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X(Planet X, Nibiru, 니비루, 어둠의 기사)는 

태양계에서 해왕성보다 먼 궤도에서 

공전한다고 가정되는 행성 크기의 천체다.

우주 탐사선 파이오니어 10호, 11호, 보이저 1호, 2호에 따라, 

로웰이 가정했던 행성 X의 존재는 두 가지 측면에서 부정되고있다.

첫째, 이들 탐사선이 천왕성이나 해왕성 같은 

바깥쪽 천체 가까이 통과하면서 받은 중력에 의한 가속도 값에 의해, 

행성들의 질량에 대한 정밀한 값이 측정되었다. 

이를 통해 지상에서의 관측을 근거로 계산하여 얻은 행성들의 질량이 

실제보다 최대 1% 작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수정된 질량에 따라 

외부 행성의 궤도를 계산함으로써 모순은 해결되었다.

둘째, 이러한 우주 탐사선의 궤도에서 태양계에 있을 수 있는, 

그러나 발견되지는 않은 커다란 행성의 중력을 계산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다.

많은 천문학자는 이 사실에서 행성 X는 역할을 마쳤다고 생각한다.

.....................

결국은 아무도 그 행성을 찾지 못하였다. 

행성 X가 지구의 3배 정도 크기라는 주장도 있었고, 

지구의 공전궤도면과 수직으로 공전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음모론자들은 행성 X를 니비루라는 상상의 행성과 동일시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그 행성이 조만간 지구를 파괴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발견되지 않은 천체의 질량이 작은 경우에는 

탐사선의 궤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이러한 방법으로 발견할 수가 없고, 

외부 행성의 궤도에도 눈에 띄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지구와 비슷한 질량을 가진 천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모두 읽어 보니 2012년 지구 종말론이네?

지금은 2017년 이니까? 알아서 하시고!

브라질에서 촬영된 거대 행성 니비루 

신기하네? 어떻게 저렇게 뜨지? 환일현상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짜가 아니니? 사진! ㅋ

니비루는 사실이다! 

엄청 기네?

이놈의 선입견이 문제다! 내 문제!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것만 잔뜩 열거해 놓았다. 생각하니? 문제다.

지구에 근접하는 천체, 이것이 무엇이든,

주기적으로 소행성이 지구에 떼거리로 다가온다는 것은 나도 믿는다.

그런데? 니비루 이런 개념은 아니란 것!

나중에 다시 보겠음. 

어나니머스: 니비루 행성 X & 블루빔 ~ 니비루 업데이트 2016년 

사랑만 담아 주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ㅡㅡ

니비루는 공전 주기가 3650년이라고 말하며

지구 지름의 4배 질량이 24배, 대충 토성만하다고 한다.

일단, 토성이 태양에게 꼼짝 못하고 잡혀서 돌아간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태양을 중심으로 토성도 공전한다.

어떤 놈인지 모르나 태양이 돌리고 있나 보다. 

인정하고자 노력 중. ㅡㅡ

니비루의 공전 주기? 뭔가 이상하지?

지구가 소행성에 얻어터진 주기와 비슷하지 않니?

노력하려 했는데? 아닌가? 노력 시도도 못하고 포기한다! 유유

니비루가 있나? 

없다! ㅡㅡ/

니비루 나는 인정 못 한다!

지구 근접 천체가 떼거리로 몰려올 수 있다는 것은 인정!

가치 좀 지녀보려 했더니만, 엉뚱한 놈과 붙는 바람에 망했네! ㅡㅡ

행성 X는 니비루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살려 둔다! 

우리가 모르는 천체가 어디 한두 개 이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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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지구종말론’ : ‘행성X’의 정체는?

2017.02.10 16:40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