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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를 포획했다. 정보

뮤를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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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1

150마리가 다 만들어지고 디버깅 과정까지 마친 상태에서 넣은 포켓몬이 뮤라는 건 유명한 사실. 타지리 사토시와 이와타 사장의 대답을 보면 디버깅 후에는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도 장난삼아 뮤를 넣었다고 한다. 심지어 닌텐도조차 뮤를 넣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어쨌든 숨겨진 포켓몬 뮤의 존재로 인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 포켓몬스터는 일약 유명화되었고 성공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원래 게임프리크에서도 뮤를 공개하지 않을 작정이었지만 데이터를 쑤셔본 유저가 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결국 게임프리크에서도 뮤가 있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모든 기술머신과 가르침기술을 배울 수 있지만 드래곤타입 포켓몬이 아니기 때문에 용성군을 배울 수 없고 스타팅 포켓몬이 아니기 때문에 하드플랜트, 블러스트번, 하이드로캐논을 배울 수 없는 등 특정 포켓몬만이 배울 수 있게끔 되어있는 전용기술에 대해서는 습득이 불가능하다. 또 뮤는 무성 포켓몬이면서 헤롱헤롱과 유혹을 배울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그러나 뮤가 이 기술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무성이 아닌 이상 항상 실패하게 된다. 
뮤 또한 뮤츠와 마찬가지로 극장판 1기의 주연급이자 이후 극장판에 또 한번 등장하는 인기 포켓몬이다. 
뮤(ミュー)가 아닌 뮤우(ミュウ)로 이름을 지은 이유는 뮤(ミュー)의 상표가 포켓몬스터가 상표등록되기 이전에 먼저 상표등록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뮤는 최초의 환상의 포켓몬이며, 이후 배포로만 습득할 수 있는 포켓몬의 시초이다. 
1세대 때 뮤를 얻을 수 있는 버그가 대유행했었다.(이는 디버깅 툴을 뭉개고 뮤를 넣어버린 탓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은 초창기의 적·녹 버전에서만 가능한 '버그'였으며, 이로 인해 생기는 데이터 손상에 대해 게임프리크는 일체 보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 외 얻는 방법에 대해 여러 루머가 존재했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갈색시티 선착장 옆에서 파도타기로 건너가 트럭을 밀면 뮤가 나온다고 하는 루머가 있다. 물론 실제로 가보면 트럭은 있지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뮤는 40이라는 숫자와 연관이 많은데, 일단 뮤의 신장은 40cm, 뮤라는 발음은 로마 숫자 40을 뜻한다. 또 어떤 소문에 따르면 원래 1세대의 포켓몬은 190마리로 만드려 했으나 용량으로 인해 40마리를 1마리로 합친 것이 뮤라는 것이다.(그렇게 된다면 뮤가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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