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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양자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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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본문으로 올려주시면!

저를 포함 모든 분들이 후딱 볼 수 있는데요. ㅡㅡ


https://sir.kr/so_earth/1516#c_1560

 

내용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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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하대 17.08.07 12:21:31


아인슈타인 방정식과 슈뢰딩거 방정식을 

행렬로 통합한 이가 폴 디렉입니다.


방정식이 더욱 복잡해졌으니 행렬로 간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방정식을 행렬로... 이미, 한 두번 언급했습니다. 

수긍이 돼야 합니다. 


디렉이 자기가 만든 방정식으로 

전자의 기동을 기술하다가 문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전자와 반대되는 입자가 있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양성자를 떠 올릴텐데 이는 전자에 비해 너무 무겁습니다. 

곧, 디렉이 예측한 입자가 宇宙線에서 발견됩니다. 


양전자입니다. 


전자와 전기적 성질만 다를 뿐 나머지는 전자와 같습니다. 

양전자가 전자를 만나면 빛을 내놓고 쌍소멸을 합니다. 

또한, 디렉은 빈 공간은 음 에너지로 돼 있다는 모델을 제시합니다. 

디렉의 바다라고 합니다. 

여기에 빛을 쬐면 전자가 천이하여 구멍이 생기는데 

이 게 양전자라고 디렉은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정리하자면 두 가지입니다. 


반입자 개념과 빈 공간이 그냥 비어 있는 게 아니다 입니다. 

이는 전자에 머물지 않고 물질과 반물질 영역으로 확대됩니다. 

파인만이 에너지 또는 입자간의 상호 전환에 대한 이론을 정립합니다. 


시간을 거슬러 가는 양전자나 

순행하는 전자의 적분 값이 같다는 점으로 입니다. 


여기에 다양한 입자들이 등장합니다. 

페르미온과 보손입니다. 

만나서 소멸하면 새로운 게 만들어지고 입니다. 

당연히 에너지에서 물질, 반물질이 생기는 것 포함입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로 

입자의 에너지와 시간은 특정할 수 없습니다. 


이는 무한대 에너지를 지닌 입자가 

무한소 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에너지가 크다보니 이 과정은 비롯 짧은 시간이었을 망정 

굉장이 과격하고 격렬했을 것입니다. 


거시 세계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처럼 느끼지는만 말입니다. 


양자요동입니다. 


에너지가 가득 찬 공간에서 

통칭 가상 입자들이 출몰을 하면서 양자장을 흔들어 놓습니다. 

가상 입자 존재는 수소원자의 전하량 분포에서도 확인이 됩니다. 

양성자와 중성자 그리고 전자가 각 1개씩으로 된 

이론적 표준에 상당히 어긋나 있어서 입니다. 

빅뱅 전 어떤 아무것도 아닌 열적 평형상태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게 양자요동으로 급격한 위상변화를 일으켰다고 본 이가 있습니다. 

앨런 구스입니다. 


인플레이션 이론을 제시합니다. 


빅뱅이 프랑크시간(10 - 수십승)에 10 + 수십승 팽창했다고 입니다. 

우주의 지평선, 평편성 그리고 

자기홀극 희소성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 였습니다. 


양자요동을 전제하면 급팽창은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계속 물질과 에너지가 팽창하는 공간에서 생겨났으므로 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양자요동의 멈춤게 했겠으나 시차는 있었습니다. 

여기서 밀도 차가 생겼는데 분포는 우주백경복사와 일치합니다.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 입자와 에너지가 말려 별이 생기고, 

성단, 은하가 되어서 오는 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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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을 집어왔습니다. ㅡㅡ/

집어오는데도 에너지가 소비되지요?

에너지 소모는 막으면서? 효율을 높일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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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아인슈타인_방정식 

https://ko.wikipedia.org/wiki/슈뢰딩거_방정식 

https://ko.wikipedia.org/wiki/폴_디랙 

https://ko.wikipedia.org/wiki/양전자 

https://ko.wikipedia.org/wiki/반입자 

https://ko.wikipedia.org/wiki/반물질 

https://namu.wiki/w/적분 

https://ko.wikipedia.org/wiki/불확정성_원리 

https://ko.wikipedia.org/wiki/타키온 

https://ko.wikipedia.org/wiki/양자_요동 

https://ko.wikipedia.org/wiki/양성자 

https://ko.wikipedia.org/wiki/급팽창_이론 

https://ko.wikipedia.org/wiki/플랑크_시간 

https://ko.wikipedia.org/wiki/자기_홀극 


Observation of Dirac monopoles in a synthetic magnetic field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505/n7485/full/nature12954.html?foxtrotcallback=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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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저는 솔직히 열라 헷갈립니다. 천문학과 교수님 같으셔서요.
설령 아니라 하여도 천문학과 교수님 이상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승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저 이런 분의 제자입니다. ㅋ ㅎㅎ
오늘 보기는 총 5번을 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저에게는 어려운 내용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세상을 담고 싶어 양자역학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우주도, 지구도, 생물도, 화학도,
자연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도 궁금했습니다.
심지어 기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언가 하나가 있을 것이다,.
이 모든 현상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지금도 이런 미련을 버리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을 것만 같아서요.
하나의 이론으로 모든 것을 담을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저는 파동(고유의 주파수를 지닌 떨림)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것이 없습니다.
선생님을 뵙게 되어 최근에 급 성장을 한 셈입니다.
물론 그래봐야 아직 초보단계이고요. ^^
며칠 양자역학을 들여다 보았다고 뭘 알겠습니까.
양자역학을 쳐다보면서 오히려 제가 담고있던
기억까지 지금은 혼동이 오는 상태입니다. ㅎ
아무래도 시원찮은 짱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 이것이 맞나? 내가 틀렸나? 입증은 된 것인가?
나는 입증된 것 하나도 없는데?
이러면서 오히려 개똥이론의 자신감이 꺽였거든요. ^^
홀로그램 이야기만 나오면 당췌 접수를 못하겠습니다. ㅎ
실재하느냐 못하느냐 이런 생각 때문이지요. ^^
생각을 버려야 담을 수 있는데요. 알면서도 안 되고 있습니다. ㅡㅡ
애초부터 제가 생각하는 파동은 홀로그램이 없거든요. ㅎㅎ
(영향력을 가장 많이 끼치는 요소)
가상공간, 홀로그램 이런 것은 인정을 합니다. 실재하고 있고요.
이것이 아닌, 인간이 사는 세상이 실재하느냐 안 하느냐
여기를 인정 못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실재한다. 안 한다. 영역이요.

내용페이지의 네이처 링크는 결과적으로
맥스웰의 전자기력이 전기장과 자기장으로 나뉠 소지가 있는
N극과 S극을 따로 분리할 수 있다는 논문으로 보입니다.
Rubidium 원자를 Bose-Einstein condensation 현상을 이용하여
모노폴(자기 홀극)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

http://www.sciencetimes.co.kr/?news=과학교과서-수정할-자기홀극

그들은 중성인 루비듐(Rubidium) 원자가
마치 자장 속을 지나가는 것처럼 굽는 준 자장을 만들어
자기홀극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쉽게도 디락이 말하는 자기홀극 자체는 보지 못하고
그와 유사한 현상을 보았기 때문에 맥스웰 방정식이
자장B와 전장E에 대해서 아름다운 대칭성을 지니게 될지는
아직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링크 속에 네이처 논문 내용이 서술되어 있는 것 같아 집어왓습니다.
.....................................

양자역학은 어렵네요. 봐야 할 것도 많고
찍어야 할 것도 아주 많고요.
오류도 많고, 오류를 따라가면 함정에 빠지기도 하겠고요.
우선 저는 제가 생각하던 것을 다듬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제가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저는 수학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모르다 보니 항상 뭔가에 부딪히면 수학이 먼저 생각나서요. ㅡㅡ
수학만 빠지면 모르는 것도 자꾸 읽으면 개념은 이해가 되었거든요.
물론 제대로 이해는 못합니다. 수학을 몰라서요.
저는 수학을 배우고, 제가 생각하던 파동을 더 접근해보겠습니다.
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도 있었는데 제가 그만 놓친 요소가 있어서요.
선생님. 시간 되실 때요. 우주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마구 질문을 하겠으나 저는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알려만 주신다면 감사히 배우겠습니다.
오늘 작성해 주신 인플레이션과 양자요동 한 눈에 보이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각 요소요소들의 개념이 부족하여
오늘 하루 동안 이해는 못 했습니다.
며칠을 두고 계속 보겠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해를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석, 박사 전공에서 양자역학을 수학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사전에 충분히 수학을 했어서야 가능합니다.
이과, 교양, 미적분, 고급 수학 과정을 입니다.
여기에 벗어났던 사람이 이걸 해보겠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자원 및 에너지를 쏟다가 결국은 미련으로 남길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
일반인은 수학말고 상식, 개념 정도로 이 분야를 이해하는 게 좋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수학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교양까지는 해야지 말입니다.
일상에서 뭐에 수학적인 게 눈에 띄면 재미있어서 입니다.
그래도 할래요. ㅎㅎ
선생님, 음. 이제 시작하면 수학만 10년 걸리겠지요?
운 나쁘면 20년도 걸릴 수 있겠고요.
석사,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들도 그 정도 시간은 쓰시지 않았을까요?
설령 실패해도 저는 정말 좋습니다.
손빨래를 하면서도 알게 되는 것이 있는 걸요. 하물며 수학인데요.
무언가는 알게 될 테니까요. 교양까지는 시시해서 싫습니다. ㅠㅠ
추상대수학까지 꼭 갈 생각입니다!!!
가는 과정을 컨텐츠로 담아 돈도 벌어볼 생각입니다.
뭐가 남든 꼭! 남기겠습니다. ㅎ

글고요. 남들 3년 공부한 것이라면 저도 3년 안에는 할 수 있습니다!!! ㅋ
중요한 것을 빼 먹었습니다. ^^
이과수학 3년, 대학 4년, 대학원 2년 총 9년인데요.
3년 안에 잡겠습니다. < 가능한 놈입니다. &^$%#@~!

진짜 해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건투를 비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어떤 독특한 미래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깊이 그 편에 가담한 사람은 비록 현재는 요원하고 실현성 없어 보일지라도 그들의 목표를 향해 투쟁하는 것은 전적으로 정당하다.
승부가 행운과 기교에 의존하는 모든 경기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인생에 있어서도 불리한 조건들에 대한 합리적인 대응은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 마빈 해리스 '식인과 제왕' 에필로그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께서 밀어주셔야 제가 됩니다. ^^
만약요. 실패해도 이런 기분 좋은 망가짐이 어디있겠습니까.
상대는 제가 그렇게 꼴도 보기 싫었던 수학인데요.
저 솔직히 이렇게 아름다운 언어가 또 있을까 싶어요.
정말 간결하고 명쾌합니다. 죽어라 사랑하겠습니다. ㅎ
지금 시작해서 내가 수학을 배울 수 있을까?
아내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 대학, 대학원 수학전공.
얼마 안 걸릴 것 같아요. < 아내의 평가입니다.
이렇게 응원을 해 주는 아내가 있습니다.
이런 아내도 있고, 선생님도 계시고요!
8할을 확보할 수 있는 웹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수학을 배우고 싶은 것의 결정적인 것은
선생님이 심어주셨는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에 저와 지금의 제가 다릅니다. 수학이 생각보다 많이 보입니다.
마치 수학을 전공한 것 같이 모든 것이 많이 보입니다.
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https://sir.kr/so_menu/2418#c_2423
제가 자신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사물을 수학으로 접근하겠습니다.
요즘 매일 꿈을 꿉니다. 온통 수학공식만 꿉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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