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커피한잔 하면서 영화를 보고 있네요..

 

오늘의 영화는 E.T 입니다.

 

여자 꼬마애가 딱 봐도 드루 베리모어 네요..

 

75년생이고 1982년 상영되었으니,  6살(만나이)에 촬영 되었다는 것 하고..

 

그 시절의 생활상도 보이네요.  양문형 냉장고도 보이고..

 

할로윈때 모든 아이들이 나와서 돌아 다니고..

 

필름된 집은 로스엔젤스 근처인줄 알고 찾아 봤더니 티후아나라고 하네요. (대략 봐도 건평 약 100평규모의 집같습니다.)

 

학교는 컬버시티..  자전거 타고 나는 숲은 레드우드 숲이라고 합니다. (여긴 캘리에 있을 때 꼭 캠핑을 하고 싶었던 곳인데,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듬.)

 

애들 어렸을 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ET 놀이기구 태워준 기억도 나네요.  (백투더 퓨쳐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