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맛집은 가짜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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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 대세가 요리프로인데요, 요개 국민소득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공통적으로 그렇다는군요. 오리털파커에서 거위털로 그리고 밍크코트까지로
사람들의 선호가 바뀌 듯,,,물론 선호가 바뀐게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오래전에 유행했던걸
이제사 구입할 여력이 생겼다는거겠죠.
(그것이 알고 싶다 김상중 어투로...)그런데 말입니다,
TV에서 소개하는 유명음식점들이 블로커와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면,
모든것이 연출된 것이었다면 과연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시겠습니까?
이 영화가 바로 그 점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영화가 흥행에 참패했다는게 더 문제라면 문제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련 이야기 링크 :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7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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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쪽인가요? 참패의 원인은 시대탓도 있겠다는 생각드네요. 지금 세상에서 사회 현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은 자칫 천박한 싸구려 문화라는 시선이 강하니까요.
먹방 기운에 업혀 갈려다 폐업 한건가요?