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태풍 매미의 기억 > 소지구

소지구

2003년, 태풍 매미의 기억 정보

2003년, 태풍 매미의 기억

본문

2003년 가을, 기상청은 보도자료를 통하여 

한반도에 태풍이 상륙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표명한다.

 

6e2bbdc6412afc08c2e4cadd3706a0e7_1486327273_7563.png
 

기상청의 예측은 전형적인 포물선 형태로 진입하고 있는 

매미의 움직임을 제대로 알 수 있던 터이다.

 

그 해, 발생한 태풍 중, 열네 번째 태풍이었다.

태풍번호 0314 < 2003년 14호 태풍

이 태풍의 공식명은 매미(MAEMI)

 

59de9ddb60dfec3b7c2ff6601e003836_1486396407_9375.jpg 

14년 전의 일이다!

 

기상청은,

 

9월 10일 오후 5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태풍의 한반도 남해안 상륙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공표한다.

이 내용은 위키백과의 정보를 담고 있다.

 

9월 11일 오전 4시, 이놈의 매미가 드디어 미쳐서 날뛴다.

들어올 때 40m/s 이었던 놈이 들어오면서 

40m/s 정도의? 힘을 더 받게 된 것이다.

 

최대순간풍속 74.1m/s 의 맹렬한 강풍과 함께 

일본의 오키나와 현 미야코 섬을 강타한다.

이 순간풍속은 일본의 기록이 최고치이다.

우리는 60m/s 정도였다. 사실 굉장한 강풍이다.

 

태풍에 대한 방재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일본 

그러나, 미야코 섬은 순간 풍속 앞에 순간 망가져 버린다.

 

태풍의 위력이 실상으로 드러나게 되면서 

태풍이 곧 당도할 대한민국 역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은 자명했다.

 

얼마나 바람의 힘이 센 놈이었는지…

전신주가 쓰러진다. 송전소 철탑도 공격을 당하여 전기도 끊어진다.

............................................

대한민국 > 사망·실종 132명이재민 6만 1천여 명

일본사망·실종 3명. ㅡㅡ 쩝!

 

태풍 매미가 이런 짓을 하고 간 것이다. ㅡㅡ/

...........................

 

9월 12일 같다. 이쯤 아닐까?  저녁 9시? 10시?

2층과 3층 올라가는 계단에 테라스를 설치한다.

눈이나 비가 올 때 오르내리기 불편했다.

설치한지 한 달도 안 되었는데 매미가 온 것이다.

 

웅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주 강한 바람 소리에 밖을 나가보니? 

와우, 이건 초대형 강풍이다. 문제는 새로 설치한 테라스이다.

보기에는 예쁜데? 잘못 설치한 것 같은 불안감.

 

웅웅웅 하는 요란한 소리, 굉장한 굉음 소리가 난다.

힘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 같은 테라스

순간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무서웠다. 바람이 이렇게 무섭다니…

너무 무섭기는 한데? 곧 깨질 것 같은 유리가 불안하다.

 

어떻게 하지? 닫던 문을 반대로 열어 버린다.

바람이 들어오고 빠져 나갈 퇴각로를 열어 줄 생각을 한다.

막으면? 이들도 살고자 나와 부딪힐 것이다?

길을 열어주고 딴 짓하면 낫지 않을까?

 

싸울 생각이 나는 없으니…

그리고, 뻔한 결과가 주어질 것이다.

이대로 맞부딪히면 유리창이 모두 주저앉을 것이다.

 

사실 닫기도 힘들었다. 안 닫힌다!

바람이 너무 강하여 꼼짝을 하지 않는다.

닫으려 밀면 밀리지도 않는 것이 소리만 더 요란하다. 

들어오는 바람에 소용돌이도 안에서는 치고 있고,

곧 내 얼굴에 쏟아질 것만 같은 유리는 무섭기만 하다.

 

할 수 없다. 모두 개방해야지!

 

이렇게 해놓고는 집안으로 도망간다.

와장창! 하는 소리가 나면? 깨진 것이고,

안 나면? 살아 남은 것!

 

이날 밤과 새벽은 무서운 소리에 잠도 들기 힘들었다.

비바람이었다. 아주 강한 비바람.

하지만, 늘 그렇듯 바로 잠이 들어버린다.

내가 뭘 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니었다. 빨리 포기를 한 것이다.

 

13일 오전 7시?

 

바로 옆집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

뭔 일이지?

 

간 밤에 이집 옥상에서 아령이 떨어졌고,

주차해 놓았던 차의 앞 유리가 그냥 뽀사진 모습을 보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이 없을 때 발생했다.

 

차량 소유주는 주인이 누구냐며? 찾는 분위기

 

니가 차를 제대로 세워 놓았다면 그런 일 없었을 것인디?

왜 집주인에게?

 

속은 상하실 것이다. 말이 앞 유리창이지 가격이 장난 아니잖아?

보험 처리가 되니, 안 되고! 이런 소리도 들린다.

자연재해의 경우 보험처리가 된다 안 된다.

2003년 전까지는 안 된다. 였거든!

 

다른 집은 괜찮나?

 

순간 보인 내 차의 백미러(후시경)

 

아니 어떤 놈이 또 치고 간 겨?

잠시 후, 찍소리 안 한다. 내 잘못이군! ㅡㅡ

길가에 주차한 내 잘못!

 

날이 밝으면서 태풍 매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떠났다.

 

///////////////////////////

 

대한민국 기상청의 태풍 구분

 

구분 최대풍속 피해정도

17m/s(34knots)이상∼

25m/s(48knots)미만

우산 뒤집어 지고, 간판 날아감, 제대로 걷기가 불편!

25m/s(48knots)이상∼

33m/s(64knots)미만

가로수와 담이 무너 짐!

33m/s(64knots)이상∼

44m/s(85knots)미만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고, 어른도 걷기 힘듦.

전신주가 넘어지며, 송전탑이 휘기도 한다. 외출금지!

매우강 44m/s(85knots)이상 매미

 

참조 : 국가기상센터 (태풍정보) 

주의사항 : 피해정도는 통박이므로 절대 주의가 필요!

 

//////////////////////////

 

2017.02.06 17:42:22

 

14년 후, 


태풍 매미가 나에게 끼친 영향! ㅡㅡ/

 

도대체 이놈은 왜 발생했고, 왜 그렇게 셌던 것이지?

어쩔 수 없는 놈은 궁금하여 인터넷을 뒤지게 된다. 유유

.......................................

 

59de9ddb60dfec3b7c2ff6601e003836_1486395999_7629.gif

....................................... 

 

태풍의 경로와 특징

 

09월 06일 15시경, 

괌 섬 북서쪽 약 400㎞ 부근 해상에서 TS급(열대폭풍)으로 발달한다.

 

09월 08일 03시경,

강한 열대폭풍(Severe Tropical Storm, STS)으로 발달하였고,

 

09월 09일 09시경,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인 TY급(중심기압 960hPa)으로 급격히 발달한다.

 

09월 11일 새벽, 

태풍은 중심기압이 910hPa로 크게 발달하면서 최성기를 이루었고,

 

09월 11일 09시경,

전향한 후 

 

전향은 태풍을 아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이 전향을 분석하면 태풍의 강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09월 11일 15시경, 

22㎞/h의 속도로 점차 빠르게 북진한다.

 

09월 11일 21시경, 

이 태풍은 점차 약화되면서 

 

9월 12일 06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20㎞ 부근 해상에서 

3㎞/h의 빠른 속도로 북북동진 한다.

 

9월 12일 15시경,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약 75㎞ 부근 해상까지 접근하여 

 

9월 12일 17시경,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하면서 최대순간풍속이 60㎧로 

우리나라 관측(1904년)이래 최대 순간풍속 극값

(종전 흑산도 58.3㎧, 2000년 8월 31일)을 경신한다.

 

9월 12일 19시경

빠른 속도로 경상남도 남해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여수의 최대순간풍속이 49.2㎧로 

여수기상대 창설(1942년 2월)이후 극값을 경신한다.

 

9월 12일 20시경, 

태풍은 경상남도 사천시 부근 해안으로 상륙하였고, 

이때의 추정 중심기압은 약 954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약 40㎧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하였으며,

특히 거제도 부이의 파고는 약 17m를 기록한다.

 

우리나라 남해 내륙에 상륙한 태풍은 북북동진하여 

경상남도 함안을 거쳐

 

9월 13일 02시 30분경, 

울진 부근 해안을 통해 동해상으로 진출한다.

 

//////////////////////

 

이 태풍은 2003년 9월 12일 17시경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하고 

20시경 경상남도 사천시 부근으로 상륙한 후 

경상남도 함안을 거쳐 13일 02시 30분경

울진 해안을 통해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재산피해는 총 4조 7,810억여 원의 막대한 피해를 줬다.

 

////////////////////// 

 

태풍 매미가 강했던 이유는 뭘까?

 

북위 30도 부근에서도 태풍의 중심기압이 940hPa이었으며, 

육상으로 상륙해서도 중심기압이 950hPa로 태풍의 위력이 강했다!

 

NO.1

우리나라 남해상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약 3℃ 높았다.

약 28℃정도, 지속적으로 해상에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받는다.

http://www.kma.go.kr/kma15/2003/contents/200310_01.htm

태풍이 북상할 때 우리나라 북쪽으로는 대륙성 고기압이, 

동쪽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위치하여 

태풍이 발생한 후 속도가 느리게 진행하였고, (전향)

 

그리고, 빨랐던 태풍의 이동속도 또한 영향을 미쳤다. 

태풍이 미처 쇠약해지기 전에, 한반도에 도달할 수 있게 하였다.

 

NO.2

집중호우와 폭풍의 원인은?

태풍의 강도와 진행방향 및 지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영남지방의 주 강수 시간대는 12일 19시~21시 사이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 태풍 진행방향의 우측에 위치,

지형적인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태풍 루사도 그랬다.

 

강원도 영동지방의 주 강수시간대는 12일 22시에서 13일 03시 사이로,

이 지역은 주로 북동류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원인에 의해 많은 강수 현상이 있었다. 

태풍 루사는 최대 강수량 기록 보유 중.

 

특히, 남해안 상륙 시 태풍의 중심기압은 약 954hPa(통영)로 

주변 기압계와 비교하여 기압경도력이 매우 강했으며,

이에 따라 약 4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관측되었다.

 

NO.3

해일 발생의 원인은?

만조시각과 기상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할 시기인 9월 12일에 마산의 만조시각은 

22시 05분이었으며, 태풍의 상륙 시각은 12일 20시경으로 

마산의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고 있었다.

 

또한, 통영의 만조시간은 22시 03분, 간·만조차는 247 cm로 

태풍의 상륙 시간인 12일 20시경에는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었다.

 

양쪽 모두 해수면이 상승했다.

 

따라서 중심 최저기압이 약 940hPa인 강한 태풍이 접근하면서

평상시 보다 약 60㎝ 이상의 기상조가 추가된 것으로 분석되며, 

최대풍속 약 40㎧의 강풍이 지속적으로 해안지방을 향해 

불어들어 옴으로써 해일의 크기를 증폭시켜 해안지방에

큰 피해를 유발한 것으로 사료된다.

 

나는 충북 청주에 있었다!

내륙이고 기록을 봐도 가장 약했다!

그런데도 무서웠음!

 

/////////////////////////

 

태풍 매미가 강했던 이유

http://typ.kma.go.kr/TYPHOON/down/2011/%C1%D6%BF%E4%C5%C2%C7%B3%BB%E7%B7%CA%BA%D0%BC%AE.pdf


계산 법 알고 싶은 분들만 아래는 클릭 ㅡㅡ/

http://www.jksmi.org/journal/article.php?code=2444​

그래? 그럼 한 번 망가져 보자! http://www.jksmi.org/

http://m.kosha.or.kr/koshaguide/gd.php?c=1&b=2182&g=5&num=549 

공감
1

댓글 5개

국내기준은 아닌 것 같은데? 많이들 쓰는 것 같음!

사피어-심프슨 허리케인, 열대저기압 등급
(Saffir-Simpson Hurricane Scale, 약자: SSHS)은
지속적인 바람의 세기에 따라 열대저기압을 분류하는 기준이다.

3등급 열대저기압이 주요 도시에 미치는 피해가,
5등급 열대저기압이 외딴 지역에 입히는 피해보다 클 수도 있다.

1등급 > 평균 풍속 : 33~42m/s, 중심 기압 : 980~989hPa
2등급 > 평균 풍속 : 43~49m/s, 중심 기압 : 965~979hPa
3등급 > 평균 풍속 : 50~58m/s, 중심 기압 : 945~964hPa
4등급 > 평균 풍속 : 59~69m/s, 중심 기압 : 920~944hPa
5등급 > 평균 풍속 : ≥70m/s, 중심 기압 : <920hPa

자세한 것은 아래 위키백과의 링크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D%94%BC%EC%96%B4-%EC%8B%AC%ED%94%84%EC%8A%A8_%ED%97%88%EB%A6%AC%EC%BC%80%EC%9D%B8_%EB%93%B1%EA%B8%89
주요 기상현상

강풍 현상

태풍이 통과할 때 최대순간풍속은 제주 60.0㎧ (2003년 9월 12일 18:11 KST),
고산에서 60.0㎧ (2003년 9월 12일 16:10 KST)로
1904년,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최대순간풍속의 극값을 경신하였다.
(종전 58.3㎧, 2000년 8월 31일, 제0215호 태풍 루사(RUSA))

또한 여수의 최대순간풍속이 49.2㎧(18:57 KST)로
여수기상대(1942년 2월 창설)의 극값(종전 46.1㎧, 1959년 9월 7일)을 경신하였고,
최대풍속은 제주도 고산 51.1㎧(종전 43.7㎧), 제주 39.5㎧(종전 36.1㎧),
여수 35.9㎧(종전 35.5㎧)로 극값이 경신되었다.

호우 현상

9월 11일 제주도 및 남해안지방이 태풍 전면 수렴대에 위치하면서
강수가 시작되어 9월 11일부터 13일 09시까지 강우량이 전국적으로
10~452.5㎜의 분포를 보여 지역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경상남도 해안지방에 상륙하면서 남해를 비롯한 남해안지방과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대관령을 비롯한 강원도 영동지방은
시간당 47.0~79.5㎜의 집중호우 현상이 발생하였고,
일 강우량도 약 400㎜ 내외를 보였다.

지역별 강우량은

제주도 60~270㎜,
전라남도 70~300㎜,
경상남북도 100~450㎜,
강원도 영동지방은 100~400㎜,
전라북도 30~130㎜,
충청남북도 20~160㎜, < 얼마 안 왔고만 그랬니?
서울․경기도 10~50㎜,
강원도 영서지방은 20~150㎜의 강수가 관측되었다
...........................

주요 지역 강우량(9월 11일부터 13일 13시까지, 단위 ㎜)

남해 452.5,
대관령 397.0,
강릉 308.0,
고흥 303.0,
성산포 269.0, < 이외로 안 왔음?
진주 271.1,
제주 266.4,
여수 258.6,
산청 256.5,
마산 178.0,
통영 164.5,
부산 104.0
.............................

자동기상관측장비(AWS, 단위 ㎜)

제주도 진달래밭 637.0,
경상남도 사천 412.0,
지리산 403.0

해일 빠졌네? 파고 ㅋ

http://www.jksmi.org/journal/article.php?code=2444

수정 중 입니다.
전향에 관한 내용

북서태평양 전향 태풍의 해양-대기 상호작용 연구
http://www.typhoon.or.kr/intro/business.php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한 전체 태풍 중 절반 정도가 전향하였으며,
한국에 접근한 태풍 중에서는 약 80%가 전향한 태풍이었다.

태풍이 전향하는 시기에는 태풍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태풍의 강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태풍은 이동하면서 수직적으로 온도 구배가 큰 해역을 지날 때
강한 바람에 의해 해수를 수직적으로 혼합시키고 용승 현상을 발생시켜
표층 수온을 하강시킨다.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느리면 그만큼 해수의
수직 혼합과 용승이 더 활발히 진행되어 표층 냉각이 더욱 강해진다.

따라서 태풍이 느리게 움직이는 전향 시기에 해양의 상층 열적 구조에 따라
태풍의 강도 변화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과 폭풍해일 강도변화 및 해수면 상승

태풍 RUSA의 경우에도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온도 변동만을 고려해준
실험에서 20~60 cm 정도의 해일고 증가를 가져왔지만,
해양, 대기 변동을 모두 고려한 실험에서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10~30 cm 정도로 해일고 증가가 비교적 작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2002년 태풍 RUSA(0215)와
2003년 태풍 MAEMI(0314)가 온난화 환경에서 다시 한반도로 상륙할 경우,

태풍의 경로장의 해수면온도 상승으로 인해 태풍이 강화되어
우리나라 연안에서 해일의 강도가 크게 상승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반도 근해의 높아진 수온만큼 상층의 공기도 가열되어
태풍의 강도는 해수면온도 만을 고려하였을 때보다는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 지구적인 이상기상 현상들이 발생하면서
지구온난화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현상의 변동은
한반도에 큰 피해를 주게 되는 태풍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전체 593 |RSS
소지구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3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