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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앞마당 텃밭을 치조기(시소)가 양배추와 딸기를 이기고 장악해버렸네요.
작년엔 여주(고야)가 풍년이었는데, 입맛에 맞는 레시피 찾는데 실패해서 이웃에 다 나눠줬었네요.
치조기는 채썰어 두부위에 가스오랑 같이 올려 간장뿌려먹거나,
삼겹살먹을때 깻잎 대용으로 싸먹고 있네요.
갠적으로 간장깻잎찜을 먹고싶지만... 일본에선 깻잎 구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서, 치조기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
내년엔 들깨를 구해서 심어볼까 합니다. 구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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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꼭 저희집 뒷마당을 보는것 같습니다....ㅎㅎ
깻잎씨를 인터넷으로 구매 하시면 될텐데....
깻잎처럼 관심을 안주어도 잘자라는 채소가 없습니다.....^^
깻잎씨를 인터넷으로 구매 하시면 될텐데....
깻잎처럼 관심을 안주어도 잘자라는 채소가 없습니다.....^^
@亞波治 글쿤요. 역시 방이나물과 식물은 지줌 잘 자르나봐요 ^^;; 내년에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