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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카메라의 눈 차이점 정보

눈과 카메라의 눈 차이점

본문

우리 눈과 카메라의 눈 차이점

 

우리가 보는 것은 빛이 아니라 빛이 반사되어 나온 (1)

그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아닌 (2)
마음에 따라서 재구성하는 빛이다. (3)


만약 모든 빛을 흡수하는 물체가 있다면 (5)

우리는 그 물체를 볼 수 없다.

 

카메라 눈과 우리 눈의 차이는 뭘까?

 

우리가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은

물체에서 반사된 빛이 각막에 굴절되어 들어온다.

카메라의 조리개는 밝기를 조절하는 우리 눈의 홍체에 해당하며

주변의 밝기에 따라 조리개를 조절하듯

외부에서 들어오는 입사빛의 양을 조절한다.

우리 눈의 홍체는 들어온 빛의 양에 따라서 동공의 크기를 조절한다.

이 빛은 동공을 지나고 수정체로 가는데

카메라의 렌즈는 눈의 수정체 역활을 한다.

수정체는 다시 이 빛을 한 번 더 굴절시키고 

망막에 상이 맺히게 한다.

카메라의 스크린 영역은 망막에 해당한다.

망막에 도착한 상은 시신경을 통하여 뇌로 전달된다. (4)

카메라의 망막은 스크린 역활을 한다.

뇌에서 판단이 끝나면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은 스크린에 맺히고

이렇게 맺힌 상을 필름에 잽싸게 담는다.

 

//

망막이 왜 막막하지? 

망막. 

망막에 있는 시세포가 들어온 정보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

이것을 어떻게 끼워야 하지? 

카메라에 적용하려니 카메라 쪽을 오히려 모르네? 이그.

//


카메라의 구조는 빛을 모으는 볼록 렌즈
렌즈가 모은 빛을 필름에 담는 스크린
다른 빛이 들어오면 안 되니 빛을 차단하는 몸체로 구성된다.

 

셔터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는 셔터 버튼이 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정보가 메모리카드에 담긴다.
그래서 메모리카드도 있다.

 

촬영모드 다이얼이 존재한다.

어떤 상황인지 판단하여 찍으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LCD 창을 통하여 어떻게 찍힐지 사전에 알 수도 있으며
뷰파인더라는 장치를 통하여 촬영범위를 알 수도 있다.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은 미러에서 반사되고
펜타프리즘에서 굴절되며 뷰파인더에 도달한다.

 

펜타프리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오각프리즘
오각프리즘(Pentaprism)은 다섯 면을 갖는 반사 프리즘이며
빛을 90°로 굴절 시키는데 사용된다.

 

우리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

 

미러는 위로 올라간다.

 

이제 렌즈를 통하여 들어온 빛은 이미지센서에 닿아 상이 맺힌다.

 

찰칵! 미러는 열렸다 닫힌다.

 

우리 눈과 카메라의 눈은 정말 많이 닮았다.

하지만 우리 눈과 카메라의 눈은 다른 점이 있다.

 

우린 눈은 가시광선 영역만 볼 수 있다.

 

가시광선 영역 > 400nm~700nm

 

카메라는 이런 세상도 본다!

 

자외선 영역 > 10nm~400nm
적외선 영역 > 0.77~1,000㎛

 

우리는 감지도 못 하니 볼 수도 없다.

사람 중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찾으니 없네?

 

카메라에게는 적외선 필터도 있고 전용 필름도 있다.
온도 차가 발생하는 곳을 찍을 때 아주 유용하다. 

 

사진


둘이 다른 파장의 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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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모드로 촬영을 하면 녹색 식물이 흰색으로 나오는데

우드효과라고 한다. 식물 속 엽록소가

적외선을 반사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엽록소
엽록소(葉綠素) 또는 클로로필(chlorophyll), 
잎파랑이는 식물에 함유된 녹색 색소이며, 광합성의 핵심 분자로 
빛에너지를 흡수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색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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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od effect in IR photography
https://digitalir.wordpress.com/2010/10/06/the-wood-effect-in-ir-photography/

링크를 클릭하면 우드효과 비교 사진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우주 공간의 사진들 중 많은 사진이

적외선, 자외선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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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 성운 파란색은 
3.6 ~ 4.5 마이크로 미터(micrometers)의 적외선을 보여준다.
녹색은 5.8 ~ 8 마이크로 미터의 적외선을 보여준다.
빨간색은 24 마이크로 미터의 적외선을 나타낸다.


행성이나 원시행성계 원반들은 온도가 매우 낮다.

 

https://ko.wikipedia.org/wiki/원시_행성계_원반

원시 행성계 원반은 갓 태어난 젊은 별 주위를 회전하면서
둘러싸고 있는 짙은 가스 원반을 말한다. 가스 물질들이
행성계원반 안쪽에서 항성 표면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원시 행성계 원반을 강착원반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가시광선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다.
이런 친구들은 적외선 영역의 파장을 낸다.

이럴 때 적외선 필름을 쓴다.

 

자외선을 이용하여 찍은 태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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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pkin Sun < 사랑스러운 태양
https://solarsystem.nasa.gov/resources/387/pumpkin-sun/

원본 이미지는 링크 안에 있습니다.

 

태양의 자외선 사진 색상이 모두 다른 것은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으로 바꾸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실제로 자외선이 이런 색상은 아니다. 

우리 눈에는 안 보이는데 어떻게 보니?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 눈은 날아가는 총알을 볼 수 없지만

 

사진


카메라의 눈은 날아가는 총알을 볼 수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먼 우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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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wheel Galaxy Rainbow

적외선, 가시광선, 엑스선 영상을 합성한 바람개비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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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ssive Black Hole Squashes Star Formation

거대한 블랙홀 스쿼시(길쭉한 모양의 호박) 별 대열?

 

지금은 형성도 아니고 대열인가? 진짜 어렵네?

지금은 모르겠다. ㅎ 2019.03.23. 07:29:35

 

Active Black Hole Squashes Star Formation
https://www.nasa.gov/multimedia/imagegallery/image_feature_2247.html

 

아주 작은 마이크로의 세계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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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눈은 이런 특별한 카메라가 볼 수 없는

특별한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지녔다.
우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

 

안 보이는데?

 

보인다!


카메라는 절대 볼 수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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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1)

빛의 반사
https://m.blog.naver.com/jungi31/20093291284

빛은 입자일까요? 파동일까요?
https://www.ted.com/talks/colm_kelleher_is_light_a_particle_or_a_wave/transcript?language=ko

책상에 놓여 있는 노란 연필을 봅시다. 눈과 뇌를 통해서
여러분은 연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합니다.
크기, 색깔, 모양, 거리, 그 외에 다른 정보들을요.
그런데 정확히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빛의 반사와 굴절
http://physlab.snu.ac.kr/documents/manual/2017-2/Ko/2-8%20한글.pdf
레이저(laser)광을 이용하여 빛의 반사 및 굴절 법칙을 이해하고,
임계각을 측정하여 물질의 굴절률을 구한다.

(2)

신기루(Mirage)
https://ko.wikipedia.org/wiki/신기루

물이 고인 것처럼 보이는신기루(蜃氣樓) 또는 아주 먼 거리에 있는
건물이나 도시 기타 등등 같은 형태의 물체가 보이는 현상인
공중누각(空中樓閣)은 바다 위나 사막에서
빛이 밀도가 다른 공기층을 통과하면서 실제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에서 보이게 되는데 이 현상은
불안정한 대기층에서 빛이 굴절하여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엉뚱한 곳에 물이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수평선 너머의 불빛이 보이기도 한다.
따뜻한 공기가 빛을 반사해 만드는 현상이다.
땅거울 현상(수막현상) 이라고도 한다.

따뜻한 공기가 빛을 반사해 만든 신기루, 땅거울 현상
http://lg-sl.net/product/scilab/sciencestorylist/ALL/readSciencestoryList.mvc?sciencestoryListId=WEST2009090002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사진이 담겨 있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다.

http://ko.experiments.wikidok.net/wp-d/5add91b5b0135146101194e2/View
실제 인간은 빛 중 아주 짧은 파장의 영역만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우리가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색을 상상해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원추세포가 흡수하는 색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착시현상은 우리가 사물을 어떻게 보는지 설명해 준다.
https://www.ted.com/talks/beau_lotto_optical_illusions_show_how_we_see/transcript?embed=true&language=ko

착시 현상만큼 우리 눈이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잘 아는 방법도 없다.
우리는 어차피 진짜를 볼 수 없다. 우리 눈은 그럴 수 없다.
내 눈으로 본 것은 짜가다.
인정하는 순간 이것이 가장 적합한 것 아닐까?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사물을 내 눈에 보인 것과 다르다.
길기만 하고 정리가 안 되네? ㅡㅡ.

(3)

뇌는 어떻게 의식적 현실을 만들어낼까요?
https://www.ted.com/talks/anil_seth_how_your_brain_hallucinates_your_conscious_reality/transcript?language=ko

//

벌써 6시 18분인데 설명을 하려니 라인 3개를 못 넘어가네?
이제 애들 출근 준비 시켜야 하는데. ㅡㅡ.

나선성운(Helix Nebula, NGC 7293) 가장 가까운 행성상 성운.
https://ko.wikipedia.org/wiki/나선_성운

06:30:13

욕심 안 낸다. 일단 정지.
반사된 빛이 수정체나 렌즈에서 굴절돼,
망막의 시신경을 자극하든,
필름에 자국을 내든,
센서가 감지하도록 하는,
까지의 과정은 모두 동일합니다.
파동의 성질로 입니다.
하여 이부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빛의 입자성은 도움되지 않습니다.
일전에 한번 언급한 것 같은데 파동의 반사와 굴절 관한 예는 일상에서 무수히 많습니다.
서로 무관한 현상으로 보이지만 이면에는 하나의 공통 원리가 자리하고 있음이 터득됐으면 합니다.
네 선생님 이거 아주 오래전에 만들었던 문서를 꺼낸걸요.
이때도 저는 파동이었습니다. ㅎㅎ < 이때뿐 만이 아니네요. ㅎ
입자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막히고요.
파동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쉽습니다. ㅠㅠ
자꾸만 소리. 그러니까 지지직만 생각납니다. ^^

감사합니다.

담다가 말았습니다. 틈틈이 고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쳐야 할 것들 투성입니다. ㅡㅡ.
선생님께서는 빛을 입자와 파동으로 보시죠?
현재 모든 학설은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고요.

편광필름을 이용하여 나타나는 현상
이것은 착시일까요? 아니면 진짜일까요?

천문학에 조예가 깊으셔서 흑체복사 이론을 따르면 빛은 입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이렇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가시광선은 400nm에서 700nm 사이의
파장을 지닌 파동이란 생각 때문인데요.
아무리 저는 생각을 해도 왜 이런 주파수까지 알고 있는
지금 과학이 이것을 입자로만 보는지 의문이 생기거든요.
이 파장이 빛인가요? 이것이 아니라 입자인가요? 이것이 바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적외선 파장 대역과 자외선 파장 대역을
입자로 접근하여 얻은 값인지 혼동이 옵니다.
주파수는 소리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이 주파수란 것 자체가 소리의 떨림이란 생각 때문이고요.

파란색 별은 뜨겁습니다.
파란색은 어떻게 측정하죠?
우리 눈으로 보이는 색상이 진짜 색상인가요?
우리끼리 이런 파장을 지니고 이런 색깔이 보이면 청색이다.
이렇게 규정하여 만든 것은 아닌지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정보는 모두 뇌에서 취합합니다.
저는 이들 정보가 똑같은 선별과정을 거쳐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고요.
박쥐도 뱀도 암흑 속에 사는 생명체 모두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상을 보고 있다고만 생각이 되거든요.
반사하여 정보를 읽는 것도 열 온도를 감지하여
대상을 파악하든 결국은 뇌라는 하나의 감각기관이
취합한 정보란 생각 때문이죠.

광전효과도 이상하기만 합니다. < 대충 개념만 접했습니다.
이번에 이것도 제대로 배우려고는 합니다.
금속판 밑에 전자가 우글거릴지 모르거든요. ^^

한 여름에 건물 옥상 쪽에 가까운 곧은
빛이 들어오지도 않는 구조인데도 내부는 뜨겁습니다.
빛 에너지를 반사하고 남은 것이 흡수되어 내부가 뜨겁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아니라 파장이 파고 들어가서 뜨거운 것은 아닐까요?
빛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뀐 것이 아니고요.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이란 존재가 사실은 파동이고
반사된 면에서 튕겨 우리 눈에 들어오는 놈은 결이 같아서 인식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식 못 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두터운 콘크리트 시멘트 벽을 뚫고 들어간다고도 볼 수 있어서요. ㅎ
소리니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벽이란 매질을 통하여, 파동.
입자라면 못 들어가고 버둥버둥. ^^

빛이 닿지 않는 심해의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이유가
분수공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 심해에 적색 빛이 다다르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달의 지름보다 더 길게 간다고 하여서요.
지각 깊은 곳에도 저는 생명체가 있을 것만 같습니다.
지구 내부의 열에너지 덕분에 살 수 있기도 하겠지만요.
충분히 다다르니까요. 빛이 입자라면 갈 수 없습니다.
파동이기에 그곳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파동이란 생각 때문에 이런 상상을 합니다.
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진짜 키도
이 친구가 지녔다고 거의 100%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소리입니다. ㅡㅡ.
그리고 이것을 명확하게 표현할 방법이 없어
지지직(소리)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양자역학이 뭔지 안 것이 저는 불과 몇 년 전입니다.
이곳 소지구에 글을 담다가 우연하게 알았습니다. ㅎ
그러니 정말 황당할 정도로 이쪽 지식은 없습니다. ㅠㅠ
하지만 중력현상도 이 글 본문에 거론된 중력렌즈 효과도
저는 파동으로 접근하면 모두 이해가 갑니다.
빛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순간순간 막히고요.
너무 많이 궁금하여 사실은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제 중학교 1학년 겨우 진입했습니다. ^^

과학자들이 발표한 이론들을 모두 계산하고
그 값들을 기준으로 파동으로 접근했을 때 똑같이 나오는지 궁금해서요.
전자레인지 생각하면 아무리 봐도 저는 입자가 아니라 파동이거든요.
빛이 입자냐 파동이냐 어떤 것은 입자로만 설명이 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부터 조금씩 알게 되었죠.

지금 이 댓글에 담았습니다.
광전효과 그리고 흑체복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파동으로 접근하면 접근이 되어서요.
물론 과학적인 방법으로 증명은 못 합니다.
수학을 모르니 공식하나 담을 수 없습니다.

편광필름 현상을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착시인가요? 아니면 현실인가요?
저는 현실처럼 보여서요.

입자라고 표기해야 할 부분을 빛으로 표기한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흑.
아직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 이렇습니다. ^^

우선 급하게 썼습니다.
바르지 못한 사고 투성이고요.
하지만 제 기본 마인드는 이런 형태입니다.

빛은 소리같다? 빛이 소리인가?
왜 자꾸 빛이 소리같지?
어? 그래야 말이 되는데?

이렇게 처음은 시작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미 밝혀진 것들 투성인데요.
빛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 두 가지를 모두 지녔다.
오로지 파동의 성질만 있다고 생각하는 놈이 접니다.
여기는 모순입니다. 표현이 과격. ㅠㅠ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야 저는 다른 것들이 접근이 됩니다.

파동으로 접근하면 적용이 쉽다. 이것이 바릅니다.

죽을 맛입니다. ~~
일단 수학을 알아야 뭔가 제대로 된 개념이 잡힐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번 고쳤는데요. 이제 안 고치겠습니다. ^^
틀린 곳은 또 수리하면 되어서요. ㅜ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같은 사람이 학설로 뭘 어쩐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관련커녕 어떤 학위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저 증명됐거나 사실이거나 진리이면 그냥 받아 들이고 맙니다.
이해가 안되면 반복해서 외었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빛은 전자기파로 그 족보가 감마선부터 AM까지 이르는 파동임을 아실 것입니다.
편광 현상은 빛이 파동이라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것도 빛이 횡파라는 것입니다.
착시 그런 것 아닙니다.
빛이 입자라는 것도 다양한 방법과 여러 사람에 의해서 증명됐습니다.
몸무게가 78kg인 나라는 사람은 흑체이자 파동입니다.
끝임없이 적외선을 내뿜는 흑체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절대온도가 0이 될 때까지 모든 물체는 복사를 하는 흑체복사체입니다.
이 물체가 어떤 운동을 하고 있다면 역시 파동입니다.
또한 제가 시속 3.6km로 걸어가고 있으면 나의 파장은 플랑크 상수를 78x1으로 나눈 값입니다.
물질파라고 들었을 것입니다.
초당 파장이 몇번 반복하고 있냐가 주파수입니다.
주파수가 빛과 소리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파란색 복사파를 내는 물체가 대략 어느 정도의 온도를 지녔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이미 19세기 말에 누적돼 있었습니다.
키르히호프, 슈테판, 볼츠만, 레일리 같은 사람들이 활발하게 활동했었기 때문입니다.
파란색을 규정했다기 보다는 데이터였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리한 사람이 플랑크입니다.
이렇게 시작돼 오늘날은 볓 빛을 보고 여러 식이나 분광표 등으로 별의 표면 온도를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모든 생명체들이 가시광선으로 물체를 인식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충류들은 적외선으로, 일부 곤충들은 자외선까지, 눈이 퇴화된 어떤 박쥐는 음파로, 전파를 발사하는 등 다양합니다.
사람들은 광전효과에 의해 튀어 나온 전자를 늘 보고 있습니다.
반짝이는 금속 표면이 바로 자유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엄밀하게는 자유전자가 되돌아 가면서 내는 빛입니다.
한 여름에 옥탑방이 더운 이유는 이미 말했듯이 복사 때문입니다.
복사열기가 배출되지 않아서 그렇지 파동이 내부 온도를 올리는 원인은 아닙니다.
파동은 에너지의 한 형태입니다.
조건에 따라서 에너지의 득실이 있기 마련입니다.
노을이 붉은 이유처럼 장파장이 바다속 어디까지는 도달할 수 있겠으나 심해까지는 도달하기 전에 파동 에너지가 모두 소진될 수 있습니다.
파동이 빛과 소리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떤 근원으로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물질의 궁극이 모종의 떨림이라고 초끈이론이 말하고 있으나 모를 일입니다.
중력렌즈를 파동으로 접근?!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투명인간이 되는 방법
https://sir.kr/so_earth/176

2016.10.21 06:48:00 작성.

이 글 작성 이후 알았습니다. 양자역학 ㅎ
그러니 얼마나 모르겠습니까? ㅡㅡ.
(4)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다. ㅡㅡ.
입사된 빛이 반사되어 들어올 때 결이 같아야 인식한다.

내용이 다르다면 수정하겠습니다.
화면이 안 열리네요. ㅜㅜ

반사의 법칙
https://javalab.org/law_of_reflection/

특별한 내용이 없네? 서운.

눈으로 빛을 포착 > 각막과 수정체를 지나간다 >
눈의 가장 안쪽 망막에 닿으며 물체의 상이 맺히게 한다 >
신경절 세포 층을 지나 시세포에 도달한다 >

여기까지는 바른 것 같은데 뒤는 틀리다. ㅜㅜ,

망막에서 전기신호로 바꾸어 눈 밖으로 >
뇌로 전해져 소정의 부위에서 처리 > > 모양체근이 수축 >
수정체의 두께를 변경 > 초점이 맞으면? > 보인다.

이런 것 정확한 정보로 쉽게 찾는 방법 없을까?

https://www.sciencetimes.co.kr/?news=눈과-시각

이거 좋네!

영상은 빛의 형태로 눈에 들어가고
눈물로 덥여 있는 각막과 눈 속의 수정체를 통과한다.
이 2개는 카메라 렌즈 역활을 하여
포착한 빛을 안구 뒤쪽에 있는 망막에 투영시킨다.
즉 스크린 같은 기능을 한다.

다시 보니 본문도 이상하네? 글이 어색하다?

//

사람 눈으로 유령을 볼 수 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사람-눈으로-유령을-볼-수-있다
뇌 아닌 눈 망막세포에서 유령 이미지 해독

괜히 읽었네. ㅡㅡ. 뭘 하려고 했지?

어리? 지금은 내 컴퓨터 문제다? 왜 속도가 이러지?

//

2019.03.22. 08:14:24

어제는 위와 같이 놀다가 SIR사 접속이 아예 끊어져 버림. ㅡㅡ.

적외선 색상의 비밀 밝혀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적외선-색상의-비밀-밝혀냈다
듀크대 연구진, 적외선 색깔 선명하게 파악

https://en.wikipedia.org/wiki/Infrared_photography
https://en.wikipedia.org/wiki/Infrared
http://www.vdc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57
https://www.edmundoptics.co.kr/resources/application-notes/optics/the-correct-material-for-infrared-applications/

infrared

오늘 읽은 것. 그런데 다시 또 봐야 할 것 같음. ㅡㅡ.


다음 봐야 할 놈.

ultraviolet

오늘 생각난다.

색의 3원색.

Magenta, Yellow, Cyan
여기에 Black 더하면 CMYK 이다.

Red, Green, Blue 이놈은 빛의 3원색이다.
며칠 전에 이것을 몰라 헤맨다. 기억이 안 났다. ㅡㅡ.
지금 그냥 생각 남. ㅎㅎ 아구 좋아라. ㅡㅡ/
빛이나 색이나 마구 섞으면 채도는 낮아진다!
적외선과 무슨 연관이 있음? 왜 연관성이 보이지? ㅎ 미치.

시간이 또 이렇게 되었네? ㅡㅡ.
2019.03.22. 08:14:24

http://webzine.kps.or.kr/contents/data/webzine/webzine/14762093978.pdf

https://en.m.wikipedia.org/wiki/Ocean_surface_wave
https://en.m.wikipedia.org/wiki/Diffraction
https://en.m.wikipedia.org/wiki/Refraction

적외선도 중력 영향인가?
아,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미치겠네. 어떻게 모든 것이 이러니.
어떻게 살려고. ㅡㅡ
진짜 나 또라이 같다? ㅎ 에휴. 정말 미치겠네.
사는 동안 삶이라도 제대로 살지. 왜 이렇게 살까.
새끼들 편하게 살 수 있는데 내가 노력만 하면 충분한데
왜 나는 내 생각만 할까. ㅠㅠ
기분 별로 안 좋다. 좋다가도 그냥 가끔 슬프다.
돈 많이 벌고 살 수 있는데 시간을 자꾸 이상하게 쓴다.

이 모습 뭔가 닮았어요
https://sir.kr/so_earth/2623

내 눈은 왜 이럴까. 모든 것에 유사성을 적용하고
의심하고 뜯어 보고 그러다 날 샌다. 시간은 계속 간다.
내 삶은 유한 줄 알면서도 늘리고 싶어서.

내 욕심이 더럽게 크네?

ㅎ 고맙다. 하지만 힘들기는 힘들다.
고맙다. 모자란 놈 알려 주느라 네가 고생한다!

오늘도 몇 푼 또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써야 할 곳이 있거든.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
반사의 법칙...
간단한 것 같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이거 체득돼야 거울, 오목거울, 볼록거울에서의 작도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제 풀이도 말입니다.
네 선생님 빛의 반사를 모르면 다른 것도 알 수 없습니다.
말씀 주신 부분들 계산하여 습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목거울과 볼록 거울의 반사각이 전혀 다릅니다?
굴절이죠? 아. 이놈의 키보드 도저히 지금은 안 되겠습니다.
새 키보드인데요. 도저히 못 쓰겠습니다. ㅜㅜ
다시 사용하던 키보드 연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9:35:28

아흐 이것도 어색합니다. ㅎ
키보드 바꿨습니다. ^^
무선 키보드는 갑자기 모두 고장입니다. ㅜㅜ.
거울에서는 굴절이 아니고 반사입니다.
입사각과 반사각은 같아야 합니다.
평면, 오목, 볼록 거울 다 해당합니다.
오목, 볼록에서는 법선을 기준으로 따집니다.
법선를 세우기 위해서는 접선을 알아야 하고 접선은 미분으로 구하고 뭐 이렇게 연결됩니다.
^^ 네 선생님 무슨 말씀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거울이죠. ㅎ 네.
네. 선생님 결국은 미분 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배우고 싶고요. 미분. 미분을 제가 지금 할 수 있을지. ㅠㅠ
여기만 자신이 없는데요. 부딪힐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드린 댓글이 가관이네요. ㅠㅠ
급하게 작성도 했지만 광전효과는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제가 쓴 글이요. ^^
금속판은 어디에 버리고 광전효과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갑자기 건물로 갔네요. 흑. 글도 하나 등록하고 고치려고 했으나
갑자기 SIR사 접속이 아예 안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해 하던 현상이 양자역학인 것을 제대로 인지한 것은
2017.03.12 19:53:45 이때 입니다.
이제는 공식도 풀면서 양자역학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꼭 배우려고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플랑크 상수도 이번에는 배우겠습니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제 컴퓨터가 오작동을 하여 인제야 접속했습니다.
중력렌즈 효과는 ㅎ 저는 굴절현상 생각하여 그랬습니다.
이토록 모릅니다. ㅜㅜ. 어쩔 수 없고요. ㅜㅜ2

//

아 또 있습니다. 그래서 ㅎ
가까이 보인다 생각하고요.
금방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것은 몰라서 그렇습니다. ㅡㅡ/

//

자꾸만 회절 생각이 나서 그런 상상을 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제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ㅡㅡ.
배우다 보면 좀 더 가깝게 갈 수 있습니다.
키보드도 바꾸고 그랬더니 타이프가 힘듭니다. 잉.
선생님. 저 . 음. 제가 양자역학을 아는 것은
아마도 1%도 안 될 것 같습니다.
아니 0.00001% 일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5) 흑체

https://ko.wikipedia.org/wiki/흑체

흑체(黑體, 영어: black body, 독일어: Schwarzer Körper)란
진동수와 입사각에 관계없이 입사하는 모든 전자기 복사를
흡수하는 이상적인 물체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중력렌즈

중력렌즈 또는 중력렌즈 효과는 아주 먼 천체에서 나온 빛이
중간에 있는 거대한 천체에 의해 휘어져 보이는 현상을 의미한다.
일반 상대성이론의 증거 중 하나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라 빛이 중력의 영향으로
경로가 바뀌면서 마치 렌즈처럼
멀리 있는 천체를 확대하는 현상이다.

//

자외선 / 紫外線 / ultraviolet
https://namu.wiki/w/자외선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는 파장이 짧고 X선보다는 파장이 긴
전자기파이다. 10 nm에서 400 nm의 파장을 가진다.
사람이 볼 수 있는 빛 중 가장 파장이 짧은 보라색(자색)의
바깥에 위치했기 때문에 紫外線이다.
영어로는 UltraViolet rays. 줄여서 UV라고도 한다.
일부 곤충이나 새는 볼 수 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외선을 볼 수 없다.
각막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 그래서 각막이 벗겨진 환자는
자외선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에너지가 높아
화학작용을 할 수 있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http://www.wdcm.org

이거 또 왜 여기있지? 아, 마이크로 세계.

인간의 눈 간단 경로? ㅋ
각막 > 홍채 > 동공 > 수정체 > 망막 > 시신경 > 뇌

카메라는?
렌즈 > 조리개 > 미러 > 스크린 > 펜타프리즘 >


http://photo.wins.or.kr/lecture/카메라의구조/디지털카메라의%20구조.aspx

이거 보고 다시 수정. ㅡㅡ.
찍기만 하고 구조는 제대로 안 봤네. ㅡㅡ.

영 불안하네? 수정 할 때 눈의 구조도 다시 검색.

https://smartits.tistory.com/149
이것도 읽어보고 수정. 시야각 차이?
인간의 눈과 카메라의 눈 시야각 차이가 중요한가?
그런데 이거를 왜 썼지? 나는?

카메라는 점점 인간을 눈을 닮아간다.
이제는 3D 기능도 있잖아?
둘이 닮았지만 결과는 다르다. 뭐 이런 건데?
하나는 있는 그대로
하나는 제 마음대로. ㅋ
모조리 지우고 다시 갈까? ㅎ
인간의 눈은 카메라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망막부터는 의학이고,
필름은 기술이고,
센서는 공학이겠지만,
빛이 망막, 필름, 센서에 이르기까지는 같은 원리가 적용된 과학입니다.
네 선생님 저도 그래서 겸사겸사
더 알고 싶어 담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장비들 보면
더 따라서 만들고 있더라고요. ^^
아마도 로봇 만드느라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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