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바이러스 시베리쿰’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바이러스는 

0.6미크론(μ·1mm의 1천분의 1) 크기로, 

‘자이언트 바이러스’로 불릴 만큼 크고 유전자도 500개나 된다 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9개의 유전자만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교를 하면

엄청나게 많은 것이며.. 인간이나 동물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지는

아직 모른다. 이번이 네번 째이며,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이런 현상은 앞으로 가속화 될 것이다 염려하고 있다..

시베리아에서 온 부드러운 바이러스라는 뜻의 

몰리바이러스 시베리쿰(Mollivirus sibericum) 이라 하고요 ~~

2003년 처음 그 존재가 알려졌으며 

이번에 연구팀에 의해 새롭게 분리되었다 함..

미미바이러스(Mimivirus) < 유전자 최대 900개 - 2003년 1종 발견

판도라바이러스(Pandoraviruses) < 유전자 2,500개 - 2014년 2종 발견?

수정요함.. 틴도? 틴? 엄청 크다는 뭔가 하나 더 있는데 ㅡㅡ

이름을 모르니 찾기가 쉽지 않네..

몰리바이러스 시베리쿰(Mollivirus sibericum) <  유전자 500개 - 년? 1종 발견

유전자 갯수가 많으면 번식이 힘들지 않나? 전염성 이런 것?

빠른 속도로 전염시키고자 오늘 날 바이러스는 

유전자 수 를 감소 시킨 것으로 알고 있는디..? 

문장이 뭐 이모양이냐.. ㅡㅡ. 수정 중..

..........................

미국국립과학원회보

http://www.pnas.org 

http://www.geek.com/science/30000-year-old-giant-virus-released-from-its-frozen-arctic-tomb-1633850/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europe/russia/11851464/Scientists-to-reanimate-30000-year-old-giant-virus-found-in-Siberia.html

///////////////////////

추가 : 2015.10.03 08:20

바이러스는 어떻게 지구에 등장했을까 

2000년대 들어 발견된 거대바이러스는 기존 가설에 따르면 

최근 진화된 바이러스여야 하지만

(유전자를 잔뜩 갖고 있으므로), 

새로운 가설에 따르면 원시바이러스세포에 가까운 바이러스인 셈이다.

바이러스 진화가 오늘날 세포생물이 아니라 

원시 세포에서 시작됐다는 가설에 더 부합한다”고 결론 내렸다. 

현재 몇몇 연구자들은 지구상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원시바이러스세포를 찾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