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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류의 이동 경로 따라 움직이는 '조류인플루엔자' 정보

야생 조류의 이동 경로 따라 움직이는 '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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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라이센스 > Public Domain < 에이 정말.. 내가 찍었음 둥..

 

추운 겨울날,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까치가 누워있다.

 

이대로 보고만 살아야 하는가?

방법이 없을까?

이러다 우리도 이렇게 되는 것 아닐까?

 

...............................

 

겨울철새 본격 남하, 조류인플루엔자 비상 

 

인체에 감염된 경우 높은 사망률을 보여,
앞으로 조류독감이 사람의 전염병으로 바뀔 가능성에 대해
세계 각국의 의학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북쪽으로 갔던 애들이 내려오고 있는 것 같음..

.......................

 

"조류인플루엔자 대륙 간 전파는 야생 조류 이동 때문"
한국 연구진 포함 16개국 32개 연구기관 공동연구 결과 

 

연구진은 2014년 초 한국에서 발생해 유럽, 북미 지역 등
전 세계로 확산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H5N8'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모두 16개국의 야생 조류에서 얻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통계학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가 이들 야생 조류의 이동 경로를 따라

아시아 지역에서 주요 번식지인 북극 지방을 거쳐

유럽, 북미로 전파된다는 사실을 찾았다.

.............................

 

스페인독감과 조류인플루엔자는 다른 것이라 이야기 했는데요.

요즘은 바뀌어서 '돼지독감 H1N1 바이러스가

조류인플루엔자 H5N1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추정하고 있다' 합니다.

 

스페인 독감

 

20세기에 가장 크게 유행한 것은 1918년, 스페인 독감이다.

감기에 걸린 듯한 증상을 보이다가 폐렴으로 발전하는가 싶더니

환자의 피부에서 산소가 빠져나가면서 보랏빛으로 변해 죽어가는 병이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사람이 1,500만 명 정도였는데 비해,

스페인 독감으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은 서둘러 매듭지어졌고, 평화 조약이 맺어진다.

이 일을 계기로 독감 예방 접종 문화가 시작되었다.


한국의 무오년 독감, 1918년 9월부터 1919년 1월까지

무려 740만 명이 독감에 감염돼 14만 명이 사망

 

..............................

 

감염경로

 

조류인플루엔자는 H5N1에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과 분비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된다.

 

오염된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공기 중에 떠도는 배설물의 미세먼지를 흡입할 경우 감염된다.


조류인플루엔자 H5N1은 배설물에서 3개월 이상 생존한다.

전염력도 강해 오염된 닭똥 1g으로
닭 1백만 마리를 감염시킬 수도 있다. 

 

이런 것을 제가 어찌 알겠어요. ㅡㅡ 위키백과 정보입니다.  ㅜ

 

증상

 
조류인플루엔자 H5N1은 인체에 침입하면
1~3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활동을 시작한다.

증상은 일반 독감과 비슷하다. 38도 이상의 고열,
기침, 설사, 호흡곤란, 두통, 근육통, 권태감, 콧물 등이 나타나며,
폐렴, 유행성 결막염 등 합병증이 생기기도 한다.


환자 자신이 조류인플루엔자와 일반 독감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

하지만, 통박으로 찍을 수는 있다.

일주일 전에 오리나 닭과 만난 경험이 있는가? 없는가?

자세한 것은 링크.. 클릭

 

추가 : 2016.11.01 07:18

급추가 : 건강문제 만큼은요.

통박쓰시면 안 되실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예민한 것 모두 이유가 있지요..

저 같은 놈 땜시.. ㅎㅎ 진짜로 찍기는 안 됩니다. ㅡㅡ/

단지, 이런 내용을 보았습니다. 입니다. 죄송합니다.

 

예방법

 
일반적인 예방 수칙으로는 조류독감 세균은
섭씨 56℃에서 3시간, 혹은 60℃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살균되며,
포르말린과 요오드 성분과 같은 일반적인 살균제에 의해서도 살균됩니다.
그러므로 감염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완전히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좀 더 상세하지 않나.. 한국 내 조류독감 확산 < 여기에서 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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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8, H7N9

 

H7N9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7N9은 인플루엔자 A종의 항원형으로,
2013년에 인간에게도 감염된다는 것이 처음으로 보고되었다.

 

H5N8

https://ko.wikipedia.org/wiki/H5N8

 

조류 인플루엔자 (HPAI)


조류 인플루엔자(HPAI)는조류 독감(bird flu)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조류가 걸리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모든 조류인플루엔자는
하나의 종(種)인 'A형 인플루엔자'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AI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미권에서는 AI는 주로 '인공지능'을 의미하기에
조류 인플루엔자의 의미로 줄여쓰지 않는다.

 HPAI

///////////////////

 

추가 : 2016.11.13 05:39

 

2016년 겨울에 터진 조류인플루엔자

 

충남 천안

 

철새 분변서 고병원성 AI확진…천안 양계농가 긴장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진돼 (연합뉴스 : 2016.11.11)
양계단지가 밀집한 충남 천안시 풍세면
양계농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어찌되었든..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HPAI) 바이러스는

정밀검사결과, H5N6형 이라 한다.

 

......................

 

추가 : 2016.11.16 22:06

 

전북 익산

 

(전라일보 : 2016.11.16)

전북 익산시 춘포면 소재 만경강 수변에서 포획한

야생조류(흰뺨검둥오리) 시료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검출


이번에 검출된 바이러스는 지난 11일 충남 천안 봉강천의

철새 분변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동일한 것이라 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고병원성 AI 유형 중

H5N1, H5N8형 등이 검출된 사례가 있지만

H5N6형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추가 :  2016.11.19 14:30

 

충북 음성

 

충북 음성, 조류독감 확진…고병원성 가능 방역 비상

2016.11.18  14:43:42

 

16일 음성군 맹동면 용촌리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독감 확진,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중간검사 결과 H5N6형 AI로 판정

(확진 판정은 17일 받고, 발표는 18일 아닐까?)

 

고병원성 여부는 검역본부의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오는
2~3일 후에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충남·전북의 야생조류에서 검출된 것과 같은 유형의

H5N6형이 고병원성 판정을 받은 것을 감안하면

고병원성 AI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2016.11.17 18:24:00 경향신문

 

2003년 유행했던 H5N1형 바이러스는 흰색 조류에

70~80%의 폐사율을 보였고,

 

2년 전 유행했던 H5N8형은 오리에서 많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H5’ 계열의 바이러스여서

고병원성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H5N6형 바이러스의 경우
중국에서 사람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나,
인체 감염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설명했삼!

...........................

 

이쯤되면.. 올해는 'H5N6'가 유행할 것 같음..

...........................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11-18 18:00:00 입장.. ㅡㅡ

서해안 지역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 등
고병원성 AI 전파 차단 강력 대응


날개 달린 애들 말고도 많이 차단시켜 삐림..

네발 달린 자동차도 예외 읍따!

자세한 것은 링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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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맘이 또 바뀌어서 '조류독감' 제거 '조류인플루엔자'로 변경..
그것이 꼭 한글맞춤법 검사기님 말씀만이 딱은 아니더라고?

"독감 걸릴 확률, 출생연도에 따라 달라진다"

이거 소지구에 담음, 정서에 안 맞겠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1/0200000000AKR20161111145000009.HTML

................ 기사 전문 인용 시작

대표적인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인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다시 H1·H2·H3·H5·H7형 등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 특성상 이 가운데 H1·H2·H5형을 한 그룹(그룹 1)으로,
H3·H7형을 한 그룹(그룹 2)으로 묶을 수 있다.

연구진이 과거 독감 바이러스 유행 사례 등을 토대로 비교한 결과
H1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한 1918∼1957년 출생자, 그리고
H2형 바이러스가 유행한 1957∼1968년 출생자는
이들 바이러스와 같은 그룹에 있는
H5형의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졌다.

또, H3형의 바이러스가 유행한 1968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같은 그룹에 있는 H7형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지고 있었다.

H5형과 H7형은 조류 인플루엔자(독감)의 형태(H5N1, H7N9)로
최근에 인체감염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망자를 낸 바이러스다.

즉 H5N1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1968년 이후 출생자가,
H7N9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는
1968년 이전 출생자가 더 취약한 것이다.

연구진은 어린 시절에 처음 몸속에 침투한 독감 바이러스가
이후 연관성이 있는 다른 독감 바이러스의 심각한 감염을
75%까지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 기사 전문 인용 끝
아산서 AI 양성 확진, 충남도 비상…살처분 준비
23일 오전 아산 신창면 산란계 농장서 2000마리 폐사 신고
최근 충북, 경기, 전북에서 발생한 H5N6형 AI 바이러스는
2003년 이후 국내를 휩쓸었던 H5N8보다 더 강력하고
확산속도도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 발생한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이었다면
H5N6형은 ‘고고병원성’이라는 게 방역당국의 분석이다.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11232883

....................

국내 텃새 수리부엉이에서도 AI 바이러스 검출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강원도 원주의 수리부엉이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수리부엉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과거 사례는
지난 2011년 1~2월에 4개 지역에서 4건(H5N1)이 있었다.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915

충북 5곳 등 전국 9곳 AI 확진…위기경보 ‘경계’ 격상
2016.11.23  18:44:24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360

'전국 최대규모 닭 산지' 포천 AI 판정 '비상'
2016.11.23 22:30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03932&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AI 수도권 확산…최대 닭산지 포천서도 H5N6형 확진
2016/11/26 10:41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6/11/26/0811010000AKR20161126024400060.HTML

충북 오리 산지 진천도 뚫렸다…음성·청주 이어 AI 발생(종합)
2016/11/24 11:33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6/11/24/0302000000AKR20161124028051064.HTML?template=2087

이번 H5N6형 AI 인간 치사율 높다
중국 3년간 16명 중 10명 사망 도 ‘AI 인체감염대책반’ 가동
2016.11.24 16:13:05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406132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중국에서 H5N6형에 감염된 환자는
최근 3년간 16명으로 이중 10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62.5%에 이른다.
감염 인원은 많지 않지만 치사율은 AI 바이러스 중 가장 높다.

“야생조류에 접촉했거나 살처분 관련 작업 후 10일 이내
열 또는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의심신고 세종시 양계장 'H5N6형 확진'
2016.11.27 12:10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908910
세종시는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된 전동면 한 양계장의 시료에서
H5N6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안성, 이천, 세종, 양주, 국내 뿐 아니라, < H5N6
유럽(스웨덴)서도 AI 확산 조짐이 있는 것 같으이.. < H5N8

어찌나 많은지 몽땅 읽지도 못함.. 한 달 사이,
기사만 400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대충 살펴보고 추리는데도, 꼬박 한 시간이 걸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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