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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점심 때 무얼 먹을까 고민하는데...
요즘 요일별로 중국음식, 서브웨이, 햄버거, 타코벨, 치폴레 등으로 돌려 먹기 하는데 이넘도 지겨워 질려고 합니다....ㅠㅠ

근데 타코벨은 질리지 않고 꽂혀서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 있습니다...^^;;

오늘이 토요일 이라 일찍 끝내고 집에 가려 하는데 이찌된건지 좀처럼 끝나질 않네요...ㅜㅜ

아~ 지친다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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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음식이라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타코벨 (Taco Bell) : 미국에 본거지를 둔 레스토랑 체인점이다.

당시 나이 23살, 1946년 핫도그 판매점을 오픈한
글렌 벨(Glen Bell)에 의해 설립.
(2010년 86세로 1대 창업주는 돌아가셨습니다)

1950년, 메뉴가 단조롭다 느낀 타코벨은 햄버거와 핫도그 판매. ㅋ
1991년, Taco Bell Express를 오픈. (주로 1달러 이하의 가격. 헐)
한국에도 1991년 들어왔다가 이때는 실패한 것 같더라고요?

2010년 다시 이태원에 1호점을 열고 현재는 홍대 쪽에 하나 더 있는 것 같네요.
(셀프서비스 형태의 패스트푸드 형태, 특징 저렴한 가격 지향)
LG 아워홈과 뭔가 문제가 있어 소송 중이라서 더 발전은 못한 것 같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타코벨
멕시코 요리 및 텍스멕스 요리
(멕시코 요리와 텍사스 주 지역 음식이 융합된 요리)

현재, 7,000개의 레스토랑에서 20억 이상의 고객을 모시고 있음.
타코벨이 뭔지 몰라 잠시 뒤져 본 것이라서 온전치는 않습니다.
......................

사진을 확대하니, 야채 뒤에 쇠고기가 숨어 있음.
고기가 안 보여서 이상했습니다.
제법 큰 놈이 깔려 있는 것 같습니다. 조각이 아닌 덩어리요.
추측한 모습이 맞나요?
...........................

12:20:27
https://en.wikipedia.org/wiki/Taco_Bell
(죄송합니다. 메뉴가 단조롭다는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ㅜㅜ)

2017.08.23. 07:47:03
타코벨 메뉴판. ㅡㅡ
https://www.tacobell.com/food/tacos
겉으로는 야채가 많아 보이면서 안에는 다진 소고기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요.
다시 뒤져서 언젠가는 본문에 담긴 아이를 꼭 찾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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