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계 10대 오염지역 (평균수명 40) > 소지구

소지구

2억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계 10대 오염지역 (평균수명 40) 정보

2억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세계 10대 오염지역 (평균수명 40)

본문

세계 10대 오염지역 발표…"2억 명 건강 위협"

2013/11/05 14:08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medialabs/special/pollution/index.html 

 

환경보호단체인 미국의 블랙스미스 연구소와 스위스 녹십자는 

4일(현지시간) 가나의 아그보그블로시 등 

8개국 10개 지역을 세계 10대 유독물질 위험 지역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2013 세계 최악의 유독물질 위험 지역' 보고서에서 

"49개 저소득·중간소득 국가에서 2억명 이상이 광산이나 공장에서

사용되고 배출되는 유독 물질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

 

01. 가나 아그보그블로시

서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전자제품 폐기물 처리 시설이 있는 곳으로 

이곳의 토양에서는 허용치보다 45배나 많은 유해 금속이 검출됐다.

피복전선을 태워 구리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납 등 

많은 중금속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향받는 인원은 4만 명 이상. 주 유독 물질은 .

 

02. 인도네시아 시타럼 강 유역

2천여 개 공장이 밀집한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시타럼 강 유역. 

식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미국 기준보다 1천배 많은 납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900만명이 사는 이 지역에는 2천여 개 공장이 밀집해 있다.

영향받는 인원은 50만 명 이상(간접)

주 유독 물질은 납과 카드뮴 등 화학 물질. 

 

03.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광산 지역. 

소규모 광산에서 채광에 이용되는 수은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하다.

이곳에서 매년 1천 톤 이상의 수은이 배출된다. 

영향받는 인원은 22만 5천 명 이상. 주 유독 물질은 수은카드뮴.

 

04. 방글라데시 하자리바그

방글라데시의 주요 가죽 공장이 밀집된 지역.

이 가죽 공장들이 매일 부리강가 강으로 배출하는 유해 폐기물의 양은?

총 2만 2천 리터에 달한다. 영향받는 인원은 16만명 이상

주 유독 물질은 크롬.

 

05. 나이지리아의 니제르강 삼각주

나이지리아 땅의 8%를 차지하는 지역. 1950년대 이후,

석유 가공의 중심지가 되면서 기름과 탄화수소로 인한 오염이 계속되고 있다.

영향받는 인원은 추가 조사 필요. 주 유독 물질은 석유.

 

06. 아르헨티나 마탄사 라이추엘로강

1만 5천여 개의 사업자가 몰려 있는 산업 지구. 전체 사업자 중?

1/3을 차지하는 화학 제조업자들이 주범! 하구 주변 토양을 분석한 결과.

권장치보다 높은 납, 니켈, 아연, 구리 등이 발견됐다. 

영향받는 인원은 2만 명 이상

주 유독 물질은 톨루엔 등 휘발성 유기 화합물.

 

07. 러시아의 로릴스크

러시아의 금속 채굴지. 1935년에 처음 생긴 공업 도시이다. 

연간 500톤의 산화동, 산화니켈과 200만 톤 이상의 

황산화물이 공기 중으로 배출된다. 

영향받는 인원은 13만 5천 명. 주 유독 물질은 구리, 산화니켈 등.

 

08. 러시아 제르진스크

러시아의 군수산업 중심지이며, 주요 화학 산업 지역이다.

1930년과 1988년 사이 30만 톤의 화학 폐기물이 제르진스크와 

주변 지역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 수질을 분석한 결과 

허용치보다 수천 배 많은 다이옥신과 페놀이 검출됐다.

영향받는 인원은 30만 명. 

주 유독 물질은 화학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유해 물질.

 

이 지역 주민의 평균수명은 남성이 42세, 여성이 47세다.

 

09.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1986년 4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곳. 폭발에 의해 

방사능이 누출되며 심각한 오염을 가져왔다. 올해 27주년을 맞이하는 

이 사건은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 

영향받는 인원은 최대 10만 명. 주 유독 물질은 방사능 분진

 

체르노빌 지역에선 최근 어린이 갑상선암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소 측은 인근 지역에서 2002년 이후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진단받은 주민이 4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10. 잠비아의 카브웨

잠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광산도시인 이곳의 아동 혈액 분석 결과 

권장치보다 5~10배 높은 납이 검출됐다. 

영향받는 인원은 30만 명 이상. 주 유독 물질은 .


잠비아 카브웨의 주민들은 카드뮴 중독이 심각하고, 

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나의 주민들 역시 납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다.

...............................

 

Special

일본 후쿠시마에 대해서는 '특별 메모' 형식으로 

방사능 오염수 유출 문제 등을 언급했다.

 

..............................

 

체르노빌 등 세계 10대 오염지대 평균수명 40대에 그쳐

2006.10.20 05:44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481506

 

블랙스미스 연구소의 리처드 풀러 소장은…

 

"전세계에서 1000만 명가량이 중금속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오염 물질이 주변 환경에 축적돼 있어 영향이 지속적이고,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면 제르진스크 같은 오염지역의 주민 평균 수명은 

중세 수준이라 할 만큼 짧고, 선천 기형이 나타나는 곳도 많다. 

 

어린이의 천식 비율이 90%가 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주민 상당수가 정신 지체 문제를 겪는 곳도 있다. 

 

오염 지역 주민들의 수명은 선진국 평균 수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설사 오래 산다고 해도 숨 쉬는 것 자체가 고통인 삶이라고 전했다.

 

///////////////////////

 

지구촌 최악의 환경오염지역은? < 클릭하심? 이동함다.

2013.12.03 13:08

 

//////////////////////

 

몽땅수정 : 2017.03.04 14:46:33

수정요함 지도 삽입.

공감
0

댓글 0개

전체 593 |RSS
소지구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5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