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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보관하실 때 키친타올 쓰세요 ~~ 정보

양배추 보관하실 때 키친타올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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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보관하실 때 키친타올 쓰세요 ~~

 

지난 9월 3일 구입한 양배추 멀쩡하게 보관 중

오늘이 19일.. 이렇게 오래 양배추를 보관해 본 적이 없는데요.

모두 그 전에.. 시커멓게 변하면서 허물어 졌지요..

그런데 보관방법을 바꾸니 장타 보관이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한번에 먹을 수 있어?

그러게요.. 아이들이 안 먹어서..

버리는 것이 항상 절반이상인 양배추..

그냥 먹지 말자! < 내 태도..

 

인터넷을 검색하신 것 같고..

테스트 결과가 흡족하다 하시면서 자랑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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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친타올에 물을 묻힌 후, 자른 면만 덮고는,

랩으로 싸거나,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보관 했어요.

그랬더니, 아직도 이래요!!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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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는 넘었는데요. 아직도 멀쩡해요! 

 

방금 전에 찍었는데요. 사진 품질이 형편 없네요. ㅡㅡ/

이미 모두 잘라서 다시 찍지 못하고요.. ㅠㅠ

이다음에 예쁜 놈으로 다시 교체하겠습니다.

 

앵배추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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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키친 타올은 100% 순수 천연펄프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순수 100% 천연펄프 화장지는 무해합니다.
http://gutkorea.co.kr/naturalpulp

자연에서 엄선된 100% 천연펄프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요오드 전분 반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색했죠.

요오드 녹말반응
https://www.scienceall.com/요오드녹말반응iodine-starch-reaction/

녹말이 요오드로 인해 청자색으로 발색하는 현상.

이 실험은 예전에 우리도 학교에서 한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교 때 한 것 같네요.
감자를 깎아 표면에 스포이드에 뭘 담아서 조금 묻히면 색이 변했죠.
짙은 보라색 같아요? 청색? 남색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는 녹말 성분이 있는가? 없는가? 였습니다.

천연펄프와 양배추 둘이 상관관계를 찾지 못합니다.
................................

왜 키친 타올을 써야 하지?
다른 타올은 안 먹히나?

양배추를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면 오래 간다는 내용을 접합니다.

꼭 키친 타올만 그런 것은 아니네?

그래도 뭔가 답이 있지 않을까 하여 또 검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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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분은 제대로 살림 하실 줄 안다?
https://m.blog.naver.com/greentea1420/220380281762

양배추는 잎보다 뿌리부분이 빠르게 물러져 상하더라구요
뿌리 부분을 제거해서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양배추는 칼로 자르면 단면에 검게 곰팡이가 생겨
먹을때마다 잘라내고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한장씩 필요한 만큼 벗겨먹는것이 좋다고 해요
필요한 만큼 양배추를 뗐다면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 뿌리부분에 대주어 보관하면
수분공급을 해주어 더욱 싱싱하게 양배추를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먹지 않는 초록색 겉잎으로 감싸준뒤
랩으로 꽁꽁~~~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싸주면 끝
비닐보다는 랩이 효과적이란 사실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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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곰팡이병(잿빛곰팡이병)

양배추 저장중 발생하는 주된 병해는
Botrytis 곰팡이에 의한 회색 곰팡이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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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에 보이던 까만 색은 회색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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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99%는 모른다는 '양배추'에 생기는 '검은점'의 정체?
https://www.dispatch.co.kr/1437337

검은 반점이 있는 양배추와 검은 반점이 없는 깨끗한 양배추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봄에 수확되는 양배추에는 검은 반점이 생길 일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수확된 양배추에는 쉽게 검은 반점이 생깁니다.

//

사실은 온도, 계절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배추에 물방울 묻힌 채 -5c 온도에 보존합니다.

다시 -5도에 보존한 양배추를 급속하게
20도의 따뜻한 실온에 해동하면
15분 후에는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0도, 5도, 20도를 3일에 걸쳐 천천히 해동시킨 양배추는
1시간이 지나도 검은 반점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묘한 현상은
갑작스런 기온 변화와 관계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또, 출하할 때는 검은 반점이 생기지 않고
그 후에 생긴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게 되면 검은 반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불쾌한 검은 반점은 처음 보면
'검은 곰팡이'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양배추에 생긴 검은 반점은 곰팡이는 아닙니다.

병원균도 아닙니다. '내부 흑변 증상'이라고 불리는
검은 반점의 정체는 폴리페놀이 산화하는 생리현상입니다.

그럼 검은 반점은 애초에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빼내는 편이 좋을까요? 검은 반점은 먹어도 문제없습니다.

검은 반점은 폴리페놀이므로
양배추 전체가 윤이 나고 싱싱한 느낌이라면
신선한 양배추이니 먹어도 됩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진짜 곰팡이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상한 즙이 나오기 시작하거나 질척거리거나
신 냄새가 나거나 또는
전체가 검게 변색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면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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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반점’ 생긴 채소 먹어도 괜찮을까?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242091

광학 현미경을 통해 정밀검사를 해보니,
양배추에 생성된 검은 반점은 곰팡이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박수형 박사는

“질소를 과다하게 하고, 날이 더울 때 재배하면 밭에서 잘 생기고요.
그렇게 된 양배추를 저장하면 반점이 더 잘 생깁니다”라고 밝혔다.

양배추에 난 검은 반점은 온도 차이 때문에 생긴
자연스러운 ‘깨씨무늬’ 증상이므로
식감만 조금 안 좋고 인체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양배추와 달리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를 먹고
탈이 난 사람들이 꽤 있었다. 반점 부분을 도려내고 먹었음에도
복통으로 고생했다는 것. 과학 교육학 최은정 박사는

“‘검은무늬병’에 의한 조직손상으로 보이는데요.
‘이포메아마론’ 독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섭취했을 경우에는
설사나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욱이 검은 반점 고구마는
주변 고구마에도 병을 옮겨 더욱 문제가 됐다.

최은정 박사는 “검은 반점이 생긴 고구마에는
이미 조직 손상이 진행됐으므로 반점 부분만 도려내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버리셔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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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의 검은 색 이름이 깨씨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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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마음 아픈 내용을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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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천연펄프, 우리들에게 좋은 것일까요?
http://www.greenkorea.org/?p=9615

‘100%천연펄프로 만든 xx’ 우리 주변에 참 많죠?

화장지, 종이를 비롯해서 요즘 결혼식, 돌잔치 등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종이컵까지.

//

이런 제품을 만들기 위해 축구장 면적의 원시림이 2초마다 사라져
이제 세계 원시림은 5분의 1만이 남아있다.

//

사라지는 원시림은 단순히 그 안에 있는 나무만이 아니었다.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이 또 그 나무에 집을 짓고 먹을거리를 먹던
새, 동물, 그리고 사람들이 천연펄프 100% 제품들에 밀려
나무와 함께 사라졌다. 물론 어떤 이는 ’조림지에서 자란 나무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원시림과 아무 상관없다!‘ 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조림지는 대부분 원시림을 밀어낸 뒤
빨리 자라는 나무를 심고 각종 농약과 화학비료로 키우기 때문에
그 지역의 땅과 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어
원시림처럼 다른 생명들이 함께 살 수가 없다.

또 100% 천연펄프로 만든 종이는 하얀색을 띄게 하기 위해
표백하고 또 더 하얗게 하는 형광증백제를 첨가하면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도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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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타올을 사용하여 변색이 안 된 것이 아니라
온도 변화가 없는 냉장고 안에서 오래 있어 안 변한 것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물에 적신 키친 타올은
수분 공급을 해 준 꼴이 됩니다.
그래서 애가 살아 있던 것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키친 타올이 아닌 면 타올을 써도 똑같이 될 것 같고요!
해 봐야겠음?

그런데 정말 축구장 만한 원시림이 2초마다 사라지나요?
지구가 크기는 크네요? 아직도 남아 있다니. ㅡㅡ.

밑천 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계속 이러지?
나 죽는 줄 모르고 쓰고 본다는 것인가?

면 타올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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