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을 때 이해가 안되었던 비보호 좌회전을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해가 되었는데..

링크와 같은 기사가 나와서..  이해된 부분(미국)을 설명드려보겠습니다. (한국은 좀 다를수도..)

① 반드시 녹색 신호일 때

② 맞은편 직진하는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좌회전해야 합니다.

기사에 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댓글에서도 지적했지만,  앞에서 차가 계속 오는 데 그러 언제 비보호 좌회전하느냐 겠죠..

미국 시내의 다운타운 같은 경우에는 4거리가 거의 다 비보호 좌회전인데,  차량은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교차로에 이미 진입한 차는 빨간불이라도 빠르고 안전하게 좌회전 할수 있다입니다. (교통법규에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교통경찰이 잡지를 않습니다.)  파란불에 죽어도 좌회전 할수 없기 때문에,  기다려야됩니다.  노란불도 위험합니다. 상대방이 설지 안설지 모르기 때문에.  기다려야 됩니다. 완벽하게 상대방이 서는 것을 보고, 빠르게 좌회전하시면 됩니다.

교차로 기준은 횡단 보드도 포함합니다. (미국은 횡단보드 폭이 좁고 교차로에 거의 붙어 있죠..)

즉 차가 진입해 있는 상태에서 빠져나가지 않으면 차도 그렇고 사람도 지나가는 것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정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2대만 지나갈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교차로에 진입해 있는 상태가 거의 2대정도가 최대 입니다.  즉 앞차가 조금이라도 덜 들어가 있으면 2번째 차도 교통위반으로 걸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