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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4일, 달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 지며,

지난 1948년 이후, 가장 큰 슈퍼문이 될 것이다.

오는 14일이 진짜 '슈퍼문'…68년 만에 지구와 최근접

...............................   기사 일부 시작

1948년 이후 68년 만에 처음 나타나며

앞으로 28년 후인 2034년까지 발생하지 않는다.

3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14일은
태양, 지구, 달이 순서대로 늘어서 인력 작용으로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다.

달과 지구는 중심핵에서 거리가 매달 달라져
35만7천∼40만6천㎞에 이르지만,
이번 슈퍼 문은 수십 년 만에 가장 가까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지구와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달은 직경으로 14%가량,
면적으로 30%가량 더 크게 보이고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졌을 때보다 30% 밝기도 하다.

...............................   기사 일부 끝

얼리? 빼 먹었네?

왜 슈퍼문이 되지?

이번 14일은 공교롭게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서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깝게 공전을 하는 주기가 맞아 그렇다!

멀때는 40만6천㎞ 이나, 가까울 때는 35만7천km

왜? 태양계 행성들은 타원형으로 공전을 하니까..

보름달이 뜨는 주기는 29.5일

달이 공전하는 주기 중, 근지점에 다다르는 주기는 27.5일

그랴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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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6.11.13 06:39

....................... 떼어 먹은 것 긴급추가 시작

긴급추가 내용출처 > 연합뉴스

올해 망보다 더 거리가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이었다.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에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29분이며, 지는 시각은 15일 오전 6시 16분이다.

이상은 기사내용 삥친 것..

나는 정확한 시간까지는 몰랐는디? 야는 알고 있더라고?

....................... 떼어 먹은 것 긴급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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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48년 이후, 68년 만? 이 표현이 맞는 건가?

지금은 2016년, 기사이니 맞겠지만 왜 어색하지?

추가 : 2016.11.09 10:06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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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 16년 + 48, 49, 50 그러면 3년 = 69년

총 69년 이것이 맞으니까?

전으로 돌아갈 때 2016년 한 해만 빠지면 되고..

후로 갈 때 는 1948년 한 해만 빠지면 되니까..

이렇게 가도 저렇게 가도 68년 전이나 후..

기사 WIN!

추가 : 2016.11.09 10:06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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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 없는 놈은 아래로 보냄..

슈퍼문 이미지를 검색해 보았으나 마땅한 것이 없었습니다.

대충 그렸습니다. ㅡㅡ

사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으려면..

달이나 나무를 흐리끼리 하게 해야 하겠는데요.

그렇게 하면 실사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모습이 영 아니었지요.

하여.. 어차피 그림인 것.. 이대로 가야겠당.. ㅠㅠ

직접 그렸으니 그냥 맘대로 쓰심 되세요.

표현이 정확하지 않아 정정합니다.

퍼블릭 도메인 사진 이미지를 가지고, 포샵으로 처리한 경우입니다.

10분 만에 처리했는데요. 아무리 허접하다 해도..

이것을 어떻게 10분 안에 모두 그리겠습니까. ㅡㅡ

어? 우측으로 치우쳤네?

대충 그렸더니.. 또 이 모양이네 ㅡㅡ 아, 몰라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