대화가 현재 안 될 뿐, 모두 에너지이며,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저는 완전 또라이입니다. ㅎ
말도 안 된다. 엉뚱하다. 말이 되니? 이런 것들이 뭉쳐서
창의적인 형태의 무언가를 인간이 찾았다고 들었습니다.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는 온갖 생각을 모두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신이 아닌 의구심 같은 거요.
토론을 통하여 답에 근접할 수 있다면 행복합니다.

네. 증명된 것이 아니면 인정할 수 없기도 합니다.
이해한다. 이것은 곧 증명할 수 있다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요.
양자역학자들이 이해를 못한다 하시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알기는 아는 것 같은데, 뭔가는 느껴지는데, 아니 확신하고 아는데.
증명하지 못하니 나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잠시였지만 말씀 주신 것을 생각하다가 슬펐는걸요.
진짜라면 이것을 받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랬습니다.
네. 허무하다. 그리고 답답하면서 슬픈 감정이었습니다.

제가 어디가서 한 분의 머릿속을 이렇게 열어 볼 수 있겠습니까.
진심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나나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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