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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큰아들이랑 데이트 재미도 솔솔하네요.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간만에 빵집에 들러 밭빙수도 먹고 했네요.
어느덧 나이가 30이 훌쩍 넘어 섰는데도 장가 갈 생각을 안해서 걱정입니다.
아직 결혼 보다는 저축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네요.
요즘 젊은세대는 저희때와 생각하는바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암튼 모처럼 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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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팥빙수가 급 땡기네요
@마젠토 아주 시원 하더라구요...ㅎㅎ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iwebstory 왜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는데....^^;;
@亞波治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찡함. 난 과연 내 자식들과 그럴 수 있을까란 느낌
빙수먹고 싶네요!!
저도 서른이 후울쩍 넘었으니
울 아부지 어무니두 같은 생각중이시겠네여 ㅠ ㅠ
저도 서른이 후울쩍 넘었으니
울 아부지 어무니두 같은 생각중이시겠네여 ㅠ ㅠ
@nanati 아마도 저의 맘과 같으실듯....
그래도 본인의 결정을 존중 합니다...^^
그래도 본인의 결정을 존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