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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 오늘 일요일에 비가 온다고해서
골프 연습장 다녀왔더니 밤사이 자는 나를 때렸는지
온몸이 욱씬 거립니다...ㅠㅠ
몇일전 자가 피팅한 클럽을 정말 열심히 휘둘렀거든요....^^;;
덕분에 몸에 긴장감이 올라와 근력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치해 두었던 요가매트와 아령을 꺼내놓고 오늘부터 조금씩 근력운동을 하려 합니다.
작심 3일이 안되도록 응원 부탁 드랍니다...ㅎㅎ
어제 연습장 갔더니 아빠를 쫒아온 작고 어린 골퍼가 있어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한참을 흐믓하게 쳐다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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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필드에서 어린이 골퍼 보는건 처음이네요. 울나라도 어린이들이 필드에 많이오면 좋겠습니다 ^^

@정적인손님 가끔 어린이가 오면 너무 이쁘고 기특 하더라구요. 연일 아빠에게 종알 거리는데 깨물어주고 싶더라구요. 너무 얘뻐요. 나도 어여 손자를 봐야 하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