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어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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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텃밭을 만들고 오이와 몇가지 채소를 심었습니다.
텃밭 갈아 엎고 비닐 덮고 오이 심는걸 본 울마님이 하신말씀이.....
그렇게 해서 "한국가서 농사 지으면서 살 수 있겠어" 입니다......ㅠㅠ
몇시간 흙과 씨름 했더니 왜이리 힘든지.....
이러면 한국가서 사는건 조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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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미국땅이 잘못했네요. ㅎ
@sinbi 땅이 뭐 잘못이 있을까요. 다 제잘못이죠.....ㅠㅠ
@亞波治 아니에요. 아파치 님은 잘못 1도 없으세요.
다~~한국인에 안 맞는 미국땅 문제. ㅡㅡ;
다~~한국인에 안 맞는 미국땅 문제. ㅡㅡ;
@sinbi 농사 잘지으면 수확이 훨씬 큽니다....ㅋㅋ
@亞波治 하긴, 외국것이 뭐든 좀 크긴 하더라구용. * ____ *
한국은 이런것이 더 잘되어 있어서, 텃밭가꾸는 것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마젠토 툴이 있으면 좀 더 쉬울것 같네요...^^
땅에다 비닐은 왜때문에 씌우는건가요??
@Rido 오빠야님 말씀 대로 잡풀을 죽인다고 하네요.
비닐 씌우는 주 이유는 잡풀이 나지 말라고 씌웁니다.
@오빠야 정답입니다...^^
제가 예전에 휴가기간에 처갓집 농사를 돕고 느낀게 있는데..."아...이건 절대 돕지 말아야 할 일이구나~!" 했던 기억이네요. 고추따다가 도가니 터지는 줄...
@묵공 농사일이 쉬운건 아닌 모양 입니다....ㅠㅠ
@亞波治 쪼그리고 하는 일이 많아서 일단 도가니는 어디 떼 놓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 그때 그거 하고 변기위에 않을 적 마다 "끄응.."을 달고 살았던 기억이네요.
@묵공 그래서 농사지을때 필요한 엉덩이 의자 하나 만들어 두었습니다.....ㅎㅎ
잘심으셨네요 .. 오이가 기대되시겠어요
저도 종종 밭일을 돕는데 소일거리로 하시는 밭이 200평이 좀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서 삽질하면.. 다음날 몸살이..
저도 종종 밭일을 돕는데 소일거리로 하시는 밭이 200평이 좀넘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가서 삽질하면.. 다음날 몸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