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ir.kr/so_earth/1946 < 사건 당일

"왜 아래쪽을 녹여요?"

"몰라, 그냥 여기 같아!"

"그런데 찬물 쪽이 안 얼고 온수 쪽이 언 거죠?

그래도 뜨거운 물인데?"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얼어

그래서 온수 쪽이 먼저 언 것 같아요."

물이 얼음이 되려면 응결핵이 필요하다.

응결핵이 없으면 0도에서도 얼지 않는다.

과냉각 효과라고 한다.

뜨거운 물이 -2℃에서 얼은 반면

차가운 물이 -8℃에서 얼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원인이 확실치 않아 음펨바효과를 뒷받침하기는 부족하다.

검증이 필요하지?

막 치고 난 후 수리가 나을까?

하나 하나 검증하면서 작성해야 바를까?

음펨바 효과

속도가 안 나오네? ㅋ

새끼 먼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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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18:47:32

얼음이 두꺼울수록 외부의 추위를 차단하는 단열효과가 커지므로
수심이 깊으면 호수 밑바닥까지 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일 물이 다른 물질처럼

온도가 떨어질수록 밀도가 계속 커진다면?
물은 바닥부터 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물의 밀도가 얼음의 밀도보다 큰데?

왜 얼음이 위에 안 생기고 아래 쪽에 생기는 거지?

물 > 얼음. 상태가 변해도 무게는 변하지 않는다.

(9% 정도 부피만 커진다)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008N014

아무리 생각해도 왜 바닥 쪽에서 먼저 어는지 모르겠네? ㅡㅡ/

중력도 아니고, 공유결합, 수소결합도 아니고 도대체 뭐지?

보일러 배관 안에서는 밀도가 안 먹힌다?

지면과 닿은 곳에서 먼저 언다?

역고드름 현상인가? 아닌데 구멍이 없는데? 에잇 모르겠네!

순환과 대류, 혹시 열역학 법칙이 작용하나?

http://tip.daum.net/question/98007075

http://www.sciencetimes.co.kr/?news=물-어는-온도는-0도-아닌-48도

https://ko-kr.facebook.com/notes/양병찬/-뜨거운-물이-찬물보다-먼저-어는-이유-음펨바-효과-드디어-해명/550985201644492/

https://ko.wikipedia.org/wiki/열역학

https://ko.wikipedia.org/wiki/열역학_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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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05:03

갑자기 영화 투모로우 보고 싶다?

영화 속에 힌트가 있나? 왜 갑자기? 뭐지?

The Day After Tomorrow |2004| All Natural Disaster Scenes [Edited]
https://www.youtube.com/watch?v=AyYARl-eQh8

ㅡㅡ.

영상 마지막 장면이 강하여 뭘 봤는지도 모르겠네. ㅜㅜ

음.

물도 다른 액체와 마찬가지로 온도가 올라가면 팽창하고 
온도가 내려가면 수축합니다. 
따라서 온도가 낮을수록 밀도는 커집니다. 

그러니까요. 그러면 얼음이 위에 떠 있어야 하는데요.

왜 보일러 배관 속 얼음은 지면에 닿는 곳이 먼저 얼죠?

차가운 공기가 닿아야 언다.

그런데? 땅바닥에서부터 언다. 왜요?

그런데, 4°C(정확하게는 3.984°C) 이하가 되면 
열역학적으로 팽창된 구조의 물이 더욱 안정하여 많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부피가 커지고 밀도가 다시 낮아지는 것.

0℃의 얼음은 0℃의 물에 비해 부피가 무려 9%나 늘어난다. 
압력을 가해 녹는점을 떨어뜨리면 물과 얼음의 부피 차는 더욱 벌어진다. 
예를 들어 압력을 가해 어는점을 영하 20℃로 떨어뜨리면, 
영하 20℃의 얼음은 영하 20℃의 물보다 부피가 무려 16.8%나 크다.

동파하는 이유는 아는데요. ㅡㅡ/

중요한 것은 4℃ 아래로 온도가 더 떨어지면서부터다. 
4℃ 이하로 떨어지면 표면의 물은 오히려 밀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표면에 머물려고 한다. 
만일 물이 4℃ 이하로 온도가 떨어져도 계속 밀도가 높아지면 
차가운 물이 아래로 내려가 바깥의 찬기가 아래로 전달된다. 

다행히도 4℃에서 물이 밀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가장 아래쪽은 4℃의 물이 차지하게 된다. 
덕분에 영하 수십 도로 떨어지는 한겨울에도 
호수나 바다의 바닥에는 얼지 않은 물이 고여 있어 
생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왜 보일러 배관은 아래쪽이 먼저 어느냐입니다.

또 자야 하나? ㅡㅡ/

압력이 증가하면 무조건 물질의 밀도가 증가한다. 
온도가 증가하면 보통 밀도가 낮아지지만,

어느 정도 예외가 존재한다.

수압과 관련이 있나?

http://study.zum.com/book/15097

지금은 수돗물 압력. 

http://tip.daum.net/question/58674132

가정에 전달되는 압력은 일반적으로 3kg/cm^2  정도로 
5kg/cm^2가 초과되지 않도록 설계.

아닌데? 수도관 동파할 때 보니까 수도꼭지가 터지던데?

이것이 정상이지 왜 아래쪽이 얼지?

얼음이 생긴다. 그런데 아래쪽이다. 왜?

가만? 반대로 밀고 있나?

나가는 쪽이니까? 수도꼭지와 위치가 다르다?

압력이 하단 쪽에 들어간다?

압력 때문에 밀도는 무시되고 아래쪽에 얼음이 생긴다.

무시되는 것은 아니지? 반대로 작용하는 것이다.

막 눌러 그래서 얼음이 거꾸로 생겨. 이건가?

바닥 쪽이 수도꼭지(표면)다.

추가 : 22:05:43

보일러 배관의 압력이 세다.

자연상태에는 중력의 힘을 거슬를 수 없을 것이나?

이 배관은 인간이 높은 압력을 넣어 만든 관이다.

압력때문에 배관 안에 밀도는 반대 방향이 되어 하단 쪽이 언다.

잘 찍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확신이 없네?

일단 이렇게 정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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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0:18:15

?

보일러 온수관의 물은 그냥 똑같은 수돗물이다.

그런데 아래쪽이 어는 이유는 촉매?

이 경우 촉매는 차가운 시멘트?

이슬점 같은 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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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 06:59:14

막 눌러 그래서 얼음이 거꾸로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