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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 왔습니다. 정보

병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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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기전에 미리 예약하고 왔는데도

병원은 늘 복잡하고 오기 싫은 곳이네요...^^;;

 

 아픈발을 보여줘도 의사는 퉁명스럽고....

X-레이 찍고 피뽑고 그냥 왔습니다.

 

아플때 와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아놔~ 그럴땐 병원이 너무 멀리 있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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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LA 친구 부부가 사는데, 병원이 우리나라처럼 뭔가를 팔아먹을려 하지않고,
되도록 약을 안쓰는 방향의 처방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물런 약 값도 비싸고 보험도 우리나라 처럼 잘 되있지 않아서 그럴다고는 하더라구요

암튼 건강이 쵝옵니다. 몸 잘 챙기세요
그렇긴 합니다.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못가는 사람도 많아요.....ㅠㅠ
보험료도 비싸서 가입조차 못하는사람도 많구요. 하지만 치료는 해준답니다. 천천히 갚으면 되니까.....^^
저도 한 3년전 아파치님 처럼 한쪽 다리만 부었다 가라앉았다 해서 누구 심부전 초기 증상같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이나 음식을 먹으라고 해서 그쪽으로만 신경써서 음식조절 건강보조식품 먹었더니 말끔히 사라졌어요.. 제 경우엔 그랬어요.. 지금 뉴질랜드에서 건강식품제조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아래 중앙일보 기사 참고로 읽어보세요..
https://news.joins.com/article/20698897
물많이 드시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거 이것저것 해보세요. 금방 효과보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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