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정보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본문
포털에는 이렇게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줄거리
자존심을 건 대결의 시작!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불가능을 즐기는 두 남자를 주목하라!
세계 3대 자동차 레이싱 대회이자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는 대회 6연패를 차지한 ‘페라리’에 대항하기 위해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고용하고,
그는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를 자신의 파트너로 영입한다.
포드의 경영진은 제 멋대로인 ‘켄 마일스’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춘 레이스를 펼치기를 강요하지만
두 사람은 어떤 간섭에도 굴하지 않고 불가능을 뛰어넘기 위한 질주를 시작하는데…
그 어떤 각본보다 놀라운 실화가 펼쳐진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본 영화, 올드클래식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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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좀 전에 보았는데 옛날 경기장에서 느끼던 가슴이 쿵쾅 거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亞波治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제작된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까요. 저도 같이 트랙을 달려 봤네요
@제로나라 전 실제 레이싱 킴과 선수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내용이 더 다가서네요...^^
@亞波治 오 그럼 그 경험담 시간 되면 올려주세요. 더 피부로 와 닿을 듯 싶네요
영화 참 잘 만들었더라고요. 맷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연기도 한 몫합니다 ㅎㅎㅎ
@YunjinZo ㅋㅋ 그러게요. 저는 보면서 당시 시대상을 느꼈네요. 지금도 어디선가는 라이벌들이 한판 승부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