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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 한반도 추락 가능성 정보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 1호 한반도 추락 가능성

본문

톈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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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hys.org/news/2016-09-doomed-tiangong-chinese-space-station.html
How to see the doomed Tiangong-1 Chinese spac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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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톈궁_1호


2011년 9월 29일 21시 16분(현지시간)에 발사.
2011년 11월 3일, 선저우 8호와 도킹이 완료.
톈궁 1호의 계획 수명은 2년이며,

선저우 9호, 선저우 10호와의 도킹 계획이 세워졌다.


톈궁 1호는 2011년부터 2016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한때 국제 우주 정거장과 함께 활동하는 유일한 유인 우주정거장이었다.

하지만 2016년 9월부터는 기계·기술적 결함이 발생하면서

통제 불능 상태에 돌입한 상태에 있다.

 

톈궁 1호는 궤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대기권에서 자연적으로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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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ee the doomed Tiangong-1 Chinese space station

https://phys.org/news/2016-09-doomed-tiangong-chinese-space-station.html

September 23, 2016 by Nancy Atkinson, Univers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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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실험실 톈궁-1호 내년 1~2월 지구에 추락···

"100kg 파편 낙하 피해 우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15_0000117758&cID=10101&pID=10100

2017-10-15 09:39:35

 

2011년 9월 쏘아올린 톈궁-1호가

내년 1~2월 지구상에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톈궁-1호는 대기권 돌입 때 대부분 연소할 전망이나

중량 100kg 정도의 부품 잔해가 지상에 낙하,

유해물질을 퍼트릴 위험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지구는 바다와 인간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 넓어

직접적인 인명피해를 낼 확률은 낮지만 낙하 장소의 예측이

직전까지 어려운 점에서 예기치 않은 상황도 우려된다.

 

전장 10.4m, 무게 8.5t인 톈궁-1호는 2012년 6월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호와 도킹해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옮겨탄 적이 있다.

매체는 톈궁-1호가 2016년 3월 운용을 마치고

그해 9월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미국 하버드 대학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맥도월은

톈궁-1호가 우주 공간에 있는 소량이지만

공기의 저항을 받으면서 서서히 고도가 떨어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350km 안팎이던 비행고도는 최근에는 300km 이하로 낮아졌으며

낙하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맥도월은 설명했다.

 

맥도월은 톈궁-1호 잔해 대부분이 바다에 떨어지겠지만

금속 파편으로 흩어져 항공기 등에 낙하할 경우에는

대규모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중국은 유엔에 톈궁-1호가 2017년 10월에서

2018년 4월 사이에 지구상에 낙하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또한 중국은 톈궁-1호의 행적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기권에 돌입할 때

유엔에 다시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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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1호가 이 도시들 중 한 곳에 추락할 것 같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11/19/story_n_18597514.html

2017년 11월 20일 11시 40분 KST

 

내년 1~2월께 추락할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소형 우주정거장

톈궁(천궁)1호가 어느 지역에 떨어질 지 예측결과 나왔다.

 

유럽우주국(ESA)은 최근

"톈궁1호가 4개월 내에 지구상에 낙하할 것"이라며

"위험지역이 11개로 압축됐다"고 발표했다.

 

ESA가 위험지역으로 꼽은 지역은 모두

북위 43도부터 남위 43도 사이에 걸쳐 있다.

 

태국 방콕, 인도 뭄바이, 일본 도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마이애미,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로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호주 시드니 등이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도 포함됐다.

ESA는 "내년 2월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ESA 관계자는 "톈궁1호는 길이 10.4m, 중량 8.5t으로

중형 트럭 크기라고 보면 된다.

 

대기권을 통과할 때 거의 타버리지만 만에 하나

일부분이 지표에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나사 1개가 대기권을 통과하더라도,

압도적인 가속도 때문에 엄청난 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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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나라는 없었는데? 갑자기?

 

中 우주정거장 텐궁1호, 한반도 추락 가능성은?
http://www.sciencetimes.co.kr/?news=中-우주정거장-텐궁1호-한반도-추락-가능성은

 

추락 가능성 높은 고위험 지역에 속해

 

11월 27일 현재 텐궁1호의 고도는

282km(근지점)~306km(원지점) 사이로 2~3일에 1km씩 낮아지고 있다.

고도 감소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며, 전문가들 대부분은

올 연말에서 내년 봄 이전에 지구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제는 정확한 추락 시간과 위치를 추락 한두 시간 전에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텐궁1호가 추락할 확률이 지역마다 다르다.

 

한반도 면적은 약 22만 ㎢로 지구 전체 면적인

약 5억 ㎢의 0.04%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텐궁1호가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0.04% 정도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일단 텐궁1호가 추락할 가능성은 지구 전체가 똑같지 않다.

텐궁1호가 지구를 도는 궤도는 적도를 기준으로 42.8도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텐궁1호는 북위 42.8도에서 남위 42.8도 사이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비스듬하게 돈다.

 

이미지 - 텐궁1호의 궤도. ⓒ Heavens-Above.com 

위도가 42.8도보다 높은 고위도 지역은

텐궁1호의 추락 위험에서 벗어나 있다는 뜻이다.

 

실제 지구 전체 면적 중 텐궁1호의 추락 위험이 있는 지역은

북위 42.8도에서 남위 42.8도 사이로 지구 전체 면적의 약 70% 정도이다.

 

면적만으로 따지면 한반도에 추락할 확률은 0.06%로 높아진다.

그런데 여기에 고려해야 할 게 또 있다.

 

우리나라는 추락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지역에 속한다.

 

텐궁1호가 지구를 도는 동안

지구도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기 때문에

텐궁1호의 위치는 계속 서쪽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위도에 따라 위성이 지나는 시간 간격이 달라진다.

 

위도가 42.8도에 가까운 지역은 적도에 가까운 지역에 비해

텐궁1호가 지나는 횟수가 많다. 위의 지도에서

우리나라와 위도가 비슷한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위성의 궤도가 중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적도 지역은 하루에 한 두차례 정도만 텐궁1호가 지난다.

 

결국 위도에 따라 텐궁1호가 추락할 가능성이 다르고,

우리나라처럼 위도 35도~ 42.8도 사이에 위치한 나라들은

상당히 고위험 지역에 속한다. 북반구에서는 미국과 남유럽,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가 인구가 밀집된 고위험 지역이며,

남반구에서는 호주 남부와 뉴질랜드 북부, 아르헨티나 등이

고위험 지역이다. 그 중에서도 추락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는

고 위험지역에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다.

 

텐궁1호는 하루 다섯 차례 정도 우리나라 하늘을 지나간다.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5분.

1초에 7km 정도를 움직이는 텐궁1호의 속도로 보면

약 2,000km 거리를 움직인 것이다.

즉, 서울 하늘에 보이는 텐궁1호는

반경 1,000km 정도 되는 지역 위를 지나고 있다는 뜻이다.

 

남쪽으로 제주도부터 북쪽으로 백두산까지에 해당하는

반경 500km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텐궁1호가 우리나라 하늘을 통과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

약 25분 정도다. 그 중 정확히 한반도 위를 지나는 시간을 확인해야

우리나라에 추락할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

 

대략 우리나라 하늘을 통과하는 시간의 약 1/4인 6분 정도를

한반도 위를 지난다고 보면 확률은 약 0.4%(24시간 중 6분)다.

우리나라의 면적에 비해 무려 10배나 높은 확률로

북한 지역을 빼도 0.2% 정도로 결코 작다고 볼 수 없다.

 

이미지 - 텐궁1호의 궤도 지도. ⓒ 위키피디아


텐궁1호 맨눈으로 관측 가능

 

지구를 도는 인공위성도 햇빛을 받으면 별처럼 빛난다.

다만 하늘에 고정되어 있는 별과 달리

인공위성은 움직이는 빛으로 보인다.

 

지구의 지름은 12,756.2km이다.

 

따라서 수백km 상공을 나는 인공위성은 한밤중에는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기 때문에 볼 수 없다.

물론 낮에는 별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인공위성도 볼 수 없다.

초저녁이나 새벽처럼 지평선 바로 아래에 해가 있을 때만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낮은 궤도의 인공위성을 볼 수 있다.

 

물론 지상으로부터 수천 km 이상 높이 떠서 도는 인공위성은

자정 무렵에도 관측이 가능하다. 다만 그만큼 멀리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도가 낮은 인공위성에 비해 어둡다.

 

텐궁1호를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횟수는

하루 한 번 정도, 새벽이나 초저녁 무렵이다.

이 때의 밝기는 1~3등급 정도로 도시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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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낮지만 고위험군

고위험군인데 확률은 낮다?

위험하지만 괜찮다? 이건가?

 

조나단 맥도웰 하버드대 천체물리학 교수는

“세계인구의 절반은 육지의 10%에 살고 있으며

이 면적은 지구표면의 2.9%에 불과하다”면서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개인이 뒤통수 맞을 확률은 수 조 분의 1.

(NASA와 다른 우주당국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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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vens-above.com

이미지 집어와야 하는 곳.

인공위성 아래 'Tiangong-1'을 클릭. 

http://www.heavens-above.com/PassSummary.aspx?satid=37820&lat=0&lng=0&loc=Unspecified&alt=0&tz=UCT

대화식 스카이 챠트.

치사한 놈들 또 한국어 없네? 한글의 위대하여 안 보이나? ㅡ,ㅡ

 

설계수명보다 2년 반이나 더 활동을 하셨다고 한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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