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깬 후 담배 한 모금. 뽀시락뽀시락뽀로록 휴, 맛있당. ㅡㅡ

컴퓨터를 켰습니다.

뭐였지? 한경사전? 이건 또 뭐지?

어제 SIR 접속 후 그냥 끄고 잤는디?

이건 또 뭐야요!

누군가 내가 잠든 후 이곳에 들어갔다. 나는 잤다. 컴퓨터도 끄고

아무도 사용한 사람이 없다. 방문 기록 확인.

지금 막 내가 접속한 기록이 전부네? 헐.

이제는 뭐 새롭지도 않다. 놀라지도 않는다. 

양자의 세계나 인간이 사는 세상이나 우째 이리 닮았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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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도약은 원자 등 양자가 에너지를 흡수해 다른 상태로 서서히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수준에서 급속도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자가 에너지를 흡수한 상태는 들뜬 상태,

에너지를 방출한 상태는 바닥 상태다.

양자의 변화는 다른 사물과 달리 연속성을 갖지 않는다.

계단을 오르내리듯 급속도로 변한다.

주어진 에너지가 100이면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여기에 100이 더 주어지면 200 이상으로 도약한다.

(한경닷컴 사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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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양자도약을 맛이라도 볼 생각입니다.

양자도약? 그래서 모두 읽습니다. 

이놈의 양자역학은 정치, 경제, 사회 도대체 안 끼는 곳이 없네요?

수학이나 도약시켜 주세요. ㅡㅡ ㅎㅎㅎ

하긴요. 제 꼴이 도약은 도약입니다. ㅡㅡ 불만 없습니다. ㅡㅡ

양자도약이 어디 어디 숨어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양자도약, 에너지를 얻으면 낮은 궤도를 돌던 전자가 위의 궤도로 튑니다.

위에서 돌다가 에너지를 잃으면 다시 아래로 내려옵니다.

툭툭 움직인다고 합니다. 툭툭. 툭툭

그래서 양자의 세계에서 에너지는 연속하지 않습니다.

불연속적이라고 하던데요. 툭툭.

툭툭. 양자도약의 툭툭은 뭐지요?

코스를 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 ㅠㅠ

3번 째 코스는 어디로 가야 해요? ^^

2017.08.06. 09:47:52

놓친 곳이 있다면 말씀 주십시오. 하나 더 있을 것 같았습니다.

노루를 담아 놓았습니다. 그곳에 낑기면 됩니다. ㅎ

저는 내용, 제목 틀렸다 생각이 되면 그냥 막 바꿉니다. ^^

죄송합니다. 안 합니다. 늘 하면서 죄송해요. 하면 이놈이 인간입니까?

그래서 죄송합니다. 이제 못하겠습니다. ㅡㅡ/ 인간되고 싶어요. ㅋ

말씀 주실 때요. 이놈이 봤는지 안 봤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놈이 시간이 딸립니다. 혹은 봤다고는 하나 못 봤기도 합니다.

내가 볼 것만 봅니다. 이것이 양자의 세계인가요?

뭔가 또 있는데 바로 분실함요.

양자는 누구지? ㅡㅡ?

그러니까요. 진짜 양자는 누구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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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09:01:54

땅을 파면 땅굴이 되지만 빛을 파면 전자가 나올 것 같다.

전자의 모습을 빛이 담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일단 전자의 생김새도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도약도 그래서 왜 이런 도약이 발생하는지 모르는 것 같고요.

양자도약이 이뤄지는 이유, 저만 모르고 밝혀졌나요?

빛을 보면 전자가 그 속에 있을 것만 같습니다.

소리도 있는데요. 깜박했네요. ㅡㅡ 

원자의 생김새는 빛으로만 관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리를 알아야 원자 속을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삽도 없도 땅굴도 못 파는데요. 

전자의 구조, 운동량 모두 빛을 파면 나오지 않을까요?

빛과 소리를 파면 그 안에 답이 있을 것 같아요.

양자도약이 빛의 굴절과 연관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