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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에 대한 몇 가지 by R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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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료는 몇가지 계열로 나눠지는데

수성 , 알콜 , 에나멜 , 락카 , 우레탄 이정도로 나눠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일단 수성은 일반적인 물감이라고 이야기 하는 포스터컬러나 아크릴 계열이 있습니다.

포스터컬러는 안착력이 약하고 피막도 약하기때문에 모형에서 사용은 거의 하질 않습니다.

아크릴의 경우 건조가그리 빠른편이 아니라 붓도색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도 차폐력의 문제때문에 하도를 락카계열의 서페이서를 뿌리고 작업하는분들이 계십니다.

 

다음 알콜계열.... 은 모형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긴 하지만 전 잘 모릅니다.

에나멜과 락카와 혼용해서 사용하면 노즐이 막힌다는 말이 있습니다.

뭐 ... 특수도료 (크롬)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에나멜 여기부터 모형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위 수성도료에 비해 피막이 강하고 사용성이 좋다고들 합니다.

밀리터리쪽에서 사용을 많이 하는 도료이고 일반적인 먹선용으로 사용을 많이합니다.

에나멜의 경우 프라스틱을 녹이지않고 깨뜨려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근래 반다이킷의 경우 도색없이 먹선을 넣을때 많은양의 신너를 사용하면

프라가 깨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락카계열은 에나멜신너보다 피막이 강하고 에나멜 신너에 잘 녹지않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락카도료로 도색을 하고 먹선등을 에나멜로 처리합니다.

보통 건프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도료입니다.

(물론 저도 제일 많이 쓰는 도료이구요)

 

우레탄의 경우는 락카계열보다 완전건조시 엄청난 피막의 강도를 자랑합니다.

단 완전건조전에 락카계열의 도료가 올라가면 피막이 갈라지고 깨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희석은 락카신너로 하지만 건조후 락카신너에 녹지않고 깨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레탄은 거의 마감형태로 많이 사용합니다.

유광의 경우 엄청난 광을 자랑합니다.

먼지도 녹인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약간의 먼지등도 무시하고 광을 내줍니다.

 

 

일단 요정도만 정리하고 필요하시다면 서페나 도료회사등도 정리 해보겠습니다. ^^

즐거운 프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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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수성.유성 이해하시고 락커 에나멜 우레탄 구별할 정도면 전문적인거에요. 그 외 에폭시류나 비닐페인트 그리고 퍼티 등이 있는데 이건 그냥저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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