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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정보

오랑우탄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본문

숲속의 인간 오랑우탄 > EBS 다큐프라임

http://ho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178?c.pag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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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오랑우탄 (Sumatran orangutan)

 

오랑우탄은 인간의 DNA와 97% 정도 일치하는 유인원이다. 

병에 걸리면? 인체 해부도를 보고 치료를 할 정도이다.

신체의 구조뿐만 아니라 행동과 감정도 인간과 비슷한 지적인 존재다.

고도의 지능과 감정, 문화를 가지고 있다. 

 

'오랑우탄'이라는 말도 '숲속의 인간'이라는 뜻이다.


인간을 제외하면? 다섯 손가락을 가진 동물 중에서 

가장 영리하고 모성애가 강한 영장류이다. 

 

오랑우탄이 아시아의 자연유산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오랑우탄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르네오)과 

수마트라에서만 야생하고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아시아의_세계유산

세계유산은 크게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 문화경관으로 나눈다.

이런 조건으로 아시아의 자연유산이란 호칭이 사용된 것은 아닐까?

 

아시아 대륙에 서식하는 유일한 유인원으로  

서식지에 따라 수마트라 오랑우탄(폰고 아벨리)과 

보르네오 오랑우탄(폰고 피그매이우스) 등 두 종류로 나뉜다.

 

하지만 팜유를 얻기 위한 밀림개발과 자연 화재로 

매년 5백 마리씩 줄고 있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불법벌목과 산불로 인한 연무등이 원인이다. 

 

누가 이들의 집을 파괴하는 걸까요?

팜유 업계의 탐욕 때문에 죽음으로 내몰리는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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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가 된 아기 오랑우탄 ‘오탄’이의 이야기

2016-04-04 at 15:00 - 그린피스

http://www.greenpeace.org/korea/news/blog/blog/56054/

 

30분이 넘도록, 아기 오랑우탄 ‘오탄’이는 잡은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태어난 지 이제 겨우 8개월이지만, 성인 남성만큼이나 센 손아귀 힘 덕분에 

오탄이를 안고 있던 보호자의 팔에 손가락이 파고들어 반달 모양의?

손자국을 남겼습니다. 만일 이곳에 나무가 있었다면, 오탄이는…

그네를 타듯 가볍게 나무 가지에서 가지로 돌아다녔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탄이가 돌아갈 나무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숲이 잘려지고 불에 타야만 하는 것일까요? 

얼마나 많은 아기 오랑우탄들이 탐욕스러운 팜유 기업들 때문에! 

엄마와 집을 잃어야 하는 것일까요?

 

오탄이가 돌아갈 나무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8개월 된 아기 오탄이는 산림 파괴로 인해 엄마와 집을 잃었습니다.

오탄이의 집은 대규모 팜유 농장을 만들기 위해 잘려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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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산불 피해 '눈덩이'…50만명 질환, 인접국들에도 '유탄'

2015/10/25 12:24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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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에서 지난 23일 소방대원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네시아에서 약 3개월 째 계속되는 산불로 지금까지 17명이 숨지고 

약 50만 명호흡기 질환을 앓는 가운데 연무 피해가 인근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를 넘어 태국, 필리핀까지 확산되었고,

4천300만여 명이 직간접적으로 오염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농민과 농장 기업주들은 산림 보상에 드는 대규모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당국의 규제에도 고의로 산불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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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취지

 

아시아 자연유산으로서 오랑우탄의 가치를 살펴보고

야생 오랑우탄을 지켜내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 

오랑우탄과 인간의 교감과 공존의 지혜 등을 담아내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iP8ldhnEk 크게 보기 (46:41) 

 

주요 등장 오랑우탄


스물두 살. 사람 몸집의 두 세배 되는 건장한 수컷으로 

탄중푸틴에 서식하는 2만여 마리 오랑우탄의 보스. 

하지만 밀림 속에 위치한 연구소에 종종 내려와 먹을 것을 구하고 있다. 

취재 도중 톰의 짝짓기 현장이 포착됐다.

 

마뭇

스물다섯 살. 왕년의 탄중푸틴 일인자. 

현재는 오랑우탄 보호센터에서 지내고 있다. 

식성이 까다로워 다른 오랑우탄들은 바나나를 먹는데 마뭇은?

두리안만 먹는다. 늙고 병들어 야생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평생 보호센터에서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

 

엑스트라

열세 살. 자바 섬 밀림에서 팔이 잘린 채로 발견돼 보호센터에 들어왔다.

한쪽 팔로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 맹훈련을 하며 

밀림으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

 

아드레아

한 살 반. 취재 도중 보호센터에 들어온 막내. 숲속에서 어미를 잃고 

울고 있는 것을 농부가 발견, 보호센터에 데리고 왔다.

심각한 정서불안과 우울증을 보이며 혼자 나무에 올라가 엄마를 그리워한다.

 

김바

10살. 보호센터에 있다가 야생으로 돌아가게 되는 행운의 오랑우탄.

숲으로 돌아가는 날, 보호센터를 떠나는 것을 잠시 거부하지만 

숲에 도착하자 아무 미련 없이 숲속으로 사라졌다.

 

이들은 다시 숲속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내용의 99%는? 

 

숲속의 인간 오랑우탄 > EBS 다큐프라임

http://ho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178?c.page=11

 

여기에서 집어 와 복사/붙이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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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공감
1

댓글 2개

^^ 오랑우탄은 발의 악력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551
잽싸게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손의 악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그러니 손을 소개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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